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시청률 추이

뭐 인터넷 기사들의 호들갑이야 잘 아는 바이지만
나가수 시청률이 하락되었다고 "시청률 폭락"이니 "롱런이 가능할 것이냐" 등등 
설레발치는 기사가 나오고 있군요.

어제 시청률은 아래 기사에 나오는데요.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06060562n&sid=0107&nid=007&ltype=1 

나가수 12.6% (지난주 17.3%, 지지난주 19.8%)
남자의 자격 8.9% (지난주 10.8%, 지지난주 8.2%)
러닝맨 7.0% (지난주 6.2%, 지지난주 7.0%)

1박2일 25.9% (지난주 29.0%, 지지난주 26.5%)
신입사원 4.5% (지난주 4.8%, 지지난주 6.0%)
키앤크 5.7% (지난주 8.2%, 지지난주 13.3%)

일단 경연이 없었다는 것이 큰 핸디캡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동시간대 1위는 확실하네요.
게다가 연휴기간이라서 전반적으로 시청률이 다 떨어졌는데 (시간을 옮긴 러닝맨만 약간 상승)
아마도 나가수는 평소에 예능을 안보는 사람들이 많이 보기 때문에 
연휴에는 시청률 하락의 폭이 좀 더 크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실 저도 그렇지만 제 주변에서 나가수를 보는 사람들은
일요 예능을 잘 안보던 사람들이 상당수라서요.

그래도 생각보다는 상당히 선방한 편이 아닐까 싶군요.
다음주는 경연이므로 상승반전이 되겠지요. 
15%는 찍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그러고보니 오늘 경연이 있겠군요.)

    • 인터넷 찌라시들은 나가수 없었음 손빨고 있었을거 같아요.
      그전의 먹잇감은 무도>>1박 정도 였는데 이젠 나가수로 고 to the 정
      설레발 치고 지들끼리 또 네티즌 탓 하고 거기에 휩쓸려서 다니고 피로도도 증가하고
      저기서 점잖은척 하면서 피로함 운운하는 기사를 하나 봤는데 짜증이.
    • 지금 두데 듣는데 YB 계속 기침하더라구요 오늘 경연인데 녹방이라도 쫌 하지 싶어 속상했어요
    • 사실 모든 가수들이 5월에는 대학 축제 뛰느라고 컨디션이 좋을리가 없죠. YB도 하루 두 탕씩 뛰던데, 게다가 뮤지컬까지...
    • 다음주에 소폭 반전, 그 다음주에 소폭 하락하겠죠.
      저도 사실 매주 본방사수 하다가 어제만 안 봤어요. 기대되는 무대도 없었고(중간평가라는 사실은 까먹고 있었음), 옥주현도 옥주현의 노래도 별로 안 좋아하는데 그 화면을 보면서 옥주현이 나를 진심으로 승복시키지 못하면 저는 '내가 불공정한 안티 새끼인건가' 하고 자아비판을 하게 될 게 뻔한데 그렇게 피곤하게 일요일 오후에 티비 프로그램 볼 생각은 안들더라구요.
    • 경연 아니라 안볼까 하다가 봤는데, 정말 재밌더군요. 예능적인 면에서 빵빵 터졌어요. 귀도 생각보다 훨씬 즐거웠고요.
    • 원 인 어 밀리언/임재범이나 박정현 1위 했을때도 자기한테는 별로라는 글 듀게에 꽤 올라왔습니다.
      다만 이번 옥주현은 기존의 포털 안티랑 엮일까봐 다들 별로라도 쉽게 말 못하는데,
      자기 귀에 별로면 별로인거에요. 저도 별로였어요.
      500명의 청중평가단이 뽑은거지, 온국민이 납득해야 되는 순위가 아니잖아요.
    • 저도 경연아니여서 안볼려다가 봤는데 중간점검이 꽤 퀄리티가 있더라고요 예능도 여기저기서 골고루 빵빵 터져주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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