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오늘 나가수 최고의 무대는

 단연 이소라 씨의 무대였습니다. 

'단 한 번 미소에 터져 버린 내 영혼' 이란 가사가 나올 때, 정말 정말 정말 눈물이 나더라고요... 이토록 아름다운 가사에 이토록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라니.. [사랑이야]라는 노래 자체도 좋고, 그 노래를 담백하게 불러낸 이소라 씨도 정말 멋졌습니다.  

저는 이소라 7집을 제일 좋아하는 가요 앨범으로 꼽거든요, 근데다 이렇게 매주 뻑이 가는 무대를 선사해주시니 저는 이소라 씨의 노예일 뿐입니다ㅜㅜ

찬양합니다 이소라!!

    • 오늘 이소라무대를 놓쳐버렸어요.
      그런데 가사가 너무 아름답지요? 송창식가수의 아내분이 썼다는 말에 그 가수가 달리보이기까지 하더라구요.
      어떻게 사랑하면 그런 고백이 나오는 건지,,
    • 저도 나가수 나오는 가수들의 라이브 중에서 이소라 씨의 라이브가 가장 좋습니다...(라고 써놓고 임재범도 대단한데...)
      그 호소력 있는 음색, 참 좋아요
    • 가사는 한 편의 시던데요.

      [당신은 누구시길래 이렇게 내 마음 깊은 거기에 찾아와 어느새 시냇물 하나 이렇게 흘려 놓으셨나요
      어느 빛 어느 바람이 이렇게 당신이 흘려 넣으신 물처럼 조용히 속삭이듯 이렇게 영원할 수 있나요]

      저 지금 이소라 사랑이야 무한반복 중입니다. 아주 행복한 밤이어요.
    • 저는 임재범과 이소라가 순위를 가릴 수 없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사랑이야는 정말 명곡인 것 같아요. 가사도 정말 아름다워서 '아, 그런 사랑! 그 감정!'하고 감탄을 하게 되구요. 그 감성을 전달하는 이소라 씨의 목소리도 정말.. 울림 하나 하나 호흡 하나 하나가 다 아름다웠어요. 근데 6위라니-_- 임재범과 이소라를 제외하고는 다 엇비슷하고, 그 두 사람이 압도적이었던 저로서는 충격적이고 슬픈 결과입니다. 이렇게 읊조리듯 호소력 있는 목소리를 계속 듣고 싶은데 말이죠.
    • 저도 임재범, 이소라.. 순위를 가릴 수 없이 좋았어요..
    • 이소라 음원 너무 좋네요.
    • 이소라앨범 한장 사 본적없는...이소라씨에게 그저 덤덤한 편이였는데..
      나가수를 통해서 확~ 꽂혔네요...저도 넘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임재범씨보다 더 감동적이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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