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씨(氏)인 조씨 할머니

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cateid=1001&newsid=20110603031107788&p=chosun

 

그냥 전근대적 남녀차별의 사례라고 할 수 있겠는데

그런 불편을 감수하면서도 참고 사셨다는 것이 대단합니다. 

자식들같은 좀 젊은 사람들이 왜 이런 문제에 신경써주지 않았을까 궁금하기도 하구요.

 

족보에 오른 여자들 이름은 죄다 창녕조씨 같이 이름없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좀 달라졌겠죠?)

 

실제로 조선시대(특히 후기)에 변변한 여자 이름을 지어주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가지고

논쟁이 붙은 적이 있었는데 이 기사를 보면 시집가기 전에는 비공식적으로 쓰는 이름은 있었을 거 같습니다.

사례를 보면 그렇게 예쁘게 지어주진 않은 것 같지만요. 

 

    • 참 옛날 영감님들은 어떻게 저런 사고방식을 가졌을까요? ㅠ 진짜 저건 일종의 폭력이네요
    • 시아버지도 시아버지지만, 할머님 자녀분들도 좀 너무하시네요. 어머니가 이름때문에 힘들어하시는 것 보면서 자랐을텐데..
    • 김C도 아니고 참...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 신사임당도 "사임당 이란 집에 살던 신씨 아줌마" 집에는 집을 지어줘도 여자한테 이름은 없다능. 혜경궁 홍씨도 혜경궁에 살던 홍씨...호나 죽은 뒤 이름이라도 좀 지어주지..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5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0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8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7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