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종사자들의 시위를 보며
* 괴상합니다.
* 우리나라에서 성매매는 불법입니다. 그것도 형사입니다.
그런데 저들은 자신들의 생존권을 얘기합니다. 그리고 시위를 합니다.
이 상황자체가 괴상합니다. 포털 관련 기사 리플에 달리는 말;뻔뻔하네 어쩌네하는 얘기가 아닙니다.
여기서 괴상함이라는 제 감정이 향하는건 시위 주체자들인 여성들이 아닙니다. '불법적 행위'를 얘기하며 생존권을 얘기하고, 그것이 취재되는 상황자체가 괴상하다는겁니다.
* 전 이 문제가 지금까지 정부들이 성매매라는 행위에 대단히 미온적으로 대처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법으로 행위의 가능여부를 정해놨지만, 가끔 단속을 하기도 하지만, 우리사회에서 성을 사는건 무척 쉬운일이니까요. 쉬운일이기에, 공급자와 수요자가 늘어나거나 유지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