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 났는데...

푸들이 아이비를 다 물어뜯어 먹어 버렸습니다.

전에 한 번 그랬는데,

이번에도...

일어나자마자 흙범벅 안방을 보니 화가 뻗쳐서,

문화부장관이 되게 만들더군요.

어휴...

어찌나 열이 받던지...


또 왜 방 한가운데 꼭 오줌을 싸는지 모르겠어요.


청소하면서 어찌나 열이 받던지...


애써 참고

진정하고,

목욕시키고 털을 말려주고, 

다 끝났다 안도감에 물을 마시며

컴 앞에 앉아있습니다. 

    • 누군가를 반려로 맞아 산다는 건 쉬운게 아닌 것 같아요. 그것이 사람이든, 동물이든.

게시판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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