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한중일 3국 정삼회담 후쿠시마 OK



http://www.jpnews.kr/sub_read.html?uid=9913&section=sc1&section2=%B4%BA%BD%BA%C6%F7%C5%E4



이 기사는 완곡하게 나왔는데 중국정부는 굉장히 불쾌한 심기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일본 수상 체면 세워 줄려고, 또 다른 이웃나라를 참 난처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중국 외교부와 정부는 속으로 어떤 생각을 할까요? 

중국정부가  인내심을 가지고  과거 우호관계를 해지지 않으려고 많이 참아내고 있는 것 같네요.


이 사람 하나 잘못 뽑아서 중국정부에게도 미안하네요.



그냥 가는김에 원자력 발전소 투어나 일주일 하다 왔으면 좋겠습니다. 안오면 더 좋고.





일 원전 1호기 '멜트다운'…끝내 대재앙?
핵연료 녹아 압력용기 구멍 뚫려 흘러내려…미국 긴급 회의 소집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5376



차이나 신드롬 얘기까지 나오는 군요. 공상과학이 현실이 되는 세계네요.

    • 서울 시장 시절부터 지금까지 그 분(?)께선 내린 결정들 중에 가장 맘에 듭니다.

      하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역시 제안한 일본 수상도 그걸 수락한 한국 측도 참 황당하네요. 무슨 생각인지 원;
    • 중국이 과거 우호관계를 해치지않으려고 참는다는 말은 넌센스에요
      중국이 과거에 얼마나 우호적으로 국제관계에서 한국편이었는지도 일단 의문이에요.
      오히려 (미국 눈치를안봐도 되는 사안에서) 한국이 성장하는 중국에 뭔가를 바라고 우호적이었던 적은 많죠.
      중국에 미안할 이유가 전혀 없어요. 이건 말그대로 정치적인 관계인거니까요.
      이명박의 고향 사랑이 싫어서 중국에게 미안하다는 건 말도 안되는 얘기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중국이나 일본이나 언제든 적도, 동지도 되는관계인데요
    • 댄스/ 예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또 다 맞지도 않은 말이죠. 우호적인것을 계량화할수도 없고, 또 보는 시각에 따라서 달리 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이 한국편이니 어느편이니 따진다면 좀 더 중간자역할로 이동하고 있었다고 해놓으면 안될까요?

      그리고 중국에 미안할 이유? 없지요. 하지만 굳이 저런소리를 해서 중국정부에 입장표명을 요구하는 상황입니다. 이미 중국은 불쾌하다고 난색을 표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걸 알면서도 지금 저기서 하자고 하는것에 OK하는 겁니다. 가기 싫으면 안가면 되는 회의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로 벌써 4번째이고 나름 이지역에서는 중요한 회의입니다. 참가국은 단 3개국이구요. 요즘같은 세상에 굳이 만나서 회의할 필요는 없음에도 이렇게 만나는 것은 서로가 신뢰관계를 형성하기 위함인데요. 바로 그 신뢰를 미끼로 상대에게 저런 불쾌한 요청을 한거고, 일방당사국의 체면을 살려주려고, 타방당사국의 반응을 듣고 알고 있음에도 저런 결정을 내린겁니다. 그런데 누가 보기에도 중국의 판단이 이성적으로 옳다고 보여집니다. 내가 이명박을 싫어하지만 사지에 기어들어가서 회담하는 것은 원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 사지로 가기 싫다는 사람을 물귀신으로 끌어들어가려는 지도자를 둔 국민은 어떤 감정을 느껴야 할까요?

      이명박의 고향사랑이라고 적었군요. 난 고향사람이라고 봤습니다. ㅎㅎ 고향사랑은 전 생각도 못했네요. 그저 올라온 기사의 현상만 보고 일반론만 얘기한 겁니다. 일본이 아니라 거꾸로 중국에서 사고가 나고 중국과 일본을 바꿔서 얘길해도 똑같은 결론입니다. 민폐인건 민폐인거죠.
    • 의외로 이명박이 머리를 쓴 걸 수도 있습니다. 희망사항이긴 하지만, 중국의 반응이 안좋으니 중국이 안간다면 우리도 어쩔 수 없지 하는 식으로 안갈려는 술수일 수 있죠. 이 정권 들어서 숱하게 나온 간보기를 일본 상대로 시전하는 것일지 누가 알겠습니까.
    • freadcage // 가카의 화끈한 스타일로 봤을 때 그런 가능성은 아주아주 낮습니다.
    • 이런 외교적인 일이 가카 1인의 두뇌로만 결정되는 건 아니겠죠. 사람들이 놀리는 것처럼 정말 2메가바이트라도
      그 정도 연산은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sonnet: 이건 한국이 잘 하는 겁니다. "특별히 문제는 없다"는 것은 "거기여야 한다"는 것은 아니니까요. 결국 일본과 중국이
      상의해서 결정하면 난 상관없다고 말하면서 일본 정부에게도 은혜를 팔 수 있으니 소위 꽃놀이패죠.
    • 후쿠시마에 개최를 하는것도 둘다 반대하면 빈축만사는 건데
      이미 한국정부와 물밑에서 접촉을 했겠죠. 아니면 한국에서 반대 안할거라는 확증이 있었거나요.
      중국이 찬성하면 재난에도 이상없다 되는거고
      중국이 반대하면 중국이 반대표 하나 또 쓰게하면서 압박되는 건데
      못하는거 아니고 얍삽하게 참잘하는거긴한데 이명박의 귀소본능은 참 꼴불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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