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영화를 놓쳐서 슬프네요ㅠ

오늘 할 일을 마치고 서울아트시네마에서 로저코먼의 "X-레이 눈을 가진 사나이"를 볼 계획이었죠.

근데 일을 마치고 부랴부랴 가다보니 연등행사때문에 주위 교통이 통제되어서ㅠ

결국 택시를 탔음에도(실은 지하철이 아닌 택시를 타서ㅠ) 시간에 늦었죠.

 

허탈해서 그냥 연등행사나 보다 왔는데

(의외로 멋지긴 하더군요)

 

정녕 이 영화를 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영상자료원에라도 찾아가서 보려고 했더니 없네요ㅠ

아마존에서 DVD나 사서 봐야 하나..ㅠㅠ

 

 

 

그나저나 28주후의 감독이 만든다던 이 영화의 리메이크는 어찌되고 있는걸까요ㅋ

    • 아익옹. 제목만 들어도 재밌어보이는 영화로군요. 그런 영화 상영하는줄도 몰랐던 1인;
    • 얼마나 늦었길래... 그래도 시작 후 10분까지는 입장시켜줄텐데요.
      전 오늘 보고 왔습니다. 장롱에서 발견한 영화같이 독특한 여운이 있어요.
    • 로랑/ B영화의 위대한 거장 3인전
      내일까지에요.
      이미 보고싶은 건 다 놓쳤는데ㅠㅠ 내일 가서 프랑켄슈타인의 저주나 볼까 고민중이에요
    • 자맛탕/ 아아.. 오늘 종로근처 차 밀리는 걸 보셨어야해요ㅠ 택시 미터기 계속 올라가고ㅠ 완전 부럽습니다ㅠㅠㅠ
    • 영화 시작 전 근처 피시방에서 듀게질하다 나오는데 갑자기 도로가 통제되었더군요. 지하철 타시지 그러셨어요.
    • 그러게요ㅠ 근데 지하철로는 좀 애매한 위치에 있어서ㅠ (거리상 가까운데 지하철로 가면 돌아가는ㅠ) 엉엉ㅠ 왜 딱 오늘 연등행사를 해서ㅠ
    • 절헌 제가 다 안타깝네요;ㅇ; 정말 그럴때는 마음이 타들어가는 것 같을 것 같아요.
      얼른 영화 보러들어가야되는데에 아아아...; 이런 기분 조금 알것 같아요. 전에 극장에 한번 늦어서 정신없이 영화를 본 적이 있어서요.

      그나저나 사탕님은 대단하시네요. 타이밍을 잘 맞추신듯.
    • EBS 옥토버 스카이나 같이 봐요. 혹시 소스코드 개봉 때문에 제이크 질렌할 출연작을 방영하는 걸까요? ㅎㅎㅎ
    • 로랑/ 엉엉 그렇게 허탈하게 집에 왔는데 로랑님의 염장글이나 보고있고 엉엉ㅠ
    • 자맛탕/ 오오 저 그 영화 디게 좋아해요. 알려주셔서 감솨ㅎ 저도 아직 나사를 꿈꾸는 청...아니 아저씨
    • 자두맛사탕 / 네 보는 중이요 ㅎ

      폴라포 / 아익옹ㅠㅠ; 잘못했습니당;;;
    • 다음주 화요일부터 서울아트시네마 개관9주년 기념 영화제 하는데 그건 놓치지 마용 ~
      저는 헝거랑 일디보랑 앙젤리카... 그리고 악마가 너의 죽음을.. 볼껀데 추천작 더 있나요?
    • 아 개관 9주년이군요. 와 벌써.
    • 오옹 그것도 잼있겠네요ㅎ
      근데 시드니 루멧의 네트워트 같은 영화는 안해주...ㅠ
      저는 영상자료원에서 해준다는 아이엠러브를 기다리는 중...영화관에서 할 때 놓쳐서요ㅠ
    • 저도 그 쪽 지나가다가 교통 통제한 거 봤는데 이런 슬픈 일이ㅠㅠ
      연등행사 때문에 생긴 일이니 이말년처럼 당사자와 직접 대담을 하여
      부처님께 손해배상을 청구하세요....이번 9주년 때 악마가 너의 죽음을은 꼭 보고파요!!!
    • 앗 아이엠러브 저도 놓쳤었는데 영상자료원 상영작 목록 확인해봐야겠네요. 오오 뜻밖의 수확.

      악마가.. 이 영화도 저도 기억해 뒀다가 챙겨보는걸로-
    • 수요일 토요일 아악!!! ;
    • 악마가 너의 죽음을 알기전에: 루멧 아저씨의 훌륭한 마지막 작품! 꼭 보시길ㅎ
      부처님 만나면 손해배상까지는 안받아도 되니 디비디라도 어떻게 얻을 수 없을까요ㅋ
    • 자두맛사탕/ 헐 EBS에서 옥토버스카이 하나요.. 근데 난 집에 TV가 없을 뿐이고...
    • 당사자와 면담하고 윷놀이도 해서 이기면 디비디랑 그 밖에 소원 빌면서 다 이루어지게 해달라고 하세요^^
    • 저도 일 디보랑 앙젤리카를 시도해볼 생각.
    • http://www.youtube.com/watch?v=7W4R5CLhVeQ 아쉬운대로
    • 퀴리부인/ 오오 그 밖에 소원이라면... 디비디 플레... (뭔가 앞뒤가 바뀐;)
      듀나/ 오 자맛탕님과 듀나님... 혹시 이거 정모?ㅎㅎㅎ
      김전일/ 오 이거 몽땅 올라와있는 건가요ㅎㅎ 신기하네요ㅎ
    • 유튜브가 참 신기하더라고요. 이 눈알 사나이는 누가 올렸는지 화질도 좋은데요
    • 김전일/ 오오 놀라워요. 정말 감사. 첫 장면부터 눈알이 나오는게 아주 무섭고도 (음향 효과도 후덜덜) 딱 제 취향의 영화네요.
      오늘 알았으면 잼나게 볼 수 있었을텐데 전 이런 영화 상영하는줄도 모르고 엉엉 ㅠㅠ
      사탕님 왜 이런 재밌는 영화 하는거 저한테 안 알려주시구~~ (엄한사람한테 떼쓰는;;;)
    • 하튼간 마지막이 말이 안된다니깐요. 말 되는 게 별로 없지만서도 ㅋㅋㅋ
    • 가만, 오늘 염장글 올린 로랑 로랑 로랑?? 우욱 뻗치는 살기...
    • 멜라니 로랑 이라서 가능한거예요.
    • ㅎㅎㅎ로랑이 그 로랑이었군요
      그렇다면 항상 옳습니다!

    • 네 이분 이름에서 닉네임을 따오긴 했습니다만^-^;
    • 아후...이거 용서해야 하나...
    • 이제부터 전 로랑님 팬
    • 하루 마무리가 유쾌하네요. 이거 거들어야 하나? 쮸뗌므?
    • 용서해주세용~ 저 밑에 글은 내일 지우고 저런 글 이제 안쓸게용~~;; (험험.. 이 얘기가 아닌감-.-)
    • '다이얼M을 돌려라'의 남편이군요. 오 재미있겠다.
      youtube, 한동안 찾던 영화가 없다가도 어느날엔가 주루룩 올라와 있는

      보고싶은 영화의 50% 이상은 youtube 에서 다 찾아져요. 특히 고전 동유럽영화들...

      아쉬운건 찾아놓고 나중에 보려고 저장해놓으면 갑자기 삭제된다는 것.
      테오 앙겔로풀로스의 데뷔작 '범죄의 재구성'
      안드레이 줄랍스키 '디아벨'과 대표작 여러작품
      파스빈더의 '사랑은 죽음보다 차갑다'등 많은 작품들이 사라져서 아쉽기도 하죠.
      벨라 타르 데뷔작도 어느 날 사라져서 아쉽
    • l'atalante / 아 네 맞아요. 공감요. 예전에 67년 영화인가 burnt offerings를 보려고 링크해놓고 즐찾 해놨는데 담날 보니 재생 안되고 삭제되고;
      보고싶어했던 희귀 또는 옛날 영화들은 검색해 찾게 되면 그런 식으로 삭제되는 등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미루지 말고 그자리에서 기냥 바로 봐야겠다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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