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0.

오늘의 외부 움짤.


1.

고양이 녀석은 진통제 주사를 맞고 나니 조금 기운이 나는 거 같습니다. 예방주사 부작용일지도 모른다고 하던데요. 근데 그 부작용이 왜 3주 뒤에 터지나. 아직 확실한 건 없어요. 하여간 조금 편해보이는 거 같아 다행입니다. 내일 좀 편하게 가겠어요.


2.

카라 사태가 해결된 모양이군요.

3.

고스트 스토리는 예상 외로 빨리 읽히네요. 지금 하권 절반을 읽었습니다. 근데 영화 스토리와 일치하지 않는 부분이 많아요. 워낙 긴 소설이니 가지치기를 했어야했겠지만. 하여간 늦어도 내일 오전까지는 다 읽겠습니다. 


4.

5월 12일에 시사회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없다면 그 날 놀러갔으면 좋겠는데.


5.

허블 3D는 그럭저럭 재미있게 보긴 했는데, 63빌딩 아이맥스 같은 진짜 아이맥스 상영관에서 봤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허블 수리 장면보다는 3D로 재구성한 우주 여행 장면이 더 재미있었어요.


6.

전주에서는 무얼 먹어야 잘 먹었다고 소문이 납니까? 시간표를 봤는데, 식사 시간 여유가 충분할 것 같습니다. 


7.

오늘의 자작 움짤.

    • 6. 전주에서는 그냥 5000원짜리 백반만 드셔도 (소문이 날 지는 모르겠으나) 그 이상의 가격을 하는 웬만한 서울 백반보다 저렴하게 맛있게 잘 드셨다고 생각하게 되실거에요!
    • 전 백반 잘 안 먹는데...
    • 삼백집을 비롯한 콩나물 국밥은 어떠세요?
    • 6. 남문시장 피순대랑 전일슈퍼에서 맥주에 황태포 꼭 드셔보세요~
    • 1. 아이고 정말 몸이 아팠나요. 사람처럼 예방접종 부작용이 생기는군요.
    • 백반을 안 좋아하신다면.. 혹시 코스요리도 안 좋아하십니까?

      2. 일상 생활에서도 한 번 제대로 뒤엎어줘야 일이 잘 돌아가게 되는 때가 분명히 있더군요.. 많은 위험부담이 따르지만 말입니다. 아무튼 다행
    • 피순대는 먹지만 맥주는 안 마셔서...
    • 피순대, 콩나물국밥... 다른 건요...
    • 전주 비빔밥, 반야(?) 돌솥밥, 베테랑 칼국수, 진미집 콩국수 등등 생각나네요.
    • 잠실익명/ 양이 많나요. 전 땅콩만한 위를 갖고 있어서...
    • 몇끼니 드실 건데요?
    • 듀나님 좋아하는 음식은 별로 아닌가봐요 ㅋ전주는 토속적인 음식이 많은데
      상덕카레 옴시롱감시롱떡볶이 베테랑칼국수는 어떤가요 ㅎ 순대국밥 먹고 싶네요. 남들 다 아는 식당 말고는 잘 모르겠네요.
      전주하면 소바도 맛있다던데 안먹어봤네요.
    • 헉. 어디 추천할 곳이 있어서 물어본 건 아니구요..
      미식가인 제가 아는 사람은 고급 식당 가서도 코스요리 먹는건 싫어하더라구요.
      편식 하는 타입은 아니지만 맛이 괜찮아도 자기가 좋아하는 요리들만 다 갖춰서 나오는건 아닌데 굳이 이거저거 다 먹는건 싫다면서..
      그 친구는 소식 하는것도 아닌데 아무튼 코스를 안 좋아하더군요. 백반 안 좋아하신다는 거 보고 비슷한 이유로 코스를 안 좋아하지 않을까 싶어서 물어봤어요.
    • 아뇨. 코스를 싫어하지는 않아요.
    • 대답이 없으시니 머쓱하네요. 콩나물국밥은 삼백집으로 하세요. 다른 이름난 곳들은 처음 접하는 분들이 싫어하기도 하더라구요. 삼백집이 극장들이랑도 가깝고...
    • 아, 잘 모르겠어요. 네 끼나 다섯 끼 정도. 아마 다섯 끼.
    • 5. 2010년 봄에 이버트 옹과 함께 앉아서 아이맥스 상영관에서 그 영화를 관람한 추억이 환기되는군요... 보통 3D 안경보다 큰 안경 끼고 봤었습니다.
    • 그 정도라면 비빔밥도 드시고 오시는 게 좋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종로회관이나 가족회관을 권하고 싶은데, 비빔밥도 워낙 취향이 다양해서요.
      놋쇠(돌솥말고)로 드시고 굳이 '특'으로 드실 필요는 없을 겁니다.
    • 전주에 가면 베테랑 칼국수는 먹어줘야죠. 관광버스 타고 와서 먹는 분식집이라니...;
    • 전주는 한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천국이죠. 반찬 많고, 그 반찬 하나하나가 서울것보다 좀 더 맛있고, 싸고, 신선하고.
      그런데 외국음식, 퓨전음식, 독특한 별미를 찾는 분에게는 황무지입니다.
    • 에이 빵집 추천할까요. 풍년제과 밤식빵이랑 땅콩전병 진짜 맛있는데. 파리나 뚜레와는 다른 맛있는 맛!
    • 음식 남기는 거 싫어하고 재활용 음식 먹을까봐 걱정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떤가요.
    • 남기는 것 싫어하시면 좋아뵈는 집이 거의 없겠죠. 재활용여부는 모르겠군요.
      제 친구들 식당에서 알바했을 때 재활용 이야기는 들어본 적 없습니다만.
      전주 뿐 아니라 지방은 서울보다 더 싸고 후하죠.
    • 백반이라면 모를까 한그릇 요리라면 재활용의 여지가 별로 없지 않나요. 물론 양이 많은 편이라 남기지 않으려면 배탈나실지도 몰라요.
      식성좋은 동행과 함께하심이 ㅎㅎ
    • 결국 이러다보니 백반, 정식 같은 건 포기하게 됩니다.
    • 혼자 가요. 그리고 원래 반찬을 나누어 먹질 않아서...
    • 전주라는 곳이 한식으로 소문난 곳이라서, 그게 싫으시다면 갈데가 없어요.
      빵 드세요 빵. 서울에서 절대 못 사는 지방빵집의 맛은 이렇구나.. 하심이 ㅎㅎ
    • 아 생각을 못했네. 맛있는 치킨집 있는데 설명을 못하겠네요. 근데 혼자 드실거니 치킨집도 쉽진 않겠네요.
    • 제가 좋아하는 콩나물국밥집 여럿에게 알리기 싫어서 쪽지 보내드려요.
    • 전주 백반집들은 거의 반찬 재활용 할 겁니다. 아니면 그 가격에 나오기가 어려워요. 걱정되시면 안가시는 게 날 듯 해요.
      한옥마을 근처에서 비빔밥을 드신다면 '종로회관'을 추천합니다.
      한정식이라면 '양반가'도 맛있지만 한끼에 3000천 칼로리 정도를 섭취할 각오를 --; 동행이 없고 땅콩만한 위라면 어려울 거에요.

      영화 거리 근처라면 '가본집'의 옛날 자장면/우동도 맛있어요. 전주 사람들은 대를 이어서 가는 곳이죠.
      위에서 추천하신 '옴시롱감시롱' 떡볶이에 저도 한 표 더합니다.
      '효자문' 갈비탕은 간장 베이스인 국물이 특징인 곳인데 호불호가 분명해요. 저는 무척 좋아합니다. 가격 대비 양이 많지 않아요. ^^; 덜어먹는 김치 시스템이니 반찬 걱정은 덜하실 수 있겠네요.
      메가박스와 영화거리 사이에 있는 국수집도 무척 맛있는데 지금 상호가 생각이 안나네요. 메가박스에서 영화거리 향해서 갈 때 오른쪽 두번째 골목...즈음에 있을 겁니다. '새참국수'!!!!!!!! 맞을 거에요. 여기는 가격대비 성능이 아주 뛰어난 보리열무비빔밥도 있습니다.
      영화거리와 큰 길을 사이에 두고 있는 무늬만 차이나타운 쪽에도 맛있는 중국집이 많습니다. 물짜장을 한 번 드셔보셔도 색다를 듯 해요.
      콩나물 국밥이라면 언제나 '왱이집'이라고 생각해요. 하도 유명세를 타서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지만 전 몇 십년을 먹어도 사랑할 겁니다.(웬 고백이냐..)
      저는 아직 먹어보지 않았지만 피순대라면 남문에 있는 '조점례 피순대'라고 하더군요. 순대국에서 싱그럽고 향기로운 맛이 난답니다. ㅎㅎ 이곳은 한옥마을과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어요.

      이 외 지역 맛집 추천이 필요하시면 또 여러가지로 올려주세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9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1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