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씨다큐-사랑..울 준비를 잔뜩 하고 보기 시작합니다.

첫 장면..첫 나래이션..아이의 모습..

을 보자마자

지금..가슴에서 뭔가 턱.....

 

아 미치겠네요.

아호-...

    • 저건 너무 심하네요...
      위부터해서 내장을 다 드러내는 상황이라..
    • 아이가 너무 해맑고 이뻐요. 이유없는 출혈이라니. 저 어린 아이가 목이 아닌 팔에서 채혈을 해달라고 우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 목에서 채혈할 때 차마 못 보겠어서 방으로 들어가버렸어요...
    • 우리 딸이랑 똑같은 쪽쪽이 쓰네요. 아...어디가 아픈건가요?
      • 생후 8개월부터 이유없이 장기에서 출혈이 시작되서 소장일부, 위전체, 십이지장일부까지 절제했는데도 아직도 출혈이 멈추지 않는다네요. 병명도 모르고 3년째계속되고 있데요
    • 도대체..왜왜왜..ㅠ________ㅠ 정말 미치겠어요. 아휴.아휴.만 계속. 지금 아이가 혈변을.코에서도 피를 쏟아내고..병명만이라도 알았으면 좋겠다는 부모님의 심정을 지금 제가 느끼고 있네요. 울다 토할꺼 같아요 ㅠ_ㅠ
    • 아... 목에서 채혈하는 게 더 아픈가보죠? 생후 한달 겨우 넘긴 제 조카가 수술 준비하면서 혈액검사차 목에서 채혈을 당했(?)는데 마음아파한다고 부모는 들이지도 않고 간호사들이 델고 들어가서 뽑았다더니...;
    • 아이가!!!!!!!!!!!! 13번째 수술을 이겨냈어요!!!!! 그리고 심지어 유치원에도 갔습니다! 무슨일이 있어도 해피엔딩을 염원했는데 너무 좋아요. 아이가 유치원에 가서 '엄마-엄마' 하고 그리워 하며 눈 붉어져 울어도 슬픈게 아니라 귀엽고 대견해요. 응 그렇게 천천히 일상으로 녹아들어가는거야. 라는 마음이 들어요. 아이가 계속해서 쭉 건강을 지켜가고 유지하고..더 안 아팠음 좋겠네요. 가슴이 먹먹해서 찢어질 것 같다가 겨우 괜찮아졌어요. ㅠ_ㅠ
    • 맥주캔 하나 따서 방에 들어가려다 엄마가 보고 있길래 잠시 같이 봤는데... 갑자기 속이 울렁울렁하면서 토할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맥주도 못마시고 침대에 누워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티비로 남의 고통을 아주 잠깐 구경하는 것만으로 이렇게 가슴이 찢어지는 느낌이 들다니...
    • 잉 ㅠㅠ그래도 나아져서 다행이네요. 제발 잘 이겨내고 살길. 괜히 딸래미 누워 자는 모습이 애틋하네요.
    • 애기가, 서연이가, 다 할 수 있다고 네. 네. 하는데 이런 애는 또 처음 보네요. 기특하다가도 안쓰럽고...
      잘 참았는데 반창고 부스럼 생긴거 피가 날 정도로 긁어서 엄마가 야단치니까 울다가 엄마, 미안 하는 부분에서 정말 오열이 치밀어 올랐어요.
      앞으로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왜 피가 났었는지도 밝혀졌으면 좋겠고요.
      그나저나 희귀병 환자는 5명이 모여야 희귀병으로 판명되서 지원받는다고요?;; (파워레인저냐)
      병원비가 장난 아닐 것 같은데 어떻게 조금이나마 도와줄 수 있는지 알아봐야겠습니다.
    • 서연이는 잘 자랄 거예요 애기가 아주 당차고 강하더군요 엄마도 그렇지만<br />그러니까 반드시 나아 잘 자랄 거라고 생각합니다
    • 전 어린이집 장면보고 또 동생 낳아줘야 되나 심각하게 고민했습니다. 아아 ㅠㅠㅠㅠ
    • http://shop.gmarket.co.kr/donation/assist_shopping_100_miracle.aspx
      지마켓에서 서연이 모금하고 있어요. 요거 돈도 안 드니까(^^) 다들 클릭클릭.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8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0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