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나인-제임스 클라벨의 '노블 하우스' 원서로 읽으신 분 (스포 가능)
아래 폼페이 게시물 재미있게 보다가 갑자기 노블 하우스가 생각나더군요. 드라마 마지막회의 재난 장면이 인상적이었거든요.
번역본은 도서관에나 있는 모양이고, 원서로 읽자 싶은데 생각해 보니 아무래도 기업 이야기를 다룬 거라 전문 용어가 많이 나올 것 같아요. 한 줄에 하나 꼴로 짐작 불가능한 단어가 들어가 있으면 독서가 아니라 공부 아니겠습니까? --;
기업 관련 전문 용어를 하나를 모른다고 하면 읽기가 힘들까요? 기업 이야기를 주로 다루는지, 아니면 기업은 그냥 껍데기고 그 안에서 벌어지는 귀에 걸면 귀걸이식 사건들(사업하다 연애하고, 수술하다 연애하고, 발레하다 연애하고...)이 주된 건지 궁금하네요. 후자라면 가끔 사전 뒤지면 되겠죠. 드라마는 후자쪽이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