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에서 순위 발표 후에 가수들 표정..
전 이때 이소라씨 표정이 너무너무 좋아요.
나가수 초반에 유난스럽게 예민한 이소라 때문에 애같다, 본인만 생각하는거 같다, 이기적으로 보인다. 피곤하다 등등
팬들조차도 부정적인 반응이 많았죠. 하지만 항상 음악으로 노래로 용서되는 그녀.
예민도 예민이지만 애같다는 사람들의 반응이 사실 정답같아요.
전 이소라씨가 순위 발표만 되면 7위가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안도하면서 찡긋 미소짓는 표정이 너무 좋아서 다른 사람은 몰라도 이소라씨 순위 발표되는 순간은
놓치고 싶지 않거든요. 어젠 다소 실험적인 무대라 순위에 대한 추측이 엇갈렸지만 전 웬지 2,3위할 것 같은 좋은 예감이 들더라구요.
댄스곡일때는 무심코 지나쳤던 매력적인 가사가 완전 각인되었기 때문이었는데 어제 결과는 청중평가단과 제가 통했더라구요.
이소라씨가 줄곧 하위권이었지만 어제 순위를 계기로 조금만 더 버텨주었으면 하구요. 어제 김연우씨가 미리 포기하고 있어서 안쓰러웠어요.
소위 열창형도 아니라 임팩트가 약하고 스펙트럼이 넓어보이는 스탈이 아니라 그런지 하위권으로 밀리는게 아쉽지만 여전히 기대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