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달차 신입사원 회사생활요령좀 알러주세요

대학 졸업후 첫직장입니다.
변명일수도 있지만..
여자만7 명인팀이구요.
다들30살이상이세요.
업무도 굉장히 정신없고 멀티플레이를 해야하는 업무예요.

약간 느긋한성격인데 다들굉장히 꼼꼼하셔서 저도 잊지않고 처리하려고 메모도 열심히아지만 이미 미숙하다는 이미지가 박힌느낌인갈까요?


몰라도 아는척하고 막내로서 열심맞추려던게 잘못된건지ㅠㅠ

회사생활은 무엇이 진리일까요..
    • 남들보다 30분 일찍 출근해서 남들보다 더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는 수 외엔 없습니다. 그렇게 한 석달 정도 하시면 업무 처리 능력이 획기적으로 올라갑니다.
    • "가식적이지 않은 모습 + 변화하려는 노력" 아닐까 싶어요.
      회사 생활은 첫인상, 첫느낌 이런 것 보다는 길게 보면서 계속 "어, 저 사람에게 저런 면이 있었나?" 이런 신선함(?)을 주는 사람이 좋더군요.
    • 본인의 감정을 많이 표현하지 마세요.
    • 회사생활은 안해봤지만 제나름의 단체생활팁은 (초반에는)가만히있으면 중간은 간다...물론여기서도 케이스바이케이스라는건 두말하면잔소리겠죠;
    • 우리팀 막내가 남긴 줄 알고 화들짝...ㅋㅋ 막내인데 당연히 미숙할 수 밖에 없죠. 일단 모르는 건 자의적 판단으로 진행하기 전에 꼭 물어보세요. 한 두 번 실수나 큰 잘못엔 너그러워도 계속 되는 사소한 실수들엔 다들 엄격한 편인 듯 하네요.
    • 몰라도 아는척은 별로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선배들 상사들은 다 알아보구요. 모르면 모른다고 솔직하게 공손하게 자주 물어보는 후배가 오히려 더 이뻐요~. 초대졸이시고 막내시면 선배들도 "얘는 아마 잘 모를 거다" 하고 이미 감안을 하고 보고 계실 거에요. 그리고 태도가 공손하고 배우고자 하는 자세가 보이면 이뻐 보일 거 같아요~~. 전 남자가 95%인 회사라서 여사원님들만 보면 반가워요. 흑흑.
    • 질문을 많이 하세요. 업무지시를 받으면 모르는건 다 질문하세요. 상사나 선배는 일을 줄때 상대가 어느정도 수준인지 잘 모릅니다. 나중에 가보니 엉뚱한데서 헤매고 있으면 깝깝해요. 질문도 신입일때나 하지, 1년만 지나도 못해요.
    • 사실 선후배 할 거 없이 자존감 높고 줏대있는 사람은 다 존중 받더라고요. 역시 눈치를 안 보려면 눈치를 길러야합니다.
      근데 윗사람 입장에선 무엇보다 제발 보고사항과 변동사항을 미리미리 제 때 보고 좀 해주었으면 합니다. 퇴근할 때 다 됐는데 이제와서 봐달라고 보고를 뙇!!! 마감이 코앞인데 일 다 못 끝낼 거 같다고 보고를 뙇!!
    • 모르는 건 절대 물어야합니다. 다만 같은거 두번 물으면 목잡고 짤짤 흔들고 싶습니다. 한번 알려주면 제대로 메모해놓으라는 거 생각보다 별거 아닌데 하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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