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낼 출근 해야 하는데 이거 보고 있었네요. 언제 끝나나 보다가 그냥 TV 껏습니다. 맞아요. 좀 웃긴 부분도 있었습니다.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인문학을 아무리 중요시해도 우리 아이들에게 공상할 시간...뭐 달리 이야기 하면 너무도 심심한 시간들이 주어지지 않는다면 단지 휘발성 지식에 불과하지 않을까합니다.
경희대의 시도는 어떤 결말을 맞게 될까요. 대학으로서 지극히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것인데 우리 사회에선 그게 새로운 시도로 평가받는다는 사실이 좀 안타깝네요. 그런데 워낙 사회 전체가 한 치의 여유도 없이 흘러가고 있는 상황에서 대학에게만 제 역할을 하라 다그치는 것도 무리인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