오늘 불후의 명곡2.....

본인에게 영향을 미친 노래.를 부르는 파트에선 어차피 기대도 크지 않았기때문에 그 밋밋하고 특별할것 없는 분위기에도 그냥 그랬어요.

애초 저런 주제는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게 되놔서 무대가 좋은 경우가 많지 않더라구요.꼭 불후의 명곡만 그런게 아니라.

이창민과 효린정도만 첫 방송부터 줄 곧 프로가수의 노련한 느낌이 나고.나머지는.....


그리고 경선무대는 '부활'의 노래!

요즘 김태원의 예능부활과 더불어 지나치게 부활노래들이 소비되고 있는것 같아 이제 식상해질 지경입니다.

심지어 출연진들이 각자 부활노래를 선별하는거였는데..그 레파토리가 정말 진부하기 짝이 없었어요..

'희야''네버엔딩스토리''사랑할수록''회상3'....


정말 이건 잘해봐야 본전인 노래들 아닌가요?..워낙 유명하고 워낙 다양한 가수들이 불렀고,애초 원곡을 부른 가수들의 존재감이라는게 대단해서요.

아무튼 경선무대를 조금씩 보여주는데...

중간무대에서 의외로 전혀 기대가 없던 예성의 목소리가 원곡의 느낌이 많이 나서 놀랐는데,경선의 클립을 보니 목소리는 여전히 주효한부분이 있다고 봤지만 sm특유의 그 천편일률적이고 싸보이는 바이브레이션이 작렬하는게....

창민의 네버엔딩스토리는 힘을 빼고 편안하게 부르는것 같던데 좀 아닐것 같다..싶은 생각이 들었고...;희야;의 효린은 그냥 효린스타일이었는데 이제 그 고음의 허스키가 벌써부터 지겨워지려고 해요...;

가장 문제는 '희야'를 부른 양요섭.

목소리가 특색이 없고,그렇게 가창력이 두드러지는 스타일도 아니라서 승부수를 띄운게 '희야'를 보사노바로 편곡해서 부르는거였나봐요.

과연 '희야'의 멜로디와 분위기,가사가 보사노바와 어울릴까 하는 심각한 개인적 우려속에 보게된 클립은.. 흥겹게 어깨를 들썩이며 부르다 '너는 비록 싫다고 말해도~나는 너의 마음알아~'하는 부분에서  사랑총을 쏘며 윙크하는 겁니다.;;;;;;;;

'식어가는 너의 모습이~'는 어떻게 소화할런지 기대되서 보려구요.-.-;;

    • 김종현 왼손잡이 민망해서 죽을 뻔 했어요. 김종현 안녕..... (샤이니가 막 싫어질라고.. ㅠ)
      예고의 론리 나잇도 흠 ;
      열의는 높이 삽니다. ;;

      요섭이 목소리 특색있지 않나요? 사실 팬이라도 원래 제 취향의 음색은 아닙니다만
      근데 너무 힘 빼고 불러서 기억에 안남는가봐요. 매가리 없어 보이나요? ㅠ

      예성 창법은 우는거 같아서 별로 안좋아하는데 예고에서 잠깐 보여준 사랑할수록은 좋았어요. 고음이 힘있으면서도 깨끗하게 올라가더군요.

      효린은 잘하는건 알지만 그런 스타일의 노래를 별로 안좋아해서요...

      이창민은 항상 오바 안하고 제일 자연스럽습니다.
    • sm특유의 그 천편일률적이고 싸보이는 바이브레이션->> 완전 공감X100 입니다.

      희야 원곡을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슬픈 노래라면서요. 진짜 가사랑 안어울리게 멜로디가 너무 흥겹네요. 효린 버전도 그렇고..
      요섭이는 지난 주에도 슬픈 가사의 노래를 스캣까지 하면서 신나게 불러제꼈는데.. 원곡 분위기랑 똑같이 갈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가사 분위기에 어느 정도 맞춰서 편곡 하는게 좋지 않을지.
      아님 가사까지 바꾸든가요.
    • 전 종현이 무대 멋지던데. 노래 부르는 부분만요. 주절주절 헛소리 추임새 넣는 건.. 윤호한테 배운건가;;; ㅋㅋ
      글구 예성이는 원래 바이브레이션 짜증나게 작렬 많이 했어요 옛날부터. sm 가수가 다 그렇다고 생각지는 전혀 않아요. 같은 슈주 멤버라도 려욱이나 규현(이름이 맞나 모르겠네염..ㅋ)은 전혀 그렇게 안 부르는 걸요.
      레파토리가 진부해서 좀 따분했던 건 정말 공감합니다.
    • 그 요섭이란 친구는 숨소리가 너무 크던데 콘트롤이 안되나봐요. 그리고 SM 의 싸보이는 바이브레이션 ㅎㅎㅎㅎㅎㅎㅎ 아무래도 보컬트레이닝 선생이 비슷하다보니 보컬도 다 비슷하게 가는게 아닌가 싶음.
    • 전 종현이 무대가 좋았어요. 확실히 재밌고 신나고ㅎㅎ 효린은 잘하긴 하는데 보컬이 제 취향이 아닌듯. 정말 아주 가끔씩 인의적인 쇳소리가 느껴지는 부분도 별로에요.. 나머지는 창민은 능숙하지만 그 이상 느낌은 아니었고 나머지는 정말 soso네요. 전 담담하거나 조용한듯 하지만 듣다보면 제 감정이 같이 움직이는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그거랑 달리 그냥 그래요.
    • sm 보컬은 화려하긴 한데, 보면 말씀하신 류의 천편일률적이고 싸보이는 바이브레이션 같은 기교들이 잔뜩이죠. 좀 느끼하달까 -_-;
    • 다음 주 방송을 봐야 알겠지만, 이 프로그램이 앞으로 "전설"이라는 분의 심사위원 점수가 전혀 반영 안되고, 오로지 100% 방청객의 반응에 의해 좌우된다는.. 내어지르는 보컬 타입인 효린 같은 스타일이 상대적으로 매우 유리하게 작용할 거 같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매주 새로운 곡을 기획사 역량을 최고로 동원해서 준비해야 한다는 부담감 외에, 기존의 명 받았습니다 와 백점만점 등에서 부터 출연했던 양요섭이나 창민 등이 도중 하차를 결심한 데에는.. 그런 점도 감안되었을 듯..
    • 보지는 못 했지만 글을 읽어 보니 대충 분위기가 짐작은 가는데... 챙겨 봐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 좀 되는군요. -_-;;
      게다가 왜 또 부활이래요. 어느 정도 주목 받을 때까진 괜찮았는데 이게 너무 오래 가네요. 전혀 몰랐던 세대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미 그 시절에 충분히 들었던 세대 입장에선 좀 지겹;
    • 종현 무대는 예전에 서세원씨 아들있던 밴드의 너바나 동영상이 떠오르고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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