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근처에 원룸 살아보신 분 계신가요.

여기 저기 알아보다 직장이랑도 그리 멀지 않은 홍대가

낫지 않을까 싶어서요.

 

그런데 아무래도 신림동보다 비싸군요.

 

 

...나중에 싸질 기간이 올까요? 경험자분들 계신가요?

 

 

 

 

 

 

    • 홍대가 신림보다 싸지는 날은 영원히 안올 느낌(?)
    • 싸질 일은 없을거 같은데요. 싸질.. 이말이 갑자기 이상해 보이네요. 마포구 전체가 비슷비슷한듯.
    • 홍대에서 버스로 두정거장만 가도 신림동수준 집들이 많더군요.
    • 인터넷에서 알아보니까 보통 1000/40~50 정도, 정말 싼 건 300/35까진
      내려가던데 신림동에서 보증 100을 구한 게 어렵지 않았던 기억이 자꾸...

      역시 발품을 팔아야 할까요?
    • 얼마 전에 친구 집 알아보는 거 같이 다녔는데 신림동에서 1000에 40~50이면 꽤 넓고 괜찮은 원룸 구할 수 있습니다.
      물론 신림동이 홍대보단 싸겠지만 예전의 가격을 생각하시면 안 될 겁니다. 신림동도 원룸 가격이 미친듯이 오르고 있거든요.
    • nishi / 그게 홍대 얘긴가요? 300에 35가? 그런건 구경도 못했는데. 너무 작지 않고 살만한 원룸은 1000에 55나 60정도 하던데요
    • /루이스
      1000 없습니다 500도 없습니다. 그런 게 있으면 이런 글 쓰지도 않습니다..

      /Azalea
      있긴 있는 것 같던데요.
    • 허걱 그럼 보증금이 1000만원이 넘는단 말인가요? 거기에 월세가 500 이상 넘어간다는 말인가요?
      홍대 장난 아니네요.
      신림동으로 알아보세요. 친구가 500에 50 이였는데 물건 많던데요
    • 홍대에 300-35는 거의 없어요. 있다해도 사람이 살 정도가 아니거나, 문간에 딸린 방이거나, 인터넷에만 있는 손님 끌어오기 유령 물량일 겁니다.
      가격은 내려갈 확률은 없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매년 5~10만원씩 오르고 있습니다.
      1000-50은 꽤 있어요. 보증금이 500이라면 물량이 많지는 않지만 500- 55나 60도 있어요.
      아니면 1000-50짜리를 500 -55 정도로 조정해 달라고 해 보심도.
      500-65면 크고 좋은 방 구합니다.
    • /루이스
      댓글에 분명히...

      500도 없습니다.. 라고 적었습니다....

      OTL
    • 앗 죄송합니다. 음 그때 친구 따라 다니며 하루 종일 부동산 왔다갔다 하면서 들은 내용인데요.
      어떤 곳은 보증금이 적으면 월세를 높이는 방식으로 처리하던데요.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10만원 이런 식으로 대체하던데(예를 들어 보증금 1,000에 40인 집이라면 보증금이 500으로 줄어들면 월세가 45만원으로 올라가는 방법) 혹시 홍대는 이런게 불가능한가 보죠?
    • 월세 500 푸하. 두바이 최고 호텔 스위트룸 뭐 이런거 생각나네요. 거긴 일박얘기겠지만
      nishi님 신림쪽이 나으실거같아요. 저도 마포를 벗어나서 알아보고 있거든요. 너무 비싸서.
    • 홍대 살던 친구들 3,4년 전부터 다 옮겼더라고요.
    • 직장이 어디신진 모르겠지만 가격이 가장 문제가 되는 거라면 바로 홍대보다는
      홍대에서 조금 떨어진 망원이나 증산등이 가격대비로는 훨씬 나을 것 같습니다.
    • 2000년대 초반만 해도 보증금 1000 : 월세 10 비율로 월세 올리거나 내리기 쉬웠는데 요즘엔 다들 보증금 최소화하고 월세를 많이 받으려고 합니다. 원룸 살다보니 부동산 몰수하고 국유화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스멀스멀. 뭐이리 비싼지.
    • 음... 힘드실것 같지만 그래도 발품 한번 팔아보실 가치는 있다고 생각됩니다...
    • 홍대 근방은 홍대입구를 중심으로 가격대가 오르면서 그 영역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차라리 신림, 대림 쪽을 물색하시는 게 아마 좀더 저렴할 거 에요.
    • 저도 홍대가 가깝다면 증산쪽을 더 추천해요. 직장이 어디신지는 모르겠지만요. 아님 조금 더 서쪽으로 옮겨서 강서쪽도 괜찮아요.
    • 집이란 공간이 안전하고 편안해야 직장이 끝나면 돌아갈 마음이 생기는데, 다른 분들 말씀처럼 300/35로는 홍대는 발품 아무리 팔아도 어림 없다고 보시면 돼요. 인천 계양역 근처가 말이 인천이지 상암 월드컵 경기장하고도 두 정거장 거리고, 상수역하고도 6정거장 정도 됩니다. 그쪽 신축 원룸 풀옵션에 300/25로 알고 있어요. 홍대나 신림쪽의 1000/45의 원룸과는 비교 불가할 정도로 깨끗하고 좋더라고요. 과감히 서울을 벗어나서 저렴한 가격에 품질 좋은 주거 환경을 얻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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