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간 밥그릇 3분의 1로 작아져

http://media.daum.net/culture/view.html?cateid=1003&newsid=20110602144040061&p=hani

 

저는 당연히! 기사에 이 사진이 나올줄 알고 클릭했습니다만...  예쁜 밥그릇 두개 사진만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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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으로 70년후에는 소주잔에 밥 퍼먹는 시대겠네요.
      숟가락으론 귀이개 사용.ㅎㅎㅎ
    • 숟가락 귀이개 .... 하하하^^
    • 시골 처가에 처음 갔을 때 저 정도는 아니어도 고봉밥 먹느라 고생했죠. 이틀 걸려 먹을 밥을 한 끼에 먹다니...하루 세 끼면 일주일 분량 ㄷㄷㄷ
    • 제 올케가 저희 집 오면 밥 먹느라 고생이죠. 밥을 한 시간 동안 먹고 있어서 올케 남겨, 남겨 했더니 어머니가 시누 노릇 고만하라고...( ")
    • 저도 밥 먹는 양이 상당한데도 저건 도저히 한끼에 못먹겟어요
    • 저 선비 분은 홀몸이 아니셨을것 같... 아니, 그러니까 뱃속에 회충 같은게 있었을 것 같아요. 매끼 저렇게 드신다면 저렇게까지 비쩍 마르실 수가 없어요. 선비니까 육첸노동도 많이 안하셨을텐데. 아침저녁 두끼만 드셨을라나요?
    • 혹시 있는 척 하느라고 그날 따라 대야(...는 아닌 것 같고 뭘까)에 밥을 푼 건 아닐까요? 요새 고임상에 플라스틱 음식 놓는 것처럼요.
    • 반찬이 없잖아!!! 국물만 많잖아!!! 건더기가 없잖아!!!
    • 조선시대때 지식인들이 많이 한 말이 '먹다가 볼장 다본다'였답니다. (LH님께서 언제 보시면 이야기 하실날이 오겠지만요) 일본의 세배를 먹었다고 전해지더군요.
    • 예전에 LH님이 이야기해주셨던 것 중에서
      임진왜란때 일본군 정탐 나갔던 조선군이 일본군 부대에 쌓여있는 쌀가마니 양 보고 일본군 대략의 수를 추측했는데
      실제로는 조선군이 예상했던 수의 3배정도였다고... (에, 팩트는 정확하지 않습니다만, 주 스토리는 이것)

      그만큼 우리 조상님들이 일본인들보다 밥을 엄청 많이 드셨단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D 글 링크 해주실 수 있는 능력자 님 있나요?
    • 중국쪽은 잘모르겠는데 저 밥먹는 밥의 양은 일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저시대에 일본이나 한국이나 칼로리 소비의 대부분을 탄수화물인 밥으로 했어요

      괜히 국물문화가 발달한게 아닙니다

      뭔놈의 밥을 저렇게 먹나 싶겠지만 반찬보다는 밥의 열량에 의존하던 시대입니다
    • 일본은 20세기 들어서까지 식량문제에 시달리다가 조선에서 비교적 저렴하게 쌀을 들여오면서 식량 사정이 나아졌죠.

      한국이 식량사정이 일본 보다 나았던 건 맞지만 그래도 저 사진은 일종의 부의 과시라고 봐야될 것 같아요.
    • 구한말을 그렸던 화가 엘리자베스 키스의 글 그림에도 밥 많이 먹는 조선의 모습이 나와요

      조선의 엄마들은 애를 등에 엎고 밥을 먹이는데, 애가 배가 불러 더 안먹으려고 들면,

      포대기를 틀어 애를 가슴에 앉고 숟가락으로 토닥이며 밥을 더 먹였다고 하죠



      애기가 밥그릇도 아니고 숟가락으로 꾹꾹눌러 밥을 먹였다는..
    • 먹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반찬이 부실하게 (장아찌,김치,젓갈등만 놓고) 밥만 많이 먹으면 금방 배고파요.
      그래도 중세 조선시대는 치수술(저수지)와 영농기법 발달로 중세의 유럽 대비해서 굉장히 잘 먹고 잘 살았던 (물론 기근이 들었을 때나 전쟁중일때 빼고) 시대였습니둥.
      사실 잉여 농축수산물이 많았으니 문화에 관심가질 시간이 많아서 선비들이 키보드 배틀 벌이고 꾸준히 인구가 늘고 그렇게 살은거죠.
    • 고기반찬~고기반찬~고기반찬이 나는 좋아~♬
    • 든든해야 뭐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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