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글] 뿌잉뿌잉님이 인용한 진화심리학의 그 부분은 지금 현실에서 그대로 적용시키면 안되는 사항입니다.

 

왜냐하면 님이 말씀하신 그 진화심리학의 그 속성은지금  현실속에선  '사실상의'  매매혼적인 요소로 존재하는 결혼시장과 더 나아가 여성들의 성매매까지 정당화 할수있는 수단으로 쓰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글보니 진화심리학적으로 볼때 여성이 남성에게 경제력을 더 중시하고 의존하는건 사실판단적 요소이고 이것에 대해 가치판단을 하려 해선 안된다고 말씀하셨는데.. 님이 주요 근거로 들고오신 그 진화심리학 자체만으로도 고찰해도 오류가 발생되기는 마찬가지라 이 말입니다. 구체적으로 왜 오류가 발생하는지는 님의 글의 댓글을 통해서 충분히 말한거 같으니 이글에서는 생략하겠구요.(위에 말한대로 진화심리학의 그 속성은 지금 21세기가 지난 현대사회에서도  매매혼과 성매매를 정당화하는 수단으로 쓰이고 있다 정도로 해줘도 이해가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주제와 관련된 제글을 찬찬히 보시면 알겠지만 전 지극히 그야말로 당위론적인 이야기를 했을뿐입니다. 그걸 가지고 당신 말이 틀렸다고 말하고 싶은거라면 뭐 이건 수천년이 지나도 끝나지않는 뫼비우스의 띠같은게 될뿐이겠죠. 성인이 타인에게 물질적,경제적으로 의존적인 행태를 보이는 자체는 결코 인간의 보편적 선의지에 부합되는 행동이 아닙니다.<- 이 문장 자체를 동의하지 않는다라고 말해버리면 오히려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 모양새가 정말 우스워질뿐이겠죠. 몇몇 여성들이  왜 그렇게 의존할수밖에 없고 그런 의존행태를 고치기위해선 어떤 대안을 내놓아야하는가는 엄연히 논리적으로는 다른 문제입니다. (현실적인 맥락과 보편적인 인간의지로서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죠.) 대체 이 말을 언제까지 되풀이해야하는지 참 답답하네요.

 

p.s - 아 마지막 글이라는건 5월 17일 화요일 마지막글이라는겁니다. (에잉 좋다 말았네 하는 탄식이 여기까지도 들려오는듯?) 지금 이글도 겨우 짬내서 올렸네요. 사정상 리플도 달기 힘드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 성인이 타인을 외모로 판단하는 행태를 보이는 자체는 결코 인간의 보편적 선의지에 부합되는 행동이 아닙니다.

      공정해지시면 안될까요?
    • ㄴ 그 점도 물론 명백한 차별이 드러나는 지점에 한해서는 당연합니다. (여성이 남성의 경제력에 의존하는 행태보다는 약간은 재단하기 어려운 모호한 지점이긴 하지만 ) 아 정말 이댓글을 마지막으로 당분간 글.댓글은 못올립니다 ( 그 당분간이 언제가 될지는 잘 모르고..) 그럼 이만..
    • "만약 님이 진화심리학을 적용하고 싶으면 양쪽 다 하시든가, 하기 싫으면 양쪽 다 하시지 말든가"...님에게 이 한 줄을 설명하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기나긴 글을 썼건만...
    • 마지막글이 정말 마지막이 되다니!성지순례왔습니다.
    • 기둥 뒤 공간에서 촛불집회라도 해야 할까봐요
    • 무의미한 에너지 소비일듯 싶어서 이번 논쟁에서 뒷짐지고 구경만 했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요. 예전에 연필이란 닉네임 쓰시던 분이 있었는데 님이랑 느낌이 좀 비슷해요. 아, 물론 수준은 비교하기가 미안할만큼 연필님이 위죠. 그분은 피해의식이나 열등감으로 남을 깎아내리진 않았거든요.
    • 가수는 노래 제목 따라간다던데, 트롤은 글제목 따라가는건가요..
    • fermata님이 연필님 아니셨나요? ( ..)
    • 이미 떠난 분이지만.
      첫줄부터 자연주의의 오류 쩌는데요 이럴수가 ㄱ-
      이분은 "본능이라 해서 그걸 해도 된다는 뜻은 아니다. 그렇게 정당화하는 것을 자연주의의 오류라고 한다."라는 한 문장을 어째서 이해하지 못하시는 걸까요...
      • 우왕 신기하네요. fermata님 죄송합니다.
    • 이분은 게시판을 자기 감정의 쓰레기통 쯤으로 여기는 것 같았어요. 본인이야 후련하겠지만 보는 사람들은 어쩌라고! 스킵해도 자꾸 댓글로 밟히는 걸 어쩌라고! ....강퇴 당했지만 글들은 다 보시겠죠.
    • 전 이분에 예전에 누구였는지 알게 되니까 오히려 명쾌 하네요. 예전엔 노골적으로 유치하고 논리적으로 말도 안되는 소리 하면서 모르쇠 하셨던 분 이라 아예 상대 할 생각 조차도 안들게 만들었었거든요. 이번에 왔을 땐 뭔가 계속 여지를 흘리면서 어그로를 끄셨고 결국 나름 성공 하셨는데.. 거기 낚이셨던 분 들이 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 전 궁금한 게 이 분은 자기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알곤 있었을까요? 온통 글이 말도 안 되는 한자어들로 범벅인데 희한하게 '여자는 다 나빠' 로밖에 안 읽히니 원.
    • 역시 좌익마초트롤이었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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