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 분들 생각 중 가장 이해가 안 가는 것은

왤케 단체 활동을 좋아하시는 겁니까?

 

단체 회식/단체 야유회/꼭 필요하지 않은 2박 3일 워크샵~~~~~~~~~

 

차라리 연차를 늘려주는 게 훨씬 인기가 있을 텐데........

 

왜 이렇게 꽁꽁 뭉쳐 놀기를 원하시는 건지.

 

다들 억지로 마지못해 따라나서는 거 조금만 눈치가 있어도 아실 것 같은데, 왜 이렇게 줄기차게 일을 벌리시는 걸까요?

 

친구가 없으신 걸까요?

 

같이 놀 사람이 필요한 걸까요?

 

왜!!!!!!!!!!!!!!!!!!!!!!!! 이러시는 겁니까? 날도 더운데.

    • 친구도 없고 있다고 하더라도 부려먹을 수 없으니까요.
      농담이고, 거대한 조직을 이리저리 움직이는 것 자체를 좋아하는 상사들이 많더군요. 그게 또 권력이고요.
    • 친구직장의 젤 윗분이(솔로) 심심해하면서 일을 줄기차게 벌린다는 얘기는 들은적 있습니다 ㅋ
    • 아직 학생이라 실감을 잘 못해서 그런건지, 나이 많은 분들도 친해져보려는 의도일텐데...어떻게 해도 이런 소리 들을거라 생각하니 안됐다는 생각도 좀 드네요^^; 기분 푸세요~ㅋ
    • 전기린/ 직장에 있는 사람들은 1년 중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 보내는 사람들입니다. 야근이 일상화 되어 있는 우리 나라에서는 가족보다도 더 많은 시간을 이 사람들과 보내죠. 그렇기 때문에 가능하면 여가 시간에는 그 외의 사람들을 만나고 싶은 거랍니다. 굳이 퇴근 후/휴가/주말까지 직장 사람들과 보내고 싶지는 않아요.
    • 집에 들어가기 싫어서.
    • 지금 윗자리에 계신 양반들은 젊을 때 직장에 충성하느라 가정에 소홀하신 분들입니다.
      가족들하고 안 친해요. 안놀아줍니다.
      그나마 직장 아랫사람들은 (억지로)놀아주고 말 들어주니까 주말에도 같이 놀려고 그러는 겁니다.
      정말 싫어요. 어떻게 보면 안쓰럽기도 하고.
    • eddieM/ 아.. 이해가 제대로 되네요;
    • 연장근무수당 챙겨주는 회사들은, 할일없이 주말에 직장 나와서 놀다가 들어가는 경우 많이 봤습니다. 집의 마눌이랑 애들로부터 해방되고 싶은 마음이겠죠.
    • 그럼 그런 사람들끼리 놀던가요. 왜 젊은 사람들을 괴롭히는지.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4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5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0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1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7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8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4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0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3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7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6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5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