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 대사관의 역대 대통령 평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5012207195&code=910302

 


2005~2008년 한국에 머물렀던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대사 시절 작성된 전문에서 김영삼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다혈질(hot-tempered)에 대부분의 정책적 이슈들에 대해 상당히 제한적인 지식과 보수적인 시각을 갖고 있었다고 평가했다. 반면에 김대중 전 대통령은 세계적으로 알려진 정치적 인물로 외교정책의 모든 측면에서 능숙한 것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은 고졸 학력으로 국제 무대에서는 신참(newcomer)이지만 확고한 견해와 신념을 가진 인물로 묘사됐다.

 

 

 

다혈질 ㅋㅋ 덕분에 나라경제도 다혈질적으로........

 

노무현은 우리나라에서도 'newcomer' 였는데..뭔가 씁쓸해지네요.

2주년이라. 아직도 실감이 안 나는데..말이지요..

 

내년 대선이 오기전에 newcomer가 나타날까요 과연?

 

    • 뉴데일리에선 다른거 다 자르고 '고졸출신 신참'만 강조했답니다
    • with very limted knowledge of most policy issues ...
      김영삼에 대한 평가는 미국인 특유의 완곡한 표현의 한계점을 테스트 해본 정도의 의미가 있겠네요.

      버시바우가 현 주한미대사 바로 전의 그 사람이라면
      뉴라이트 계열 단체와 매우 친밀하게 지내며 자극적인 발언을 하곤 했던 기억이 나네요.
      김대중과 노무현 보다는 이명박에 우호적일 것 같은 사람이라고 느꼈는데
      저 시점에서 이명박 평가는 나오지 않아 아쉽;
    • 처음 이 기사를 접했을 때 쓴웃음이 나오더군요. "very limited"... 여간해선 저런 표현 잘 안 쓰는데 말입니다.
    • 한국의 우파들은 노무현을 폄하하고 증오하는데 여념이 없지만 그들이 추앙하는 미국의 우파들은 참여정부 전반적으로 재임기간 동안의 외교관계를 상당히 긍정적으로 평가했죠.(여기서 긍정적이란 미국이 이용해 먹기 좋았다는 뜻이 아니구요.)
    • 어제 저 기사 보고 한참 웃었네요. SBS에선 나름 젊잖게 표현했지만, 김영삼...참..-_-;;
      노대통령에 대한 평가를 보니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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