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안했는데 성형 의혹받는 사람/성형의 기준

성형의혹(?)을 받는 아는 사람이 있습니다.

눈이 쌍커풀인데다가 코가 이른바 성형수술해서 세운 "우뚝코"모양이어서 늘 주변사람들한테

성형의혹을 받는다고 해요.(좀 말트고나서 묻는 말이 "근데 OO씨 그 코 살짝 하신거죠?"랍니다;;;)

 물론 성형수술따위는 전혀 한 적도 없고 무서움을 많이 타서

절대 할 일도 없는 사람입니다.

처음에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더니, 이제는 그걸 개그소재로 삼을 정도로 초탈했습니다.

혹시 여러분도 성형의혹을 받아보신 적 있으신가요?

 

그리고 정확히 성형했다라고 말하는 기준이 어디까지 일까요?

저는 성형이라고 하면은 거의 완전히 몰라볼 정도로 바뀌는 거라는 생각이 있어서

쌍커풀 수술이나 심지어 점빼는 것까지 성형수술에 넣는거보고 놀랐어요.

    • 성형의혹 받아보고 싶어요 ㅎㅎㅎ
    • 치아교정도 성형이라고 부르던걸요, 뭘.
      성형은 안돼!!라고 하는 분들도 실상 성형한 거 티나면 안돼!! 일 경우가 많다고 봅니다.
      실제로 한 적도 없지만 제 얼굴은 대한민국 어딜 가서나 볼 수 있는 극히 흔한 얼굴이라 의혹 한 번도 안 받아 봤어요. 이것도 좀 슬픕니다.
      제 개인적 성형의 기준은 쌍꺼풀 한 거부터라고 봅니다. 물론 성형수술에 대해서 중독만 아니면 괜찮다고 생각하고요.
    • 원래 쌍꺼풀은 성형수술의 대명사 아닌가요? 성형은 안했는데 눈만 살짝 했다...는 식의 비문을 요즘 많이들 구사하시더군요.
    • 점빼는 건 성형이 아니죠. 성형도 요즘은 수술과 시술로 나누어야겠죠? 절개없이 주입만 하는 건 성형시술.
    • 칼을 대고 안대고의 차이 아닐까요? 저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나누고 있습니다만 성형을 한다고 해도 뭐 그게 흠이라고는 생각 안합니다.
    • 저는 쌍꺼풀이 정말 외국인들처럼 진하고 예뻐요..(?) ->자화자찬... 제 얼굴중 제일 맘에드는 부분 (쌍꺼풀과 눈썹)
      정...............말 성형의혹 많이 받습니다. 고딩때부터 많이 들었어요ㅎㅎ 첨에는 응? 혹시? 하다가 같이 지내면 아, 안했구나~ 이런식으로 이해를 합니다. 대학와서는 학교생활 잘 안하는데도 쌍수소문이 돌아서 많이 당황하고 어이없었지만 -_- 저도 스트레스받다가 초탈할 정도라고 할까요ㅎㅎㅎ
      친구가 성형외과 같이 가달라고 해서 상담을 받은적이 있었는데, 거기 의사분이 제 쌍꺼풀을 보시고는
      '대한민국 사람들이 발라님같은 쌍꺼풀 가지고 있으면 저는 지금 완전 거지였겠네요' 이런 칭찬까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초탈하게 됩니다-_-... 예전에는 애를 쓰고 나 성형안했어!!!!라고 난리치는 정도였는데요 지금은.. 시간지나면 진실을 알려니.. 이런 생각으로 살아갑니다...ㅠㅠ
    • 지인 중에 코성형 의혹받는 사람이 있어요. 근데 진짜 성형외과의 비포 애프터 사진같은 코라서 ㅋㅋㅋ
      '난 성형한 걸 귀신같이 알아보지!'라며 자신만만해하는 사람들 아마 개중에 착각인 것도 많을 겁니다.
    • 어느 외국게시판에서 여자 연예인은 100%가까이, 일반인도 10에 4,5은 성형해서 성형안한 미인은 찾기 어렵다란 주장을 펼치길래,
      근거가 뭔지 궁금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근거없는 주장이거나 점빼는 시술부터해서 치아교정등 모조리 다 성형으로 보는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 저도 코성형 질문 많이 받아요...정작 손을 댄 앞트임은 아무도 모르더라구요...
    • 제 친구에겐 성형한 사람을 나누는 기준이 있었죠.
      성형미인/성형인
    • 제 친구중에도 성형의혹을 줄기차게 받았던 녀석이 있죠.. 코가 지금 유행하는 스타일은 아니긴 한데 예뻤어요. 어릴때부터 알았고 어머니도 똑같이 생기신 관계로 저야 알지만 사회생활 할때 만나는 사람중에는 집요하게 성형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있어 친구가 난감해하더군요.

      아마 그 사람들은 친구가 거짓말한다고 생각했겠죠..
    • 저도 쌍꺼풀 수술했냐는 얘기를 중학교때부터 들었죠
    • 저도 앞트임 의혹을 받지요. 웃긴 건 쌍꺼풀이 없다는 겁니다.
      의심은 자유지만 그걸 왜 그렇게 집요하게 물어보는 건가요. 무례해요.

      +쌍꺼풀(커풀이 아니라 꺼풀입니다) 수술을 수술로 치는 것에 놀라셨다는 말씀에 문화충격을 받은 기분입니다. 좋으냐 나쁘냐로 따질 일은 아니지만 수술은 수술이죠.
    • 마취하면 수술이죠. 쌍꺼풀부터...
      저는 성형에도 정도가 있다고 생각해요. 단지 예뻐지고 싶어서 생명의 위험을 받을만한 수술을 하는 사람은 무서워요. 탐욕을 보는 느낌이예요.
    • 저도 쌍꺼풀 수술 의혹 두 번 받아봤어요. 서양인 같은 쌍꺼풀이라거나 그린듯한 예쁜 눈은 아닌데 쌍꺼풀이 좀 진하거든요. 게다가 어렸을 때는 외꺼풀이다가 커서 생겼어요. 저희 어머니 유전이죠. 대신 외꺼풀 치고는 눈두덩이에 지방이 없었어요. 외꺼풀-->오른쪽눈만 쌍꺼풀-->왼쪽눈도 마저 생김. 이라서 절 오랜만에 본 학교 동창이나 선배는 완벽하게 의심하더라구요.
    • 쌍꺼풀이 무려 마취까지하고 칼대는 수술이었군요... 전혀 몰랐어요ㅋ
      무슨 집게같은 걸로 찝어놓는 것만 상상했습니다ㅋ
    • 형을 만드는게 성형이죠
    • 제가 아는 분도 코가 오똑한데 한번은 길가던 여자가 되돌아와서 '저기, 코수술했죠?' 라고 확신형으로 물어봤던 적도 있었어요. 황당해서 안 했다고 했는데 계속 '아닌데... 한 거 같은데...' 하고 고개를 갸웃갸웃거리면서 가던데 옆에서 보던 제가 다 짜증이 나더군요.
    • 김익명/ 헐, 저라면 미친엑스 욕이 절로 나올 것 같은데요. 진짜 무례한 듯.
    • 저는 아는 사람이 '쌍꺼풀 한거맞네! 맞는데 뭘!' 이라고 단정지은 적이 있는데 그거 정말 억울하더군요. 끝까지 우기는데 짜증나 죽는 줄 알았어요. 별 이상한 사람을 다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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