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씨(氏)인 조씨 할머니
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cateid=1001&newsid=20110603031107788&p=chosun
그냥 전근대적 남녀차별의 사례라고 할 수 있겠는데
그런 불편을 감수하면서도 참고 사셨다는 것이 대단합니다.
자식들같은 좀 젊은 사람들이 왜 이런 문제에 신경써주지 않았을까 궁금하기도 하구요.
족보에 오른 여자들 이름은 죄다 창녕조씨 같이 이름없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좀 달라졌겠죠?)
실제로 조선시대(특히 후기)에 변변한 여자 이름을 지어주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가지고
논쟁이 붙은 적이 있었는데 이 기사를 보면 시집가기 전에는 비공식적으로 쓰는 이름은 있었을 거 같습니다.
사례를 보면 그렇게 예쁘게 지어주진 않은 것 같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