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 학생회는 오히려 늘 운동권이 차지했었는데, 학생 구성은 공대가 오히려 진보에 가까웠죠. (물론 비운동권이 공대에 나올만큼 활성화가 안되어있기도 했던거겠지만요.) 공대생들은 시험 실험 프로젝트 부담이 큰 것도 있고, 무엇보다 거리적으로 본부에서 워낙 멀어서 그럴 겁니다. 팀 프로젝트가 많은 경영대생들도 비슷한 논리 아닐까 싶네요. (물론 시장 논리를 좋아할 것 같기도 하지만요)
머핀탑/ 팀 프로젝트 얘기는 상관없을 거 같아요. 공대와 본부의 거리 문제는 꽤 설득력 있지만 기말에 바쁜 점에선 경영대가 그리 특별할 거 같지 않은데요. 그보다도 공대나 경영대생이 많이 참가하지 않는다는 말 자체가 어느 정도 사실인지 따져보아야 할 듯. 참석단위의 문제도 있을 테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