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데버호 마지막 여정

지난 16일, 고체연료 로켓 부스터에 장착한 카메라로 찍은 우주왕복선 인데버의 출발 순간입니다. 


금방 나사 트윗에 올라와서 한참 입을 벌리고 보다가 임베드 코드를 따왔더니 듀게엔 등록이 되지 않네요.

http://www.nasa.gov/multimedia/videogallery/index.html?media_id=90811131

인데버가 6월 초에 귀환하고, 아틀란티스가 한 차례 더 다녀오고 나면 올여름을 끝으로 하얀 돌고래처럼 생긴 우주 왕복선의 시대가 막을 내리지요.


조금 뭉클해집니다.

    • 한 시대를 대표하던 어떤 물건이 사라진다는건 언제나 묘한 기분이 들어요.
    • 정말 뭉클하네요.

      문득 카우보이 비밥 중에서,
      낡은 스페이스 셔틀로 스파이크를 구하러 가는 편이 떠오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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