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초반 보이그룹 뮤비 두 가지

Another Bad Creation, 줄여서 ABC-_-의 1991년도 데뷔앨범 타이틀곡 'Playground'



역대 최연소 보이그룹이 아닐까 싶은데 제일 어린 멤버가 8살이었어요 아마. 올망졸망 귀여운 이미지라 마이클 잭슨의 Black or white 뮤비에 잠깐 얼굴을 비추기도 했고요.
아이돌답게 실력은 그저 그랬지만-_- 80년대를 주름잡은 보이그룹 뉴에디션 출신으로 청년 알앤비 그룹 BBD(벨비브디보)의 멤버이기도 했던 마이클 비빈스가 프로듀스한 그룹이었지요. 뉴잭스윙의 벨비브디보, 알앤비의 보이즈투멘에 힙합과 귀여움을 가미한 어린이 버전이어서 종종 세 팀을 묶어 소개했어요. 보이즈투멘의 데뷔곡에도 '보이즈투멘, ABC, BBD~' 하는 구절이 있었던 기억.


ABC보다 조금 늦게 데뷔한 Kriss Kross. 92년도 힛트곡 'Jump'는 국내 방송에서도 종종 틀어줬어요.



이쪽은 릴바우와우(지금은 릴 떼고 그냥 바우와우던가요)와 여성 보컬 그룹 Xscape를 발굴해서 날리던 저메인 듀프리가 프로듀스.
역시 마이클 잭슨의 Jam 뮤비라든지, 당시 윌 스미스가 후레쉬 프린스라는 예명으로 출연하던 시트콤 Fresh prince of Bel air에도 얼굴을 비추었구요. ABC보다는 실력이 조금 나아서 청소년이 된 이후에도 앨범을 한 장 더 냈어요.

화창한 일요일 오후에 고리짝 보이그룹의 뮤비를 찾아보고 있자니 지금은 어디서 뭘 하고 있을지 애틋한 감상에 젖어듭니다 -_-


    • mac daddy와 daddy mac이군요 ㅋㅋㅋ런디엠씨 뮤직비디오에도 나왔었죠.
      그나저나 저 티비쇼 추억의 In living color네요 Keenen Ivory Wayans얼굴도 반가워요.
    • 갑자기 바닐라 아이스가 보고 싶어지네요 ^^
    • 유튜브 덕택에 당시에도 보지 못한 방송이나 라이브가 줄줄 엮여나오니 괜히 회상조가 되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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