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언제가 제일 괜찮았나요? 우리 울적하지만 회상을 해봐요.

슈스케2도 본방을 봤지만...

이상하게 전 위대한 탄생이 첫방송을 할때부터 애정을 갖고 있었습니다.

남들이 슈스케 아류니,방송이 후지니,애들이 하나도 매력이 없느니 해도...전 좋았어요.

연출 후진거는 어쩔수 없었지만 맨티들 맨토들에게 다 이상한 애착이 있었거든요.


김빠진 콜라같은 위탄도 상승세를 타던 때가 있었죠.

맨토스쿨까지 진행하는 과정은 정말 그랬어요.

여전히 폄하하는 무리들이 많았지만,참가자들이 추려지면서 점점 스타일도 드러나고,실력의 변화도 있었고,제작진들도 각성해서 연출이 점점 좋아졌죠.

맨토들의 독설들도 재밌었구요.

당시엔 맨토들의 멘트가 지나치게 공격적이고 강요적이라서 그 압박된 분위기가 불편하다는 사람도 있을정도였죠.


제가 생각했을때 저의 피크는 24명이 듀엣미션을 할때였어요.

마이클잭슨의 빌리진,댄싱퀸,투에니원의 노래를 함께 부르던 미션이요.

편곡도 굉장히 세련되었었고,출연자들도 참 잘하지 않았었나요?


물론 프로그램적으로 일반적인 판단에서 이 프로그램의 정점은 김태원의 맨토스쿨이 방영했던 그날이었을겁니다.

갑자기 호평들이 쏟아졌던 날이었죠.이문세도 그렇고 그런 오디션프로그램들의 틈바구니속에서 이 프로그램을 무시했었는데 사과한다.는 이상한 사과맨트를 하기도 했었고..


그런데 지금 맥이 탁 풀려버린 이 분위기는 김태원이 만든 드라마와 그 열열한 지지자들의 승리도 한몫한것 같아서 좋게 보이지가 않네요.ㅜ.ㅜ

물론 생방송무대는 그것으로 풀이하기엔 좀 총체적 난국이지만 어쨌든 그냥 김태원과 그 제자들과 그 지원세력들이 괜히 얄미워요...ㅜ.ㅜ


아무튼 그래도 생방송 무대전까지 위탄은 참 재밌었는데..아....이 분위기로 2시즌을 제대로 할런지 모르겠어요.

일단 과연 몇명의 맨토들이 다시 한다고 할까..이은미씨나 방시혁씨는 안할것 같아요; 

    • 저는 백청강씨의 본격 입으로 하는 오토튠(..) 시절이 제일 좋았어요 ㅠㅠ
    • 리세가 탈락한뒤로 안봅니...
      리세의 헤이헤이헤이는 리세의 무대중에 제일 나았는데 정말 의외였음.
    • 멘토스쿨때까지가 제일 재밌었고, 정희주 탈락하고 나선 생방으로 안 보게 되네요.
      금요일마다 약속도 있고...
    • 가장 빛났던건 김태원 멘토스쿨때 아닐까요?

      그때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가장 폭발적이기도 했고요.

      심지어 이 쇼는 김태원이 이미 지배하고 있다는 평도 나왔고요.
    • 결과적으론 김태원 지배가 맞긴 하네요.

      탑4에 3명. 결승전에 2명다 김태원 제자들.

      고로 우승도 김태원쪽. 아마도 청강이겠죠?

      슈스케2 탑3때는 왠지 모르게 결승에서 허각이 역전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엔 태권이가 역전할 느낌이 영 안나오네요.
    • 전 정인이가 듀엣으로 화음넣으면서 댄싱퀸 미션하던 그때가 젤 인상깊었던 순간이었어요
    • 저도 듀엣 미션 시절 좋았어요. 그 땐 데이빗 오도 뭔가 가능성이 느껴지는 후보였고 조형우는 그냥 훌륭했으며 김정인양의 능력이 활활 타오르고 있었죠. 황지환도 좋았고 셰인 목소리의 매력도 그 때 처음으로 발견... 참 좋았는데.
      그 때 쯤에 프로가 물이 올랐고 김태원 멘토 스쿨에서 활활 불태워버린 후 지금까지 내리막이죠. 그 때 붙인 정으로 지금껏 버티고 있습니다. -_-;;
    • 시즌2 에서는 포맷을 바꿔야 할 것 같은데 말이죠.
    • 저는 이태권 팝송 미션 무대요. 진짜 신나서 박수쳤어요.그나저나 오늘 보니 이태권 잘생겨지지 않았나요?
    • 저도 첫방송부터 왠지 모를 애정을 가지고 지켜봤던 프로였는데 아쉽습니다;.
      김태원 멘토스쿨 이후로 김이 확 빠진 것 같아요. 생방송 들어가면서부터는 멘토들의 평가 듣는 재미가 없어진 것도 있고요.
      저는 20명 중에 생방송 출연할 12명 가리는 미션 할 때가 좋았어요. 출연자들의 실력이 늘어가는 것이 눈에 보이고 멘토들이 해주는 이야기도 좋았어요.
    • 멘토스쿨까지만 재미있었고, 생방 들어가면서 내리막길인 것 같아요.
      멘토 시스템을 유지할 거라면, 시즌2에서는 적극적으로 엑스팩터 포맷을 베껴오길 바랍니다.
      시청자/심사위원 점수 비중도 50:50... 인기투표 방지용.
    • 김지수 장재인의 신데렐라 무대나 허각이 치고 올라온 하늘을 달리다. 같은 무대는.....


      전혀 없었죠 -_-;

      그나마 이태권 팝송 무대 재미있었고, 백청강 하트 브레이커가 신기(?)했고....
    • 듀엣미션이 최고. 그 다음부터 불가사의하게 내리막. ㅠㅠ
    • 셰인이 나비효과 부른 그때가 최고의 순간.
    • 김정인 VS 박채린의 Ben 배틀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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