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병역혜택 줬으면 싶네요

최소한 세계선수권 1위와 주요 대회 일정 성적 이상을 한 선수들에게는 병역혜택을 주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축구 경우는 2002년 병역혜택이 어떻게 현재의 인재들로 나왔는지, 병역 면제받은 이청용 같은 선수들이

생겼는지 보여주니까요. 박주영 같은 선수가 상무갈 걸 생각하니 끔찍하네요.

이번 기회에 올림픽 동메달, 아시안 금메달 이상에서 세계선구권과 몇몇 대회를 추가했으면 싶네요

    • 저도 병역혜택 관련해서 찬성인 쪽입니다만, 가슴아픈 뼈정우...
    • 김정우 경우에는 즉시 제대 가능할 겁니다; 그러나 당신은 이연두와 사귀는 승리자ㅠㅠ
    • 8강 가면 준다고 하면 더 잘할 수 있지 않을까요.
    • 세계 선수권이라 해도 올림픽과 동일한 기준이 적용되는게 맞는데 그렇다고 해도 타 종목과의 형평성에 비한다면 문제가 있습니다. 이런식이면 기준 자체를 올림픽 16위 이내.라고 바꾸던지요.
    • 병역혜택은 반대합니다. 병역의무라는 것 자체가 형평성이 무너지고 있는데 그런 식으로 혜택 남발하는 건 엘리트 체육 정책에 불과합니다.
    • 원칙과 기준만 정해져 있다면 줘도 큰 반발이 없겠지요.
      2002년에 한턱 쏜다는 식으로 줬다가 이래선 안된다면서 2007년에 다시 기준을 세웠는데, 2010년에 또 한턱 쏜다면서 그 기준을 망가트릴 순 없죠. 기준을 세우고 2014년 월드컵때부터 면제 시켜주던지요.
    • 기초군사훈련 제외하고
      체육단이나 대체복무형태로 갔으면 좋겠네요.
    • 생각해보니 체육계는 상무라는 체육부대가 있으면서도 이런 혜택을 자꾸 요구하는게 더 이상하군요.-_-
      예술계쪽은 병역때문에 예전에 엄청나게 곤란해 하던 기사를 본 기억이 있는데 말입니다. (예를 들면 남성 발레) 암튼 뭔가 이상합니다.
    • haia/ 수많은 남성들이 군입대 대신에 그들의 재능을 살리면 나라 전체에서 이득입니다. 왜 특정 몇몇 분야의 몇명에게 혜택을 주는 것만이 나라 전체에서 이득일까요. 병역은, 의무입니다. 개병제에서 중요한 건 형평성입니다.
    • 운동선수들의 복무방법은 다른 분야에(특히 예술쪽)비하면 다양하죠. 우선 상무가 있고, 경찰청도 한 방법이고요. 축구의 경우는 최근엔 K3의 방산업체와 연계하여 병역을 해결하는 방법도 있더군요. 공익판정을 받은 경우에도 k3팀에 입단해서 계속 축구를 하기도 합니다.

      축구나 야구에만 지나치게 '배려'가 쏠리는 것 같습니다.
    • 이럴거면 애초에 개정을 하지 말았어야죠.
      그 과정에서 피해를 본 선수들도 이미 존재합니다.(WBC 2회 은메달 선수 4명)
      만들었다가, 없앴다가, 또 결과 좀 잘나온다고 급히 만들었다가.. 이건 아니지 않나요.

      성과를 낸 스포츠 선수들에게 대체복무 제도가 어느 범위에서 필요한가의 문제만이 아니라,
      소급 적용의 정당성 및 이미 피해를 본 선수들과의 형평 문제도 생각해야합니다.
    • 저도 병특에 관해서는 mad hatter님과 같은 생각인데, '기분이다' 이게 아주 안 고쳐지는 것 같아요.
    • 이 논란은 각종 공식 비공식 토론,여러 포탈 커뮤니티..게시판.에서..나올만큼 나온듯..
      다수의 공감대를 얻어 법개정 까지 했지 않나요??

      이런류의 의견이 이제 짜증스럽기 까지 합니다.
      분란,소비적 ,감정적 싸움만 날듯...
    • 이런 논란이 왜 자꾸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마치 자식 대학갈때 쯤 해서 입시제도 바꾸던 사람들 마냥.
    • 도대체 운동과 국위 선양이 무슨 관련이 있나요...
      다른 나라 사람이 금메달 딴 것 우리가 알기나 아나요?
      그럼 지난 번 WBC 준우승은 어떻게 할건지 궁금하네요.
    • 종목 논란의 다음 단계는...
      예술분야 각종 콩쿨,대회등의 수상은 국위선양 아니냐?

      답은 병역면제는 포상이 될수없다..
      모든 포상성,혜택성 면제를 없애야 한다는....
    • 그런데 월드컵 4강하면 국가에 무슨 이익을 준다는거죠?
      그냥 축구좀 하는 나라로 인정받는거 아닌가요? 정말 궁금합니다.

      애초에 성과내면 면제 같은 몇몇 극소수만 혜택을 보는 바늘구멍을 제시하는게 아니라 좀더 전문성을 기를 수 있는 폭넓은 환경조성이 필요한게 아닐까 합니다.
    • "XX(어떤 분야) 잘하는 게 한국에(한국인에게,우리에게,나라에) 무슨 이익을 주냐?"
      같은 말은 섣불리 하면 안되는 것 아닐까요? 우리 각자가 종사하는 분야들은 자문해보면 어떻습니까?
    • haia/ 자신의 지위나 위치에 반하여 어떤 의견을 내지 말라는 것은 피장파장의 오류의 일종 아닌가요.
    • 국민의 사기가 올라가는거나, 대부분의 국민이 이렇게 열광할 수 있다는게 국가에는 이익이죠. 축구에 전혀 무관심인 분이야 동의 안하시겠지만.
    • mad hatter / 아닙니다.
    • 축구해서 충분히 경제적/ 사회적 보상을 받고 있는데 병역이라는 국민의 의무 사항과 연결하는 발상이 참... 무슨 병역 면제가 선물도 아니고. 하기사 옛날부터 원체 부역 등은 빽 없고 돈 없는 백성들만 했지, 그 외의 계급은 하지도 않았어요. 병역 관련해서 선물인냥 퍼주고 이러니 군대는 최대한 뺄 수 있는 만큼 빼자라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는 거겠죠.

      전 축구를 국가주의적 입장에서 한 발 물러서서 바라봐야 한다는 입장이라 이런 의견이 탐탁치 않네요.
      축구 선수 뿐만 아니라 모든 예체능인이 기량이 녹슬지 않도록 군대에서 배려해 주는 방안을 생각하면 모를까, 면제 운운은 문제가 심하게 있다고 봐요.

      가라/ 동의 안 하고 축구를 사랑했어도 동의 안 했을 겁니다. 국위선양하고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운운은 꼭 축구 아니더라도 다른 분야에서도 마찬가지예요. 일례로 '비'는 어때요? 비, 엄청 국위선양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현역 판정 나왔는데 그런 기준이라면 당연히 면제시켜 줘야죠. 월드스타라는 점에 동의 안 할지도 모르지만 한국 연예인으로서 세계적으로 그 정도 인지도와 스타성을 갖고 있는 이는 드물죠.
    • 점수 시스템을 만들어야죠. 대회별, 성적별로 점수를 매겨서 일정 점수 이상이 되면 혜택을 주는 걸로. 물론 운동뿐 아니라 문화예술 총 망라해서요.
    • 군면제가 선물이라거나 포상이라는 이야기들을 들으면 이 보통사람 예비군 5년차는 서글퍼집니다. 빼주고 빼주고 빼주고...무슨 조선시대도 아닐진데 무슨 이리 예외들을 많이 만들어내는지.
    • haia/대부분 국가에 아무 이익을 못주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군대 멀쩡히 갔다오는거고요.
    • 군대 갔다오면 국가에 이익도 못주는 잉여 취급받는 세상. 모든 종류의 병역혜택 반대요
    • 인기종목이라는 이유로 16위 안에 드는 성적으로 군면제 얘기가 나오는 게 참 그렇네요. 실현이 되든 안 되든. 올림픽이나 아시안 게임에서 한자리 등수 안에 들어도 병역 특례는 꿈도 못 꾸는게 대부분의 운동선수들일텐데. 그리고 막말로 축구가 이런 전세계적인 인기 종목으로 부상한데에 한국 축구선수들이 뭔가 딱히 대단한 공헌을 한것도 아니지않습니까.

      좋은 기량 발휘할 나이에 군대에서 썩어야할 많은 남성분들, 특히 쉬는게 기량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예체능 특기자들을 보면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지만 (저부터가 예체능계라 주변에 그런 사람들 많거든요)그렇다고 축구만 이런 특례 주는 건 말도 안 되죠. 원칙은 원칙 아닌가요. 전 2002년에도 4강의 기쁨과는 별개로 병역 면제 특례는 좀 그랬어요.
    • 병역 문제에 이렇게 관심이 있는게 결국 개인의 영역으로만 생각하니 그런 것 아닌가요. 병역 문제는 개인뿐만 아니라 국가경쟁력과도 무관하지 않을텐데요. 병역특례는 운동선수 말고도 필요한 사람 많죠. 그러나 결국 반대하는 사람도 병역면제가 필요하다 치더라도 저들만 주기엔 배아프다는 논리고 찬성하는 사람도 그걸 한국이 안고있는 문제로 보고 풀어나가기보단 선물식으로 주고보자는 식이니 얘기가 진전이 안되는 거죠.

      징병제 좋아하는 사람없는데 그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이나 불만을 숨기는 사람들은 그렇게 많은 것이 이런 현상을 만들어내는 것이죠. 자신의 문제이기도 한 부분의 문제의식을 늘 다른사람의 문제가 나올때만 겉만 핥는 식으로 드러내는 상황들이요.
    • 운동경기보다 국가경쟁력에 더 관련이 있다고 생각되는 과학 올림피아드 입상자에게는 아무런 혜택이 없죠.
    • 병역특례 찬반유무와 관계없이, WBC와 월드컵은 규모나 역사나 권위 면에서나 비교할만한 대회는 아닌 거 같습니다. UN이나 IOC보다 회원국이 많은 FIFA 주관이라는 것 뿐만 아니라, 월드컵은 세계 최고의 선수들에게 꿈의 무대인 대회이고, WBC는 일개 국가 사무국에서 주최하고 탑클래스 메이저리거들은 안나오고 싶어하는 대회잖아요.
    • 이런 혜택일수록 원칙과 대상이 분명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지나치게 인기에만 영합하는 면이 있어요.
      WBC도 그렇고, 마음대로 넣었다 뺐다 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비인기종목-문화예술 분야와의 형평성도 고려해야 하고요.
      월드컵이 대단한 대회라는 건 축구에나 그렇고, 다른 종목들도 나름대로 (일반인은 잘 모르지만) 권위있는 대회들이 있을 겁니다. 월드컵에 예외를 적용하려면 다른 대회도 마찬가지여야겠지요.
      병역혜택을 줘도 상관이 없지만, 관련 법조항이 분명히 있는데 이를 무시하는 조치를 취하려고 한다는 게 영 마음에 안 드네요. (게다가 몇년 사이 관련해서 개정하고 고친지도 얼마 안 된 조항이거늘)
    • 병역혜택을 주든 안주든 그다지 상관 없다고 생각해요. 그 기준만 명확하다면요.
      하지만 인기 종목은 주고, 비인기 종목은 안주는건 문제가 있죠. 만약 주게 된다면 비슷한 월드 대회들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는 부분이 명시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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