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 간염 백신과 임신..

저 뒤에 복습하다가 백신 관련 글을 발견했는데

애초에 글 쓰신 분이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댓글 보니까 다들 맞지 말라고만 하셔서 그냥 맞으라는 사람은 어떤 의미에서 맞으라고 하는 건지 설명하는 글 적어요.

 

일단 A형간염 백신은 사백신이어서 임산부에게도 안전하다고 생각되는게 일반적이에요.
그냥 네이버에서 기사 검색해도 관련 기사가 여러개 나오는데.. 대개가 미국의 CDC(질병관리본부)의 레포트를 참조해서 말하는 걸 거에요.
CDC 홈페이지에서 보면 아직 확실히 결론난건 아니지만(이건 대규모 연구가 없어서 그렇게 언급을 한 듯) 이론적으로는 위험이 낮을걸로 생각된다고 하고 언급하고 있죠.
 
의사분들마다 말이 다르다는 거는..
사실 모든 임산부에게 A형간염을 일괄적으로 추천하지는 않고 위험군에게만 맞도록 하니까 의사분들 중에도 안맞아도 된다는 분들이 있는 것 같고..
의사분 각자의 주관에 따라 아직 확실하게 위험이 배제된게 아니라고 생각해서 맞지 말라는 분도 있는 것 같은데..
A형간염이 또 유행한다는 이야기도 있고 A형간염은 경구로 전염되는 만큼 전파력도 상당하니까,
공식적으로 백신 자체의 위험도는 낮다고 생각되는 만큼 임신을 고려하고 있더라도 맞는게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그 글의 답글에 백신에 대해서 약간 틀린 상식이 있어서..
백신은 한번만 맞아도 2-3주 내지는 한달 후부터는 면역력이 생겨요. 근데 시간이 지나면 그게 다시 떨어지니까  2차접종을 맞는 거구요. 2차 접종의 목적은 면역력을 오래 유지하려는 거죠. 그래서 부스팅한다고 부르구요.
 
 
    • 부스팅이란 말 참 낯서네요
      간염백신 안맞았는데 부스팅까지 해볼까봅니다
    • 부스팅 많이 쓰지 않나요
      사이버 포뮬러 부스터 온!!


      (부아아앙..)
    • 부스팅이라는 말이 의학용어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아무 생각 없이 쓰는 용어들이 평소에는 쓰이지 않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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