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마취 수술로 사랑니 빼신분 계세요?

교정치료 중인데 다음달까지 사랑니 뽑아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소개받은 구강악 전문 개인 병원에 갔습니다.
오늘 뽑기로 했는데 입 안을 자세히 보더니 옆쪽 뼈를 다 들어내서 전신마취 수술로 빼야한다고 하네요. 자기가 산전수전 다 겪어봤는데 가장 어려운 케이스라고;
외래로는 안되고 입원해야 한대요.

교정 아니면 손대지 말아야 할 사랑니같은데 골치아파졌습니다. 혹시 매복 사랑니 전신 마취로 뽑은 분 계시면 경험담이나 병원추천 부탁드릴게요. 전 주변에 이렇게 사랑니 뽑았다는 이야길 들어본 적이 없거든요.

    • 대학병원급에서는 전신마취로 뽑습니다.

      개인병원이 미덥지 못하시면, 대학병원급에 가서 한번 상의를 해 보세요.

      마취자체가 그리 위험한 것은 아니니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겁니다.
      • 여긴 지방인데 최악의 경우는 대학병원에서도 서울로 가라고 보내는 거겠죠. 어쨌든 대학병원에 가보려고요. 가장 큰 문제는 발치 예약잡기 힘들다는 거겠죠.
    • 제 동생이 대학병원에서 입원하고 사랑니를 뺐는데 아침에 시술받고 종일 입원해있다가 저녁에 퇴원했습니다.
      동생은 한번에 두개를 빼느라 그랬어요. 매복이기도 했고요.
      • 저도 두개랍니다. 당일 입원인거군요. 좀 낫네요. 저는 전신마취하면 깨어날때 고생해요. 그래서 심란하네요ㅋㅋ
    • 저도 꽤나 심한 케이스였는데, 전신마취는 안했는데... 얼마나 심한 경우일지 상상이 안가네요.
      • 다 뼈 안쪽에 있고 옆에 어금니 뿌리를 녹이면서 깊숙히 아래로 자랐고 신경에 닿아있고 뼈가 남들보다 앞에 있어서 가로막고 있고... 라고 하셨어요. 일단 다음주에 대학병원으로 가야겠습니다.
    • 보통 사랑니발치가 치과치료중 가장 위험하단 소리도 하던데... 저도 교정문제로 3개를 뽑았는데요
      저는 개인병원에서 했고 두 사랑니가 매복이였는데 부분마취만하고 발치했습니다. 뭐 케이스에 따라 다른거겠죠?
      그런데 문제는 딱 하나입니다. 발치한 날 잠을 잘 수가 없어요. 그래도 하루니까... 버티면 됩니다.
      교정하고 있으면 드는 생각은 '아 좀 빨리할걸' 뿐입니다. 사랑니문제는 시작이니 어서 시작하시길!
    • 헉 치과가서 충치치료받다가 사랑니 네개 다 신경에 가깝거나 매복이니 대학병원가서 하루에 한쪽씩 ㅋ뽑으라고. 안아파서 놔두고 있는데 무섭네요. 마취 입원;;;ㄷㄷ얘는 대체 왜 나는거죠? ㅠㅠ
    • 제 동생도 매복이었는데 대학병원에서 그냥 부분 마취로 뺐어요. 그래도 엄청 힘들어하던데요. 통증에 독한 앤데 아파서 운건 평생 처음이었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교정의 가장 큰 고비가 될 것 같아요. 얼른 해치워야겠군요.
    • 사랑니 주변에 온갇 신경들이 지나고 있기에 사랑니 적출은 수술로 취급하고 있죠. 전 어금니가 15년 뒤에 나와 신경 바로 옆으로 뿌리가 지나고 있어서 이빨을 밀고 어느정도 나올때까지 모양 포기하고 기다려야 했었어요.



      일단 안전성을 원하신다면 큰 병원이나 대학졍원을 추천드맂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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