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적게 5, 6끼 정도씩 먹어요 라고 답변하려고 했는데 무안; 토끼 모이처럼 6끼 먹으라고 연예인 트레이너나 그런 사람들이 말 하던데 전 이 정도는 아니고 밥 1/2공기와 고기, 라면 반 개와 밥 조금 뭐 이런 식으로 하루에 네차례 정도 먹어요. 쓰다보니 이거 합치면 밥 3끼 되겠는데요; 근데 그러면서 오늘도 간식으로 프링글스 큰 거 한통을 야금야금 나눠가며 먹었습니다;;
소식의 절대 조건은 '낮은 칼로리'에요. 총 섭취 칼로리만 낮다면 나눠먹든 몰아먹든 별 상관 없다고 들었어요.. 뭐 몸의 리듬을 위해서 적절하게 나눠먹으면 좋긴 하겠죠. (라고 하지만 하루 3끼가 좋은지 하루 2끼가 좋은지 하루 1끼면 쫑인지에 대해서도 말들이 많아서;)
물과 커피(아메리카노)요. 배고프다는 느낌이 사실 갈증이라는 연구결과도 있던데 좀 심심타 싶을때마다 물한잔 마시거나 아메리카노에 물 섞어서 연하게 콸콸 마셔주니 진자로 배고픔이 싹 사라지더군요. 가끔 정말로 배고파서 꼬르륵 소리나면 수박이나 토마토 같은거 먹긴 합니다만 소식하고 나서 어느정도 위가 줄어들어서 그런지 오히려 예전보다 공복감 느끼는 빈도가 줄었어요. 그리고 엄밀히 말하면 공복감과 배고픈거랑은 다르죠. 공복감은 입에서 당기거나 속이 좀 헛헛한 거에 가까워서 익숙해지면 그때 안먹어도 별로 힘들지 않습니다. 적당히 속이 빈 정도는 몸이 가볍게 느껴져서 더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