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0. 오늘의 외부 움짤.  
  
  
1.  
엄청난 실수를 수정하느라, 아무래도 오늘 중으로는 원고가 끝날 수 있을 것 같지 않군요. 그냥 실수만 고치는 게 아니라 새 캐릭터를 만들어내고 줄거리를 바꾸는 수준입니다. 언제까지 마감을 연장할 수 있을지 물어봐야겠습니다. 또 실수한 게 있으면 어쩌죠.   

2.  
김민희는 진짜 말랐어요. 실물을 보면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 근데 그렇기 마르지 않으면 또 그 사람 같아 보이지 않을 것도 같습니다.
  
3.  
아침 원고는 주로 아이팟으로 했습니다. 전철 안에서. 요샌 책도 안 들고 갑니다. 우주의 풍경은 3분의 1정도 읽고 방치중. 계속 읽고 싶지만 지금은 집중해야 합니다. 지금은 마루에 나와 엎드린 채 작업 중.
  
4.  
엘 패닝의 지금 키가 175라뇨. 요샌 세월이 성장호르몬을 먹고 과속하는 느낌. 
  
5.  
과연 스크림 4가 나와야 할 영화인가? 전 모르겠군요. 2편까지는 이해가 되었습니다만. 
  
6.  
아마존처럼 십여 년 동안 드나들던 가게나 사이트가 변한 걸 보면 신기합니다. 초창기 imdb를 보여주면 다들 신기하다고 하겠죠? 전 웹의 역사를 처음부터 본 세대로 기억될 것 같기도 하고.
  
7.  
흑사회 2편을 개봉한다는 보도자료. 안 속아요. 보나마나 곧 vod로 뜨겠죠. 
  
8.  
오늘의 자작 움짤.

    • 7. 비디오 시장이 활성화 됐던 시절에는 며칠 개봉후 바로 비디오로 직행해서 '극장 개봉 화제작'이란 띠를 두르고 대여점에서 본전을 뺀 영화들이 많았죠.
    • 4. 아... 누가 어제 엘 패닝 한 10등신은 되어보인다 소리를 하기에 그만큼 얼굴이 작다는 소린가 했더니, 키가 175요?;;;
      아이엠샘에서 언니의 대역으로 나온 걸 봤을 때가 겨우 몇년전 같은데!!!
    • 2. 가수 박정아를 방송국에서 봤는데, 엄청 말랐더군요. 아 저번주에 강심장 녹화구경갔다능.. 박정아의 약간공포 얘기 잼났어요. 얘기를 가장 잘하고 성격좋아보였어요. 그리고오.. 유노윤호는 춤이 킹왕짱이었습니..
    • 6. 저는 하이텔 영퀴방에서 듀게님과 함께 영퀴하던 기억하면 신기해요. pc통신 부터 인터넷까지 가상의 공간에서만 만나는 사이.
    • 4. 허걱; 다 자라면 180 넘겠어요. 언니는 그냥 보통 키 아니던가.
      6. 갑자기 알타비스타가 기억나요.
    • 햄이 먹고 싶은 사람이 만들었군요.
      한번의 실수는 뭐드라 라 그러잖아요.
      김민희는 사진만 봐도 너무 말랐어요 실제는 후덜덜 할 정도겠죠.
      우린 팔이 아파서 엎드려 뭐 못해요.
      다코다 패닝 동생 말인가요 우와
      윤은혜네요?
    • 김민희실물 진짜 황량할정도로 말랐죠. 뼈뼈
    • 6.언니네이발관,조PD,엽기적인그녀,번개,아웃,방가방가,하이루,동보,단말기,심야영화,윈소켓,엑스재팬,너바나,라이코스,지오씨티,언니네이발관,조PD,...등등등
    • 근데 애정만세 리뷰는 안쓰시나요 시사회는 가셨던거 같은데
      5.그래도 팬서비스로 10년만에 하나만드는게 좋겠죠 하지만 그게 안됬다는거 ^^
      7.흑사회2면 근 5년전 작품일텐데.....
    • 5. 해외 관객들의 반응을 보자면 시리즈 팬들은 주로 호평인 것 같던데, 그게 또 나이 별로 갈리는게 재밌습니다. 어린 친구들은 유치하다고 하고, 연식 좀 되는 부류에선 요즘 애들은 쏘우 같은 고문,고어물에만 노출되서 다른 호러 장르를 이해 못한다고 탓하면서.. 스크림은 유치한게 아니라, 그걸 스스로 의식하는 의도적인 유치함에서 재미를 찾는건데 이걸 모른다고요. 하하. 과연 내일 언론 시사 이후에 국내 평가가 어떻게 나올지도 기다려지네요. ^^
    • 5. 스크림 덕분에 호러 영화가 메인 시장에 올랐잖아요. 그리고 1편이 나온 후 15년이 흐르면서 수다 떨 거리들이 꽤 생겼죠. 첫째로 호러 장르가 시장이 커지면서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산업이 되면서 오히려 타락했죠. 고문 포르노와 마이클 베이표 리메이크 호러가 판을 치면서 그 어느때보다도 호러 장르가 많이 소비되면서도 그 어느 때보다도 순수성을 잃고 타락했으니 그것에 대해 얘기할 거리가 있죠. 둘째로는 트위터, 페이스북, 스마트폰, 유튜브 등 새로운 세대가 도래하면서 이전 스크림 시리즈가 나왔던 때와는 또 전혀 다른 방식으로 문화가 소비되는 시기이니.. 그것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도 있죠. 실제로 예고편에서도 그런 것 같구요. 세대가 업그레이드된 스크림은 얘기가 완전 다를 수 밖에요. 1편의 시드니가 컴퓨터로 911을 누르고 드류 베리모어가 전화기 붙들고 뛰어다니고 랜디가 비디오 여러개 들고 이거 볼까 저거 볼까 하던 시절과는 완전히 판이하게 다르잖아요.
      전 스크림4편이 충분히 나올 이유도 있고 갖고 놀 거리도 많고 의미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해외 평가는 좋던데요? Imdb에선 1편 다음으로는 4편이 점수가 젤 높아요. 로튼 토마토 지수도 좋은 편이고
      제가 관련 영상 죄다 찾아보는 데 관객들 반응도 다 좋더라구요. 웃기고 잔인하고 오프닝도 좋고 반전이 있다고 다들 그러던데.. 여튼 1편 볼 때의 신선함을 느꼈다고 말하는 관객이 많았어요.
      여튼.. 듀나님은 영화 보셨어요? 전 내일 시사회 가는데~~ 매우 기대됩니다. ^^ 이 영화 기다리느라 상반기가 힘들었어요 ㅠㅠ 억울하게시리 4월에 개봉된 영화를 이제야.. ㅠㅠ
      듀나님 4편 리뷰 넘 야박하게 쓰지 마셔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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