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회 먹을때 조심하세요.(일본 육회 식중독 사망 관련)

일본에서 고기체인점인 '에비스'의 육회를 먹고 죽은 사람이 벌써 4명이라네요.


60여명 식중독, 24명 중환자실.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908656


보니깐 대장균 O-111에 오염된 고기를 먹었나 보네요.




이건 저 체인점 에비스 사장의 사과.








육회 좋아하는데, 이거보니깐 살짝 무서워지네요.

(날음식은 역시 조심 또 조심해서 먹어야 됩니다.)


근데 저 0-111균이라는거 구워먹으면 문제 없는건가요?


뭐 옆나라에서 터진 일이지만, 솔직히 우리라고 안전지대일까? 고기 관리 깨끗이 할까?라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 결혼식, 돌잔치 부폐가면 접시가 육회부터 먼저가는데... ㅠㅜ
    • 우리나라는 깨끗할 거란 생각은 안 들지만저렇게 대형사고가 난적은 없네요. 일본은 위생에 철저한 것처럼 보이는 거랑은 다르게 사고가 잘 터지는군요.
    • 불만제로였나? 요즘 우후죽순격으로 생겼던 육회전문점에 대해서 나왔던적이 있는데 방송보니까 식중독 사고 안 나는 게 신기하더군요.
      일본이라면 훨씬 엄격하게 관리했을텐데 어쩌다 저런 사고가 났을까요. ㄷㄷㄷ
    • 일본은 습한데다 우리나라의 마늘같은 향신료를 덜 사용해서 식중독의 위험성이 더 높다고 하죠.
    • 예전부터 궁금하던건데, 생선이야 활어가 유통되니까 바로 회를 떠서 먹으니 괜찮지만, 소가 산채로 유통되는것도 아닌데 불안해서 육회를 어떻게 드시는거에요? 저는 육회는 겁나서 못 먹겠던데요;;
    • 충분하지는 않겠지만 소금간, 마늘과 깻잎이 약간의 살균작용이 있다고 하죠.
      원고기의 냉장, 냉동 유통 과정보다 식당에서 육회 양념 후 이후 보관이 썩 믿기지 않아서,
      요즘은 거의 손대지 않습니다.
    • 나나당당 / 평소에 위생이 철저해서 세균에 대한 면역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더 쉽게 병에 걸린다고 예전에 어디에서 읽었어요. 면역력이 약한 고령인구가 많은 것도 한몫하고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미국이나 유럽에 비해 식중독 발생률이 2배 가까이 높다고 하네요.
    • spitz/ 여담인데 우리나라야 활어회를 선호하지만 일본은 숙회를 선호하죠. 농담삼아 반쯤 썩혀 먹는다고 할 정도로요.
    • 고추냉이/ 숙회는 끓는 물에 데쳐서 익힌 걸 뜻하는 말이니까 그 경우엔 선어라고 하는 게 맞겠네요.
    • 아, 우리나라 전체 식중독률이 높은 것은 맞는데(예전엔 비슷한 수준이라고 들었는데) 우리나라에는 단체급식과 독버섯이나 야생 동식물 같은 것을 먹고 걸리는 식중독이 많고 이번 일본의 경우나 미국 타코벨에서 있었던 것과 같은 식당 식중독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라고 알고 있어요.
    • 전 저 사장 자살할까봐 걱정이네요. 표정이... 어후...
    • 푸른새벽/ 아 헷갈렸네요 ㅎ
    • 이런 일에 사장이 무릎까지 꿇으며 적극적으로 사과하는 모습 처음봤어요
    • 얼마전에 육회 먹고 그 다음날 장염 걸려서(물론 직접 연관이 있는지 확신은 없습니다만..) 지옥을 경험했었죠.
      여튼 다시는 입에 대지 않으려고요.. 아오..
    • 아이고..진짜 표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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