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 이소라의 진행과 윤도현의 진행

 

 

어제 하루만 대타로 엠씨를 본 윤도현씨. 급하게 맡은 엠씨지만 정말 능숙하게 잘해내셨어요. 

 

고등학교 때 서울로 대학가면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봐야지!! 그랬었는데 그때 그시절 생각나게하는 유쾌한 진행이었습니다.

 

(물론 지금의 유희열의 스케치북도 너무너무 좋아해요! 벌써 100회 특집이라니!!! 이하나 페퍼민트에서 넘겨받던게 엊그제 같은데..벌서 100주라니!)

 

 

그렇지만 이소라씨의 진행도 정말 좋아합니다.     저 역시 나가수가 만들어내는 쇼적인 면, 스토리에 약한 대중 중 한사람인지라^^;

 

이소라씨가 첫회때 바람이 분다로 시작한 뒤 그 후광 때문에 ^_^; 그녀가 하는 멘트 하나하나가 깨알같이 잘 들리더라고요.

 

(누가 뭐래도 뮤지션은 노래 잘하면 멋있어보인다니까요 흐흐. )

 

조용조용하게 멘트치면서 진행하시는것도  수줍게 개그치시는 것도 좋아하고 담담하게 노래하는 가수들의 진정성을 언급하시는 부분도 참 보기 좋았어요.

 

다음주에 건강하신 모습으로 진행하는 모습 보고 싶네요!

 

 

 

덧)

일밤에 두 프로그램 (신입사원, 나가수) 둘 다 예능 프로임에도 불구하고 가수들의 서바이벌, 일반인 아나운서 오디션 이란 포맷때문인지 개그맨 MC들은 모두 서브로 쓰이더라고요.

 

나가수의 경우는 박명수씨가 공연외적인 녹화에서 진행을 대체로 주도하는 부분이 엿보이고..  신입사원의 경우는 안그래도 분량이 나가수에 밀려 계속 뭉텅뭉텅 잘려나가서 정작 오디션참가자분들도 보기 힘든지라 ㅠㅠ

 

다음주 생방이라던데.. 제가 알기론 생방처럼 진행되는 녹화로 떴다고 들었는데 과연 어떻게 뽑았을지 궁금하네요.

 

 

 

 

 

 

 

    • 이소라씨의 진행은 이젠 익숙하지만 진부하게 느껴져요. 할말만 쉽고 분명하게 전달하는 것도, 허를 찌르는 재치도 이젠 많이 익숙해졌나봐요.
      윤도현씨가 진행을 잘하는 건 의외입니다. 성격상 어려워보였는뎅. 성격이.. 낯가리는 타입 같았어요
    • 6년 넘게 '윤도현의 러브레터' 진행했는데 그 정도 노하우는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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