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에 괜찮은 의원 있나요?

예, 뭔가 상태가 상당히 이상한 사람들은 꽤 많이(응?!)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좀 괜찮은 정치인을 꼽으라면 누가 있을까요? 정말 몰라서 물어봅니다.

전두환에게 큰절한 원희룡은 빼주세요.

 

설마 요근래 주목받는 홍정욱?

 

딱히 기억나는 사람은 정두언 의원 정도인데 어떤가요?

민본21도 왠지 짜고 치는 판의 한축을 이루고 있는것 같아요.

지도부가 사고 치면 그 다음에 민본21이 나서서 쇄신요구를 하고 그러다가 유야무야 되는 흐름이 좀 있지 않았나요?

    • 없어요. 한 명도 없어요. 요새 홍정욱이 괜찮다는 소문이 나도는 것 같던데 정말 끔찍합니다ㅣ.
    • 한명도 없습니다.

      있다면 이미 왕따되어서 도태됐거나 당적을 바꿨겠죠.
    • 홍정욱은 트류니히트입니다. 분명해요 두고보십쇼
    • 예전에 그나마 괜찮았던분중에 고진화씨라고 계셨는데 당내에서 엄청나게 왕따만 당했던 기억이...

      이분 요샌 뭐하시는지도 궁금하네요.. 예전에 총선앞두고 한나라당 공천에서 배제됐던걸로 기억나기도 하고..
    • 홍정욱이 괜찮을 정도라면...//그때 양 원수가 그냥 정권을 잡았어야 했다규~
    • 가끔 언론에 나오는 모습을 보면 김성식 의원이 그나마 좀 괜찮아 보이더군요.
    • 홍정욱이 자꾸 괜찮다는 말을 듣는 걸 보면 이미지 정치라는 게 먹히긴 먹히는구나...하는 생각만 듭니다.

      차라리 홍준표가 "괜찮은 일면도 있긴 있다"라고 한다면 수긍할 수는 있습니다만,
      이분도 주변에 워낙 최악이 우글대다보니 상대적으로 고평가받는 부분이 있죠.
    • 저도 예전 고진화씨... 자기 지역구 공천에서 전여옥에게 밀렸던 걸로 기억해요.

      한나라당을 변화시키기 위해 입당하셨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서 유심히 지켜봤더랬죠.

      말씀대로 국회의원으로 계시는 동안 내부에서 전쟁을 벌이시더군요.
    • 고진화는 더 이상 의원이 아닙니다만.
    • 고진화는 더이상 의원도 아니고, 한나라당에서도 제명당하지 않았던가요?
    • 에전 김홍신...정도..;
    • 의원직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윤여준씨. 그리고 김장수 전 국방부장관.
    • 원희룡은 어떤가요??
    • 아 큰절한 원희룡은 뺴라고 하셨군요...
    •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0100511542162624&outlink=1
      김성식 의원의 의정활동 실적은 상당히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대부분의 초재선급 의원들은 직장인으로 치면 소시민에 가깝습니다. 한끗발만 좋은 환경이 주어지면 다들 웬만큼 할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실제로 일도 많이 하죠. 국감기간에 쏟아지는 자료 하며, 평소에 만들어내는 법안들을 보면요.
      결국 '공천'과 '언론'의 벽을 넘지 못할 뿐이죠. (그래서 2,3선쯤 갈 때엔 선택을 하죠. 때려치거나 물들거나...)
    • 의정활동으로는 위에서 몇분이 언급한 김성식 의원이 발군이더군요. 김성식 의원은 손학규 대표가 경기도지사였을때 정무부지사를 지냈습니다.
      (지금은 갈라졌지만)이명박-정두언과 비슷한 관계였던건데, 손학규가 한나라당을 탈당할때 그냥 눌러 앉아서 지금 자리까지 왔죠.

      심상정 전 대표도 얼마전에 모 강연에서 "한나라당에서 진보로 데려올만한 사람이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김성식 의원의 성실한 의정활동은
      매우 돋보이더군요"라고 얘기하더군요.
    • 옛날엔 '비록 한나라당이지만' 찍어줄만한 사람이 좀 있었긴 하죠.
      김홍신, 김원웅, 고진화 등등...
      공통점은 한나라당으로부터 '좌빨이라서' 라는 이유로 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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