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1.
오랫만에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를 다시 봤습니다.
마론 브란도는 ㄷㄷㄷ
현재의 모든 영화연기가 여기서 출발했다 해도 과장이 아니겠죠.
아마 제가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연극을 보는 일은 없지 않을까 싶어요.
누가 연기하든 아마 실망할테니까요.
원래 엘리아 카잔의 연극은 비비안 리가 아니라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의 제시카 탠디가 히로인이었다죠.
(비비안 리 제외 모두 연극배우들 그대로 썼다고;;;)
바벨의 도서관에 무수한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가 있다면
비비안 리 대신 제시카 탠디가 나오는 버젼을 꼭 보고 싶어요.
2.
참 재밌있더군요.
강철의 연금술사가 여자분 만화였다니 OTL
역시 남녀 구분은 의미가 없어요;;;;
3.
(음식 사진 재중)
어느 날 홍대 초마의 짬뽕
맛있긴 한데 제발 이 정도 중국집은 동네에 한 군데씩은 있는 세상이 되길!! 제발 ㅠ
탕수육은 실하긴 한데 제발 이 정도 중국집은 동네에 한 군데씩은 있는 세상이 되길!! 제발 ㅠ
와인책 읽다 문득 앙드레 루톤의 와인이 먹고 싶어서 꺼내든
자몽향 물씬나는 화이트.
카드할인 신공까지 해서 2만원대였으니 정말 싸게 구한듯, 그래도 내겐 비싸지만.
'어제 뭐 먹었어' 레시피를 그대로 베낀 닭고기 전골.
닭보다 국물 머금은 배추가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