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하기 어려운 배우들의 연기

'한나' 에서 케이트 블란쳇은 왜 한나와 마주칠 때 눈에 눈물이 고이고 말을 더듬었던 걸까요.


'소스코드'에서 베라 파미가는 왜 제이크 질렌홀과 대화할 때 마다 초초해 하며 시선을 피하려는 듯한 행동을 하는걸까요.



영화 내용이나 캐릭터의 성격과 판이한 연기를 보여줄 때 갸우뚱 하게 되지 않나요?


배우들이 자기만의 해석이 있는건가... 내가 이해를 못하는건가...




이해하기 어려웠던 배우들의 연기가 있었나요?

    • 베라파미가는 진실을 감추고 있다는 자책감과 미안함이라고 생각되긴 하네요.
      근데 베라파미가 측에서는 어차피 제이크의 캡슐시뮬영상이 보이지도 않고 그럴 필요도 없는데 왜 굳이 제이크가 캡슐에서 베라파미가를 영상으로 볼 수 있도록 해놨는지 모르겠네요. 뭐 개연성보다는 관객을 위해서겠지만요.
      그러고보니 초반에 캡슐시뮬상태에서 고장이 나서 추워지고 제이크가 막 수리하고 그런 장면은 왜 넣었는지도 모르겠고 이해도 안되네요.
      이 영화는 따지면 손해
    • 베라 파미가는 그런 사람이어야만 마지막 그녀의 결정에 개연성이 생기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렇게 이해해도 전 그녀의 마지막 행동이 참 이해가 안되었습니다만.. 군대는 까라면 까는 곳인데... 어쩔려고..
    • 마크 왈버그의 '해프닝'에서의 연기가 진짜 이상했어요. 초반에 말투... 대체 뭘 묘사하려고 하는 건지, 그 이상한 말투가.
      미쿡 사이트에서도 마크 왈버그 해프닝에서 왜 말투가 그러냐는 질문이 있더군요. 답변은 감독이 의도한 거 아닐까, 이런 내용이었던 기억이.
      근데 뭘 의도했다는 건지. 아무튼 이상했어요. 원래 안 그런 사람이라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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