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말이 제일 듣기 싫으세요?

제 경우엔 직장에서 


1. 창조적인 어쩌구 저쩌구....

2. 새로운 어쩌구 저쩌구...

3. 혁신적인 어쩌구 저쩌구...

4. 가족적인 어쩌구 저쩌구...

5. 내일까지 어쩌구 저쩌구...

6. 긍정적인 마인드 어쩌구 저쩌구...


인것 같습니다.


참고로 제 친구가 제일 듣기 싫은 말은

"못생겼어" 랍니다. (그래서 바로 못생겼다고 말해준 -_-;;;;;;(친합니다;;))


저희 언니 같은 경우엔 (시어머니가) "친엄마처럼 생각하고 어쩌구 저쩌구..." 일 것 같네요.


듀게 분들은 또 어떤 말을 듣기 싫어하시나요?

    • 직장에서 듣기 싫은 말은 "내 일처럼" "가족처럼" 이런 거 아닐까요
    • 가족적인~ (가족 부려먹듯 편하게 일시키겠다는 식으로 들리는건.....나뿐?)
    • 이 글 리플 폭발 할 듯.....
    • 대부분 "가족적인"을 싫어 하시는군요. 전 직업때매 굳이 순위를 뽑자면 "새로운" 인거 같네요.
    • 넌 애비, 에미도 없냐. 없거든요~
    • 잘생겼다는 말. 지겨워요.



      (후다다닥)
    • "행정반에서 알립니다. 전병력 연병장으로 집합해주십시오."


      지금은 아니지만 듣기 싫었던 순위로 따진다면 이거 따라올게 없을듯
    •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마라
    • 그런 말은 이상론에 불과하죠. 너무 나이브하시네요.
    • "다 해서 내일 아침까지 책상위에 올려놔"요.
    • 나도 한 때...(후략)
    • 저는 언론에서, '이 현상의 경제적인 효과는'하고,
      선진국 드립치는 거,
      정말 짜증나요.
    • JennyBeckman/ 제 입장에선 저거시 현실입니다. 흙...
    • 선진, 선진국, 선진국 대열 - 선진은 필요없고 상식적이기만 했으면.
      열심히 하겠다, 철저히 하겠다 - 그냥 가만히 있었으면.
      유감이다 - 사과를 제대로 했으면.
    • 비전 도약 혁신 가치
    • 나도 왕년엔~,내가 사람 보는 눈이 좀 있는데~ 로 시작하는 말들이요. 정말 싫어요.
    • 나는 확실한 사람이야, 대충하는 건 못 봐!
      그러면서 자기는 대충함.(진짜로 '못 보'기만 할 뿐)
    • be/ 그냥 무시당하는줄 알았습니다ㅠ 사실 우리 어머니한테 지겹게 듣...(퍽)
    • 오늘 내가 보낸 하루는 어제 죽은 사람이 간절하게 보내고 싶은 내일이다....라는 요지의 말이 정말 싫습니다. 전혀 다른 두가지 경우를 그럴듯하게 연결해서 사람 놀리는 것 같아 아주 불쾌합니다.
    • 생각해보니 '죽기 살기' 류의 말들이 싫은건 사실이네요. 죽을것 같이 살고 싶지는 않은듯?
    • 우리땐 안그랬다.
      시간이 지나서 생각해보면, 그때도 다 그랬었죠. 원래, 과거는 미화되고, 현재는 늘 고통스러운 겁니다.
    • 도매금으로 싸잡아 넘기는 모든 표현.


      (남자들이란, 여자들이란...etc) ⓑ
    • 초면에 대놓고 '말랐다'라고 말하는거 기분 나빠요! 예의가 아니라고요! ⓑ
    • 폴라포/ 사실 저도 엄마한테 그소리 지겹도록 듣습니다☞☜ 그런데 모든 엄마들이 다 이러시지 않나요??(엄마가 보기에도 정말 못생긴 아들이 아니라면요ㅠㅠ)
    • "목숨 걸고 해봐!!" 이말 진짜 싫어요. 그래서 제가 "그러면 당신은 목숨걸고 뭘 해봤는데요?" 이렇게 응수하면 대답도 못하더라고요
    • 짜증나! 없던 짜증도 불러일으키는 마법의 주문이죠.
    • 폴라포/ 아아.. 어머니.. 이 땅의 우리 어머니.. 그럼 저도! (후다닥... 「( '_')」)
    • "날로 먹는다"
      뭐든 내 일은 힘들고 남 일은 쉽게 보이는 법이죠.
    • "오빠, 우리사이를 다시 생각해봤으면 좋겠어요"
      "오빠가 날 진짜 좋아하는건지 잘모르겠어요"
      "오빠랑은 그냥 진짜 친한 오빠동생 사이로만 남았으면 좋겠어요" 등등.
    • "왜 결혼 안하세요? 혹시....?"
    • 전 회사에서 "위기" 어쩌고 저쩌고 하는 것들이요. 위기라는 말로 항상 협박을..

      어떻게 된게 벌써 몇년째 항상 위기 인지 참.
    • 회사 다닐 땐 그놈의 '혁신..혁신..혁신..--;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 여자의 적은 여자... 웩. ⓑ
    • 금요일 오후에 관리분이 던지는 한마디.. "XX씨 바쁜것 같던데, 내일 출근 하죠?"
    • 상사는 고객이고, 고객은 신.
    • 안녕핫세요/ 저랑 똑같으시네요. 이 말 싫어하시는 분 처음 만났어요.

      "짜증(나/나게/난다)" 싫어합니다. '짜증'이란 감정이 별로 발달하지 않았는데, 이 말이 유행하면서 알게 되었죠.
    • 네? 전 모르겠는데요?
    •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 싫은걸 왜 즐겨요? 내가 변태야?
      -나를(우리를) 가족같이 생각해라 : 이런 말은 꼭 가족같지 않은 인간들만 말하더라. 나에게 가족은 애증의 대상이거든요?
      -그 분이 화를 잘 내시긴 해도 뒤끝은 없거든. 네가 이해해라 : 화낸 놈이 화내고 나서 미안하면 미안했지 뒤끝이 있을리 없잖아. 왜 상대가 화낸 걸 내가 이해해줘야 하지?
      -월급의 두배를 일해야 회사가 돌아간다 : 이런 말은 꼭 월급 적게 주는 회사가 말하더군요. 나에게 동기부터 부여해달란 말이다!
    • 가족 운운하는 모든 직장상사들!!
    • 그러니까 여자/남자 친구가 없지.
      저러니까 아직도 시집을/장가를 못갔지.
    • 가족적인 회사/상사/동료 어쩌고 저쩌고...하는 말들이요. 가족은 가족이고 직장은 직장이죠-_-
    • 이게 다 너를 위해서야. 내가 안 위한다는데 저 말 좀 그만갖다붙이시죠.
    • 크리에이티브 운운
    • "짜증나!" 라는 말 정말 듣는 사람도 짜증나게 하는 말이죠.
      "왠만하면 가라." 선보고 와서 거절의사를 밝히니 큰아버지께 들은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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