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unine]노트북 관련..

매일 이렇게 질문글만 올려대서 죄송합니다만...노트북 때문에 정말 미쳐버리겠습니다 ㅋㅋ 으하하..

LG x-note 모델이구요, 모델명은 LGA51 이네요.

구입한 지 이제 약 4개월 남짓 됐습니다.

맥북을 살까 윈도우 노트북을 살까 백번천번 고민하다 고른 모델인데 이렇게 속을 썩이네요.

 

우선 지난주부터 노트북이 갑자기 피웅~! 하면서 전원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한창 작업하는 도중에 그렇게 전원이 날아간게 벌써 다섯번은 되는 것 같군요.

다행히 문서작업 중에 그런 사태가 벌어지면 자동저장 기능이 있어

아직 머리에 불 붙이고 뛰어내리는 불상사는 생기지 않았어요.

 

무엇보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문제는, 소음과 발열인데요.

지금 이 노트북이 무려 제가 사용하는 세번째 노트북인데

이렇게까지 소음이 심한 노트북은 처음이네요.

인터넷만 해도 창이 네개 정도만 열려있다하면

이건 뭐 비행기 이착륙 할 때 날 만한 소음이 아주 작렬합니다.

진짜 이러다가 천장 뚫고 날아가겠어요.

그렇게 소음이 엄청날 때에는 어김없이 어마어마하게 발열이 되구요.

환기창? 이 뚫려있는 왼쪽 모퉁이는 손만 살짝 가져다대도 화들짝 놀랄만큼 심하게 열이 오릅니다.

 

그렇게 소음과 발열이 계속되다가 간헐적으로 피웅-하고 전원이 나가구요.

 

노트북이 좀 심하게 징징댄다 싶으면 일부러 전원을 꺼두고 기기가 식기를 기다려 다시 켜 사용하곤 합니다.

 

이게 그냥 인터넷 하면서 놀 때는 별 상관이 없는데

과제나 중요한 작업같은걸 몇일 연속으로 붙잡고 있어야 할때는 아주 사람 미치게합니다.

 

혹시 바이러스나 스파이웨어같은게 깔려서 그런가 싶어 V3 깔아서 검사해봤는데 걸리는 건 없구요.

 

그저껜가 LG자체에서 제공하는 스마트업데이트인가 뭔가 하고나서는

노튼 안티 바이러스 프로그램이 깔렸어요.

이 프로그램 그냥 둬도 되는건가요 아님 지워버려야 하나요..

 

질문글을 올리는 결정적인 계기는..

 

아까 신나게 작업하는 도중에 화면이 나가서 입니다.

소리를 듣자하니 다른건 제대로 돌아가는 듯 하고 쓰던 프로그램도 제대로 실행되는 것 같은데

화면만... 티비 꺼지듯이 그냥 꺼져요.

그렇게 화면이 나가면 화면에 불도 안들어오고.. 그래서 전원버튼으로 강제종료 시켜 다시 부팅하면

강제종료 여파로 또 뭐가 어쩌고 저쩌고..

화면이 나가는건 오늘 처음이었구요.

처음에 한번 그러길래 어이구? 가지가지 하시네 하구선 다시 켜서 하던 일 하는데 화면이 또 나갔어요.

만져보니까 역시 발열이 장난이 아니고..

 

잠시 꺼 두고서 30분간 식기를 기다렸다가 조심조심 다시 켜서

마음 졸이면서 글 작성 중입니다....

아니 구입한지 4달밖에 안됐는데 말도 안되죠..?

다행히 지금은 소음도 발열도 없이 얌전한 상태이기는 한데요.

대체 원인이 무엇일까요.

 

제가 집에서의 거의 모든 생활을 침대에서 하는지라 침대같은 푹신한 곳에 올려둬서 발열이 잘 안되서 그런가보다 싶어

내려놓을 때는 항상 판자같은 장소(주로 책)를 마련해두고 발열될만한 공간을 만들어주고는 있는데 그게 원인일까요..

 

스카이프를 24/7 켜놓아야 하는 상황이라 하루 중 20시간 정도는 컴퓨터를 켜두고 사는데 그게 또 원인일까요..

 

 

    • 그 정도 상황이면 듀나인에 올릴게 아니라 as센터에 가셔야죠.
    • 그게 문젭니다. 제가 지금 외국에 있어서 LG서비스 센터를 찾기가 쉽지않아요.
    • 노트북 하드웨어 컨트롤이라는 걸 쓰면 소음은 확실히 없어져요. http://www.pbus-167.com
    • 저도 노트북쪽으로 잘은 모르지만 친구가 노트북 발열 문제로 꽤 고생했는데 발열이 심해지면서 팬이 돌아야하는데 팬이 잘 안돌아가고 급기야 픽 하고 꺼지는 문제였어요. 증상이 비슷한것 같아요. 그 친구는 팬을 교체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쿨러라고 해야 하나요. 노트북 아래에 받침대처럼 생긴 팬을 돌리니
      별 문제 없이 돌아가더라구요. 외부에서 식혀줘봤자 얼마나 식겠나 했는데 생각보단 효과가 괜찮은거 같아요.
      한번 참고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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