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나는 가수다의 의미

순위나 평가는 청중평가단과 개인의 몫이니 남겨두겠습니다.


확실한건 지난번 김어준과의 인터뷰에서 밝힌 신피디의 목적은 100% 이루어 졌네요.


아이돌 출신이라 저평가된 보컬들을 대중에게 선보이고 싶다고 했던것 같은데...


앞으로 이 프로그램에 바다, 김태우, 강타, 신혜성, 시아준수.. 더 나아가 태연, 아이유, 효린이 나오더라도 크게 문제가 없을것이고 박정현이나 김범수를 상대로 일등도 노려 볼 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굳이 시즌2를 만들지 않아도 말이죠. 


김어준이 말 한 나가수는 스토리텔링이 중요하다는 분석이 오판으로 확인되었네요.



첨언:  아쉬운건 앞으로 나가수에 아이돌 출신의 가수들이 지속적으로 유입된다면


결국 몇몇 대형기획사 좋은일만 만드는것이 아닌가 하는것이네요.  


대형기획사들의 목적은 이윤추구이고 이윤추구를 위해서는 소비자들을 자기들이 다루기쉽게 길들여야 하는것이 필수이니까요.  


자기들이 내놓는 신상품에 열광해야하고 자기들의 기준이 최고여야하는데 말이죠.

    • 저평가 된 "지나간" 아이돌은 뭐 괜찮아요 강타까지...
    • 글쎄요, 옥주현은 그냥 아이돌이 아니라 백만안티를 가진 아이돌이라는 점에서 차원이 다르죠 부정적인 의미에서요. 다만 덕분에 그 나름의 스토리를 가지게 되었다고나할까요. 오늘의 1위는 뜻밖일 수 있고 앞으로 계속 살아남을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옥주현이 비호감 이미지를 탈피한다면 그 자신에게도 일생일대의 터닝포인트가 될 수도 있을거라고 봅니다. 물론 쉬워보이진 않아요.
    • 김어준이 말하는 '스토리'는 충분하죠. 옥주현은.
    • 저는 스토리텔링이 가수의 기존노래실력에 호소력을 더하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다른 해석이 나올수도 있군요.
    • 지금의 박정현도 김어준이 이야기한 '스토리'에는 맞지 않죠. 그냥 그러한 경향이 존재한다는 정도가 아닐까 싶어요.
      이번주의 옥주현도 적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핑클 출신 아이돌이라는 것만 알려졌을 수도 있고요. 그렇다면 노래를 곧잘하는 것도 스토리;;;
    • 역시 옥주현과 관련된 지금 논란들이 옥주현에게 스토리를 만들어주고 있는 것 아닌가요
      전 요즘 옥주현을 보면 만화 해피가 떠오르는데ㅎ
    • 저기 그 스토리텔링이 가수의 개인사가 아니라 가수가 노래를 통해서 이야기를 표현하는 거 말하는 거 아니었나요?
    • 아이돌도 한명씩 노래 시키면 꽤 잘하더군요. 기대치가 낮았는지...암튼 우리나라 가수 데뷔가 그리 만만치 않다는 생각을 해요. 근데 노래들은 왜 그렇게 똑같은건지!
    • 대형기획사가 아니라도 이윤추구해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9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1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