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스쿠터 중고 구하기 + 아이패드2를 산다면 꼭 사야 하는 엑세서리는..?


1.

바이크를 보내고 스쿠터 중고 매물을 보기 위해 하루에도 몇번씩 관련 동호회랑 관련 장터들을 들락거리고 있습니다.

제가 사려는 기종이 인기가 좋아서 중고도 많이 보이기는 하는데, 가격이 좀 당황스럽네요.

2011년식 신차가격이 100 이면, 2008년식 2만킬로 넘게 뛴건 70~80이어야 하는데.. 대부분 90이네요. 2010년식이나 2009년식은 90%를 넘어갑니다.

물론, 여기저기 튜닝한다고 몇백씩 바른거 치니까 그런것 같은데.. 전 그딴거 다 필요없으니 떼버리고 '순정부품 주세요' 할거거든요.

(제가 보낸 바이크가 2005년식이었고, 판가는 신차가의 40% 정도였어요. 저도 몇백 정도는 발랐지요. )

엔고에 유로화도 높다보니 신차사서 실컷 타다가 당시 산 가격이 아니라 지금 신차가격 대비 감가상각해서 팔려나봐요.

신차대비 90% 넘는 가격이면 그냥 신차를 사지..


딱히 스쿠터 뿐만 아니라, 중고를 팔려는 사람들이 재미있는게, 전자제품 같은 경우에는 자기가 산가격에서 감가상각을 해서 내놓는걸 자주 봅니다. (지금은 구형이 되었으니 신품가는 당연히 구입가보다 낮게 마련이죠.) 

그리고, 지금처럼 수입품의 경우 환율이 좋을때 산 물건들이 환율 올랐다고 중고가도 같이 올라가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2. 

애플스토어에 들어가서 아이패드2를 지를까 말까 지를까 말까... 쳐다보고 있네요.

바이크 판 돈도 있으니 지르는건 어렵지 않지만... 이걸 지르면 스쿠터는 못 지를 것 같은 느낌.

일단 본체만 애플스토어에서 사고, 나머지 기본 엑세서리들은 삼성카드 5% 할인해주는 설탕몰에서 살까 싶은데..

액정보호지와 스마트커버, 카메라킷외에 사야 할게 있나요?



스쿠터와 아이패드2 보느라 오늘 일은 하나도... (먼산..)






    • 1.저도 한때 베스파 보고선 너무 이뻐서 막 사려고 알아본적이 있었어요.
      한 이틀은 이거 가격대 알아보고 이것저것 지식 섭취를 했던 기억이...
      근데 막상 스쿠터 사면 많이 탈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포기했죠.
    • 2. 무선 키보드요. 활용도가 아주 폭넓어집니다....
    • 스마트커버+보호지 조합으로 가실 경우 뒷쪽을 어떻게 보호하실건지도 생각하셔야 합니다. 나중에 중고로 되팔지 않고 막 쓰겠다 하시면 상관없지만..뒷면 보호필름을 붙이시던지.스마트커버 호환되는 뒷면 보호 케이스를 사시든지 해야죠.
    • 클로버 / 아이패드는 컨텐츠 소비용 아이템인듯 한데, 입력기능이 있으면 어떻게 넓어질까요?
      stardust / 그럼 전체를 다 씌우는 커버로 가야 하는건가요?
    • 본인 취향 문제입니다. 전체커버는 스마트커버 특유의 그 덮으면 꺼지고 열면 켜지는 기능이 없고요..요샌 있는것도 있다고는 합니다만..
      -전체 커버도 쓸만한건 비쌉니다.인케이스 매거진 같은건 6만원 넘어요.-

      뒷면에 필름만 붙이시면 가볍기는 하겠죠.단 보호성은 취약하고요.
      뒷면에 케이스를 따로 사서 끼우시면 좀 무겁게 되긴 할겁니다. 그것도 좀 괜찮은것들은 3만원 넘습니다. 요새 괜찮다는게 트라이디어라는 업체에서 나온거랑.곧 있으면 나올 eggshell인가? 이 두 제품이 좋아 보이더군요.

      저 같은 경우 그냥 앞면은 스마트커버 블랙 뒷면은 필름 붙이고 파우치 하나 따로 샀습니다.
    • 가라 / 아이패드가 컨텐츠를 그냥 보는데 적합한 아이템인 이유가 민감한 터치 때문에 입력에 불편이 있기 때문이 좀 크더라고요. 키보드가 포함되면 컨텐츠 소비용이 아니라 입력용으로 사용성이 확장됩니다. 원래 가능했지만 불편했던 기능의 불편함이 사라지는거죠.
      사람마다 이 부분이 다를 수 있을것 같은데 그렇게 사용해서 넷북의 영역까지 활용할 수 있겠더라고요.

      stardust / 제 경우엔 필름으로 선택했습니다. 케이스를 씌우면 1 에서 2로 넘어오면서 얻게 된 슬림해진 장점을 잃을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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