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0.

오늘의 외부 움짤.


1.

원래 계획한 것보다는 못 했지만 그래도 막판에는 작업을 조금 했어요. 자전거를 한 번 몰고 나간 뒤에야 머리에 생각이 조금 들어오더군요. 역시 전 몸을 움직여야 하나 봐요. 내일은 아침부터 밖에 나가서 작업을 할까요. 제가 자주 가던 도서관에는 못 가겠어요. 환기가 잘못되었는지 숨이 막히더라고요. 전철 안에서 작업을 할 계획도 조금은 세웠어요. 오늘 원고의 반은 아이팟으로 썼으니까. 


하여간 발악을 하고 있습니다. 


2.

원고 초반에 가짜 영국 드라마를 하나 넣었어요. 시드니 그린리프라는 재수없는 명탐정과 찰스 파켓이라는 사람 좋은 스코틀랜드 야드 경위가 콤비로 나오는. 이건 순전히 장식이라서 이름만 있으면 되는데, 자꾸 이쪽으로 머리가 돌아가요.


3.

세바퀴에 위대한 탄생의 가수라는 사람들이 나오는데, 권리세밖에 모르겠어요. 유일한 여자라서 그렇겠죠. 근데 얼굴이 익숙해요. 누군가를 닮았어요. 그 누군가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물론 전 이 사람도 사진으로만 봤고 움직이는 걸 본 건 오늘이 처음이에요.


4.

아, 수정교회가 망했군요. 파산한 건 한참 전이고 건물이 팔린 거네요. 전 수정교회에 악감정이 있어요. 일요일 아침에 뭐 있나,하고 AFKN을 켜면 슐러 목사가 나와서 지루한 이야기를 하고 있더라고. (슐러 목사 맞을 거예요.)


언젠가 어떤 사람이 수정교회에 다녀와서 와, 근사한 건물 부러워라, 어쩌구 글을 올렸던 게 기억 나요. 하지만 전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 시대의 교회가 저렇게 크고 호사스러워야 할 이유를 모르겠어요. (사실은 있어야 할 이유도 모르겠죠. 그러나 이건 스킵.)


http://media.daum.net/culture/religion/view.html?cateid=100028&newsid=20110528180009469&p=khan&RIGHT_COMM=R5


이제 지구는 누가 지키지에서 생각나는 단편 하나. 거기 나오는 주인공은 텔레비전 전도사의 정신을 조작해서 엉뚱한 말을 하게 하는 초능력이 있었죠. 그래서 그 사람들을 이용해 종교와 무관한 단체에 기부금을 내게 하는...


5.

우리집 고양이는 고양이용 아이패드 장난감을 딱 한 번만 가지고 놀더군요. 두 번째엔 관심도 안 주더라고요. 


6.

시티 헌터는 어떤가요. 주변 소문에 따르면 구하라가 발연기를 해도 주변에서 다들 못하니까 커버가 된다나, 그렇다던데.


7.

누가 이 따위 합성을. (으하하.)


8.

오늘의 외부 움짤. 슬슬 새 움짤을 만들 때가 되었어요.

    • 통딸이군요.
      전철 안에서 쓰니까 좀 특이하네요.
      이름을 지어주니까 좀 그런가봐요.
      수정교회 크리스탈 교회
      아직 그러지는 못하나봐요 텔레파시로 조정을 못하나봐요 쉬울거 같은데.
      드라마 구조가 그런거 같아요.
      아래 누구죠
      새론이 애 때가 더 예쁘더군요.
    • 2. 셜록과 몽크가 합쳐진걸까요?

      4. 올게 온겁니다.
    • 처음엔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교회 건물이 무슨 제국의 성 같네요. 위화감이 들어요.
    • 2.가짜리뷰를 듀게에 올립니다.

      그 주소를 주석에 넣어서 가짜리뷰로 그 작품에 더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정보를 줄겁니다.

      근데 인터넷주소로 낚는건 이전 다른작품에서 썼던 기억이 나네요



      3.김연아나 소희?
    • 슐러목사가 쓴 범우사 미니 문고를 청소년시기에 접한 후 영향을 과도하게 받은 적 있어 기억하는 이름입니다. 한 인간의 현재는 과거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는 평범한 내용였는데 왜 그리 영향을 받은건지 모르겠어요.
    • 3. 백진희 닮지 않았나요? 저는 세바퀴 예고보고 백진희 나오는줄 알았어요.
    • 아, 맞아. 조금 통통한 백진희스럽기도 하네요.
    • 음 어떤 의미인가요라는 질문이 어떤 내용인지. 저 합성의 의미가 뭐냐는 뜻이라면. 윗부분은 청춘불패의 한 장면이고 밑은 얼마 전에 현장공개가 있었던 기생령의 한 장면이죠. 밑에 있는 건 티아라 효민.
    • 1.운동은 두뇌에 좋은 작용이 준다니까 듀나님만 특별한건 아닙니다^^ 의외로 산책이나 외부활동으로 영감 얻어서 쓰는 작가(학자들) 사례가 많죠.

      7.효민이라서 의미가 있네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6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0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8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7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