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아이돌 늬우스 몇 개

- 월요일을 쉬고 화요일에 출근했더니 평상시보다 쌩쌩... 하긴 커녕 두 배로 힘드네요. orz 이번 주는 4일만 출근하면 됨에도 불구하고 빡셉니다. 때 마침 업무 시스템도 다운되었고 해서 얼른 퇴근하고 싶은 염원을 담아 월급 도둑질이나 해 봅니다(...)


- '불후의 명곡2' 멤버들이 대거 교체된답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10606145126381&RIGHT_ENTER=R3


모양새를 보니 애초부터 이럴 계획이었던 게 아니었을까 하는 의심이 갑니다. 프로 특성상 초반 화제 몰이가 중요한데 캐스팅이 힘드니 1~2번만이라도 찍어달라고 요청해서 일단 섭외하고. 화제를 만드는 데까지 성공한 후 (인기 많아서) 바쁘다는 애들 쫙 빼고 (비교적 인기나 인지도가 부족해서) 들어오고 싶어하는 애들로 물갈이...


라고 단정짓기엔 후속 멤버들도 팀으로든 개인으로든 인기가 만만치 않긴 하죠. 어쨌든 SM은 둘이나 넣었다가 바로 싹 비워 버리네요. 해외 진출 사업 때문에 엄청 바쁘긴 한가 봅니다. 기사를 클릭해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후속으로 들어온/들어올 가수는 시크릿의 메인 보컬 송지은, 2PM 메인 보컬 김준수, FT아일랜드 메인 보컬 이홍기입니다. 엠블랙 지오도 후보에 올라 있다는군요. 어쨌거나 첫 주 라인업에 비하면 조금 무게감(?)이 떨어진다는 느낌.



 - 소녀시대 순규양이 일본에서 공연 중에 쓰러져 실려갔답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10606091708309


다른 멤버들 다 쓰러져도 '최후의 1인'으로 남아 버틸 것 같은 이미지의 순규양이라 의외이기도 하고. 정말 빡세구나 싶기도 하고.

암튼 소녀시대 정도로 '급'이 되는 아이돌이라면 좀 더 컨디션 챙겨주면서 활동시켜도 될 것 같은데. 일본에서도 넘버 원을 먹고야 말겠다는 SM의 의지일까요.



- 위 기사를 올리고 나니 괜히(?) 생각나서 올리는 카라 기사.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06060715511002


카라의 새 싱글이 예약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1위를 차지했다... 라는 새삼스러운(?) 기사입니다.

그리고 역시 일본은 (아이돌 관련) 한정판 장사의 끝판 왕이라는 것. '세 장 사라'를 강요하는 구성으로 마케팅을 하는군요. 저래도 욕도 안 먹나.



- 데이빗 오는 이대로 요단강을 건너는 걸까요.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10607080904721&cid=1191


방시혁과 계약 체결이라니...; 하긴 뭐 이 분 무대가 괜찮았던 게 언제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할 지경이니 '그나마' 방시혁이 데려가줘서 다행이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가뜩이나 다른 출연자들은 특별히 나서는 곳도 없어서 지지부진한 판국이니 뭐, 잘 된 거죠. 과연 어떤 음악을 할지 매우 기대-_-됩니다.



- SBS '밤이면 밤마다' 가 폐지된다고 합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10607152725193


이미 마지막 녹화도 마쳤다고. 워낙 시청률이 안 나오기도 했고 대성군 사건의 영향도 있겠죠. 어쨌거나 이걸로 유이양은 또 고정 소멸. 하긴 김제동도 탁재훈도 요즘 계속 부진하니 마찬가지겠고. 



- 오늘은 화요일이죠. 월요일이 아닙니다. 4일만 버티자... ㅠㅜ

    • 소녀시대는 6,7월 콘서트 스케줄만 해도 과연 버틸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빡빡하더라구요.
      6월 1,4,5,17,18,28,29 7월 2,3,6,7,17,18일 일본 투어, 6월 10,11일 sm타운 in 파리, 7월 23,24 서울 콘서트.

      약간 팬심을 가지고 있는 일반인인 제가 보기에도 안쓰러운데, 소녀시대의 퓨어 팬들은 오죽할까 싶어요.
    • 파리 공연 자체가 잘못된겁니다. 거길 왜 갑니까. 뜬금없이.
      제 생각엔 아마도 프랑스 주재 한국 대사관 차원에서 뭔가 힘을 쓰지않았나 하네요.
    • 눈의여왕남친 / 이수만이 프랑스에서 작위도 받았고, 와인사업도 하고 그러지 않나요.
    • 그 얘기는 들어본적 있네요. 그럼 수만옹 개인 리사이틀이나 하던지... 투덜투덜
    • 눈의여왕남친 / 그냥 뜬금없이 왜 파리냐.. 라고 하면 아시아에 이어 유럽이나 미쿡으로 진출은 해야 겠는데, 미국보다는 유럽쪽이 더 가능성이 있으니까 수만옹이 익숙한(?) 파리가 아닐까 해서... 순규야.. ㅠ.ㅠ
    • 눈의여왕남친 / 팬이 있으니 공연하러 가는 거죠. 처음에 당일 매진되서 연장공연 요청하는 시위도 있었고 추가 공연 잡혔는데 역시 매진되었고요.
    • 차라리 미국이 현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럽진출은 도저히 말이 안되죠. 게다가 SM의 목적은 아시아시장 통합이라 유럽으로 갈 일은 없죠.
      팬은 어디나 다 있는데, 저런 일정 가운데 파리까지 갔다오는게 문제라는거죠.
    • 지금은 아시아 중심이고 유럽이나 미국 진출이 어려운게 사실이지만 sm의 해외진출 계획엔 그곳들 역시 포함입니다. 작년에 그래서 LA 콘서트가 있었고요. 일정이 무리인 건 동의합니다. 하지만 오래전부터 잡힌 공연을 취소하면 그게 더 타격이 크겠죠.
    • 유럽이 목표였다면 외국에서 곡을 사올때 아시아권, 유럽권 따로 사지도 않았겠죠.
      계획된 공연은 당연히 해야죠.
      그리고, 이건 그냥 제 생각인데 SM에서 하고싶어서 한게 아니라 위에 적은것처럼 다른 곳의 힘이 작용한 듯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얼마전 뉴스에서 프랑스대사가 한류팬들 모아놓고 "동방신기, 소녀시대를 볼 수 있게 해주겠다" 라고 언약하던 장면도 그렇고,
      ==================
      한국방문의해위원회, SM 파리 공연서 한국 홍보 나선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ateid=1033&newsid=20110607161405998&p=poctan
      ==================
      딴 애들이 자꾸 붙어요. SM 되게 귀찮겠죠.
    • 유럽진출 계획이 있었던 건 오래된 일인데요. 원래 파리콘서트는 모그룹 단콘 얘기도 있었습니다. 공연하러 가는 김에 홍보를 하는건지 말씀처럼 다른 영향이 있었던 건지는 다 정황상 추측인 거죠.
    • 음. 리플이 모두 SM이야기네요. ^^;;;
      뭐 SM은 예전부터 길게 보고 차근차근 시장 다져나가는 것은 꽤 잘 했으니까요. 당장 소녀시대나 다른 SM 아이돌들이 얼마나 성과를 거둘진 몰라도 그 이상의 장기 플랜을 갖고 있을 거라고 봐요. 하지만 오공님께서 올려주신 일정은 정말 살인적이긴 하네요;
    • http://mlbpark.donga.com/bbs/view.php?bbs=mpark_bbs_bullpen09&idx=1359320&cpage=1&s_work=search&select=sct&keyword=이수만

      로이배티님 본문내용과 상관없는 리플이 길어져서 죄송해요.
      마지막으로 링크 하나 올립니다. 오늘자 이수만 인터뷰인데 SM의 장기적인 플랜에 대해 나와 있네요.
    • 한정판의 매력은 강하죠.
    • 네모/ 아뇨, 뭐 제가 본문에 적은 내용 때문에 나온 얘긴데요. 상관없지 않습니다. ^^;

      샤유/ 그... 그렇긴 하죠;
    • 일본은 저런 식으로 내는 게 관행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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