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 아이패드2 사자마자....





오늘 아침 아이패드 출시 개통행사 중 회사 반차 내고 


올레스퀘어에서 8번째로 수령한 분이 인파에 밀려서 


그만 아이패드2를 손에서 놓치고 말았다는군요. 


아래는 관련기사... 


http://media.paran.com/news/view.kth?dir=9&dirnews=1454470&year=2011&rtlog=TAI


 



현장에서 소식을 전해들은 표현명 사장이  찾아와 직접 교환해줬다는군요. 


훈훈하게 마무리 되었네요. 




저는 잠깐 엉뚱한 상상을 해봅니다.


만약에 


뒤에서 밀은 그 분을 찾아서


시비를 가리다 분노의 멱살을 잡고 서로 엎치락 뒷치락 싸움을 하고서... 


아이패드2 출시 행사장은 순간 아수라장이 되는거죠. 


찢어지고 늘어진 옷을 추스리며 경비원에 이끌려 나가는 동안에도


악을 지르며 몸부림을 칩니다. 


올레스퀘어를 쫓겨나 아직은 쌀쌀한 아침공기를 마시며 


다시 회사로 돌아가는 마음은 어땠을까 하고요. 


짖궂죠?


제가 아이패드 1이 있어서 그러는 억한 마음이 드는 것은 아니고요. 


뭐... 한낱 기계에 불과하겠지만, 


더 큰 화면으로 페이스타임 해보면 거대하고 아름다울 것 같아요.



 




    • 맨 밑에 여자분, 화면에 있는 것보다 뒤에 포커스아웃 된 모습이 더 예쁘지 않나요? 화면빨이 안받는 걸까요 흐리게 나와 예뻐 보이는 걸까요?
    • 1이 더 묵직하니 잘 생긴 것 같아요. 그러니까 부럽지 않아요 ㅠㅠ
    • 고화질+클로즈업 효과때문에 아마 실물이 더 나으시겠죠(?)
    • OneWeek, mii / 저는 아이패드2만 눈에 들어오는데요.
      calmaria / 아직 현역이니까요. 토닥토닥...

      오늘 손에 아이패드2 잡은 분들 긍정효과 얼마 가지 않을거에요. 그럴 것 같아요.
    • OneWeek / 찍힌 사진과 실물의 각도가 달라서 그렇지 않을까요.
      아이팻에 찍힌 사진은 볼살이 통통하게 정면에서 잡힌 사진이고 그 사진을 아래에서 찍는다고 그게 갑자기 아래에서 찍는 각도가 되진 않지만
      여자 분 실물은 아래에서 찍혔잖아요.
    • 대충보다 후루룩님 이야긴줄 알고 심장이 쫄깃(야한거 아님)해졌잖아요. 막짤 언니 이쁘네요 ♥
    • OneWeek / 색톤이 다르네요.. 아이패드에 찍힌것은 푸른톤이고 아웃포커싱되서 나온 사진은 웜필터 끼운것 처럼 따스한 오렌지톤.. 사람 찍어놨을때 약간 따스한 톤으로 설정하면 더 이뻐보이더라구요.
    • [씨네21] 기사 보고 아이패드를 사야할 것 같은 불길한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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