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듀게가 좋아요!! :)

뭔가 하나의 거대한 술자리 같아요 ㅋ

정말 다양함 주제가 나오고 익명성에기대어 솔직담백한 이야기들이 오가잖아요.

거기에 서로 잘 알지 못하는 사이에 튀어나오는 반짝이는 생각들과 재치와 웃음들. 조용히 운둔해있어 잘 몰랐던 사람의 깊음 생각들도 좋죠

거기에 술자리에 빠질 수 없는 논쟁과 비판과 비난과 싸움들 :)

술자리다보니 격해지기도 하고 감정이 폭발하기도 하지만 또 술자리처럼 그밤이 지나고나면 어느새 잊혀지고 지워지는 아름다움.. ㅋ

하지만 무엇보다 수줍은 사랑이야기와 염장질들이 가장 좋죠 :)

네 쓰고 나니 하염없는 바낭이지만 듀게가 좋아요 :)

저는 그저 술자리구석에서 무슨이야기가 오고가나 눈치보면서 술홀짝거리는 1인 :)
    • 저는 좋았다가 싫었다가 그러네요.
      술자리도 그렇잖아요.
      기분좋게 어울려서 즐기면 좋았다가도,
      술취해서 했던 얘기 또 하고 했던 얘기 또 하는 인간 나오면 피곤해지는거고....
    • 허허 노골적인 고백이시군요..
      저...저.저도..
    • 진짜 저는 듀게에서 가장 솔직한 것 같습니다. 그런 면으로 제게 재미있는 놀이터에요. 다른 의미로도 소중하지만요 ㅎㅎ
    • 듀게의 명암을 모두 사랑하셔서 다행입니다. 밝은 면만 좋아하시는 분들은 너무나 쉽게 떠나버리기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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