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경찰, 문경 십자가 시신 '단독자살'로 잠정결론

경찰은 지난 7일 김 씨가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실행계획서를 토대로 십자가 사망을 재현했다.

경찰은 이를 통해 발등에 못을 박는 것에서부터 손바닥에 구멍을 내는 전 과정이 조력자 없이도 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특히 경찰은 십자가상에 선 채로 발등에 못을 박는 것도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알려진 것과 달리 김 씨 시신 발견 당시 모습 그대로 발이 십자가 벽에서 다소 앞으로 떨어져 있는 상태라면 어렵지 않게 못박는 자세를 취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기사 일부, 전문은 아래 링크로)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iew.html?cateid=1010&newsid=20110509133319590&p=nocut


정말 저 기사대로라면 저분 꽤 유연하시네요. 전 허리 숙이면 손끝이 정강이까지 갈까말까한 뻣뻣한 인간이다보니 이딴 생각이...;



    • 이게 뭡니까 bones, csi 다 출동시키고 싶어요!
    • 악 설마요........................ 말도 안돼요..........................
    • 신앙의 강력한 힘으로 자살...
      하지만 이론상(?) 지옥에 가겠군요
    • 진통제 과다복용이라도 했나벼요;;;;;정말 혼자서 그게 가능한가요;;;; 도대체 왜 십자가를 졌을까요. 이해 안되는것 투성이군요.
    • 그러니까 일단 십자가 위에 올라가 줄로 허리를 묶고 그 상태에서 발에 못을 밖은 뒤 다시 목을 줄로 감고 면류관(비슷한 거)를 머리에 쓴 채로 손에 드릴로 구멍을 내고 하나씩 미리 밖아 둔 못에 끼어 넣은 건가요. (지금까지 제가 접한 정보론 이 정도가 예상되는데) 일단 매듭 위치나 방법을 보면 자기가 묶었는지 아닌지 정도는 짐작이 가지 않을까 싶은데 여기에 대한 언급이 있었나요.
    • 기사의 내용이 전부는 아니겠지만 저대로라면 자살이라고 결론을 내리기에 이유가 충분하지 않아 보이는데, 경찰에서 공개하지 않은 사정이라도 있는 걸까요.
    • 아니 그럼 십자가가 세워진 상태였다는 건가요? 기사는 읽지 않고 그냥 십자가에 못박혀서 죽었다는
      뉴스만 들어서 십자가는 땅에 뉘여져 있는줄 알았는데...
      그래도 어떻게 한쪽 손에 못박고 다른손에 못을 박지? 귀뚫는것 처럼 손에 구멍 뚫어놓고 구멍에 맞춰서
      못을 끼워 넣었나 등등 별별 생각을 다해봤지만 도저히 혼자 하기는 힘들겠다는 생각만 했는데 십자가가 서있는
      상태였다면 더 힘들지 않나요? 자살 하시는 분이 무슨 서커스 했던분도 아니고 이건
      기사만 읽고는 혼자저러기는 불가능한거 같아보이는데....
    • 도저히 어떻게 양손에 못을 박았는지 이해가 안되서 그.. 최초발견자라는 사람 사이트를 가보니
      자살이라고 판명할 만한 순서를 적어 놓은 메모지가 있었다던가 약병이 발견 되었다던가.. 그렇더군요.
      처음엔 그 목격자를 의심했는데.. 아닌것도 같고.. 명탐정 코난이 좀 나타나서 시원하게 풀어줬으면 좋겠;;
      손에 대한 의문은 못을 먼저 박고 손을 뚫은뒤 걸었;;;;
    • 자살자가 텔레키네시스도 아니고 어떻게 저게 가능한건가요-_-; 진짜 뒤에 흑막이 잇는거 아닌가.
      하긴 아까 친구가 tv보는데 25살 무용학과 여대생이 선배언니랑 직장동료 모여서 술 먹다가 선배언니남편이랑 직장동료랑 얘기하다 아파트에 들어갔더니(선배언니집에서 자고 그 다음날 아침에면접보러가기로했음) 몇시간안되서 아파트 잔디바닥에 시체로 발견된사건인데(다음날에 좋아하는 회사 면접요청왔다고 좋아할정도였으니 자살할 이유도 없어뵈고)경찰측에선 하루만에 자살결정지어버리는거보고..
      정말 맘먹으면 사람목숨어떻게하는거 빽이있으면 간단하겠구나 싶었죠.(아파트 내부보면 여자가 쉽게 뛰어내릴만큼
      평탄한 곳도 아니고 투신했으면 다른데 덜어져야하는데 다른곳에서 발견됐다는 점 의심가는게 한두가지가아님)
      근데 경찰은 초동수사도 성의없이 해서 자살 결정짓는거 보고 저 사건도 누가 입막음한게 아닐까 의심되더라구요.
    • 십자가는 세워져있던 상태고요..
      제가 가장 이해 안가는 부분은 발이었는데 발은 땅에 닿아있는 상태인것 같더라구요.
      전 발이 공중에 떠서 십자가에 매달린거라고 생각하고 이게 혼자 가능한가 라고 생각했는데.. 발이 공중에 떠있던건 아닌것 같아요.
      스스로 손을 뚫고 그 상태로 발에 못을 박고 끈을 묶고 미리 박아놓은 못에 손을 넣고... 그리고 매달려서 죽기를 기다리고..
      이런것들이 가능한건지.. 엄청난 정신력이다 라는 생각은 듭니다. -_-;
    • 그냥 '북한 소행이다'라고 하는게 제일 수긍이 가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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