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저는 이지아씨가 안쓰러워요

인터넷 안하려고 하는데 친구에게 문자받고 인터넷창 열고는 삼십분 넘게 검색했습니다.

서태지와 이지아라니요. 

서태지의 데뷔와 은퇴를 모두 청소년기에 맞았지만 막상 팬은 아니었던 저로서도 충격은 충격이군요.


이런 연예인들의 사생활 관련 기사의 댓글 반응들이 늘 그렇듯

이번에도 역시 댓글의 태반은 이지아씨를 비난하고 있더라구요.

물론 정우성씨와의 신의의 문제가 있기도 하지만

상당수의 댓글들은 이지아씨와 서태지와 함께 살고 그 부유함을 누리고 

그녀의 수준높은 취미생활도 연예인 데뷔를 위한 밑거름도 다 서태지 돈으로 했으면서

이제와서 위자료 뜯어내려고 한다는 요지의 비난이더군요.

송혜교/현빈 때도 그렇고 이런 기사에 대한 댓글은 참 일관성이 있어요. 정말.


제가 여자이고 이지아씨와 비슷한 연배여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소식을 처음 접했을 때도 그렇고 계속 검색해보면서도 그렇고

이지아씨가 참 안쓰러워요.


물론 이지아씨는 서태지씨를 사랑했겠죠.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고.

지금은 위자료 청구소송 중이지만 그들의 결혼 생활 어딘가에도 행복하고 아름다웠던 시절이 있었을 거에요.

그리고 제 기억에 따르면 서태지가 결혼하면 죽어버리겠다던 자살특공대에 대한 기사도 나오던 때였으니

이 사람을 선택하면 버려야 할 것들이 많다는 것도 어린 나이지만 알고는 있었겠죠.


하지만 반짝반짝 빛난던 십대 후반 소녀의 시절에 서태지를 만나

세상사람들이 인생의 황금기라고 이야기하는 이십대를 고스란히

서태지의 숨겨진 부인으로 살아야 하는 것이 쉽지 않았을 것 같아요. 어려웠을 거 같아요.


특히 제 이십대 초반을 생각해 보면 말이죠.

하고 싶은 것도 많고, 재미있는 것도 많고,

사랑을 하면 그 사랑을 세상에 자랑하고 싶기도 했던 그 시기에 

철저하게 존재하지 않는 사람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은

어쩌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기쁨을 상쇄할만한 문제가 되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한 편으로는 서태지씨가 많이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보호하기 위해서였을 수도 있겠지만 말이에요.


50억이라는 돈은 어마어마한 돈이겠지만

철저하게 비밀로 살아왔던 둘이 고작 50억 때문에 이렇게 공개되는 것을 감수하면서까지 

두 사람이 소송을 하게 되었나 생각해보면 말이죠.


이지아씨에게 그 50억은 그냥 돈이 아니라

그녀 20대의 삶의 증명이자 보상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돈의 규모보다는 돈의 의미때문에 포기하지 못하는 것 같다는 그런 망상 말이죠. 


어찌되었든 이지아씨도 서태지씨도 그들의 아이들도.. 아 정우성씨도

상처를 덜 받는 선에서 이 문제가 잘 해결되길 바라봅니다.


아..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이야기를 엄청 길게 썼네요.

오늘 일이 충격은 충격인가 봅니다. 

    • 우리 엄마 반응도 첨에 그러시던데요. 서태지성격 이상하네 이지아 힘들었겠다 숨어서 지내느라고...이러시더라구요.
    • 저는 50억이라는 액수가 재밌더군요.
      서태지 재산은 분명 수백억대 이상일건데 50억을 소송이라... 어떻게 생각하면 서태지쪽에서 그냥 두 손 들고 내줄수도 있는 금액이잖아요. 결혼사실을 밝히지 않는 조건으로요.
    • 어느 한쪽만 더 안쓰럽다 말할 이야기는 아닌거 같아요. 그리고 50억이 서태지 입장에서 별로 부담안되는 금액인지도 더 자세히 살펴봐야 될일인거 같습니다.
    • 시러 / 초등학교 때 주워 들은 거고 팬이 아니니 정확한 정보인 것은 아니지만 서태지는 꽤 자린고비라는 소리 들었어요. ;;;;
    • 사정이야 본인들이 알겠죠. 사생활인데요뭐.

      그렇게 꽁꽁 숨기고 살면 답답할것 같은데..본인이 선택한거니 뭐라 할 것도 없죠.
    • 저도 시러님과 같은 생각했네요. 십수년간 숨겨온 비밀값치곤 헐하지 않은가 ㅋ자신들도 언젠가는 밝혀질 일이라고 생각했었다면 그럴 수 있었으려나. 위자료 뜯어낸다 운운하기에는 그 비밀결혼으로 인해 유지된 재산이 더 클것 같군요.
    • 저도 안쓰럽다 싶어요. 댓글 하나가 상당히 짠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아이를 낳으면 뭐해. 아무한테도 말을 못하는 걸'
      사랑에 눈이 반짝한 스무살엔 생각하지 못했던 일을 많이 겪었겠죠.
      joan / 아... 저도 들은 기억 나요, 그 얘기.
    • joan/ 물론 서태지는 소송에 굴복하지 않고 공판을 진행했죠. 우리가 지금 보다시피. 하지만 꽤 고민하지 않았을까요? 모든 게 다 밝혀질지도 모르는 상황이었으니까요.
    • 저도 팬더댄스님 리플에 동의.

      이지아만 안쓰럽다고 말하기엔 이지아 본인도 이렇게 꽁꽁 비밀스럽게 감춰야될거 감수하고 선택한 길이겠죠.
    • jungle/ 제 어머니 반응도 그랬어요. 애들도 불쌍하다고...
      시러/ 저도 액수가 왜 하필 50억일까 했어요. 변호사들이 정했겠지만 말이죠.
      달빛부유/ 그렇겠죠.
      joan/ 서태지씨 자린고비라구요? 이런.
      팬더댄스/ 그래서 망상이죠. 잘잘못을 가리기 보다는 그냥 제 이십대가 생각나면서 감정이입을 한거 같아요.
      피노키오/ 금액의 근거가 궁금하긴 해요. 저도.
      amnesia/ 그 댓글 밟히네요. 정말.
    • 십수년간 숨겨운 비밀값이라 쳐도 이지아나 서태지에게 모두 50억이라는돈이 작은 돈이라고 할 수 있을지 일단 모르겠습니다.
      저같은 서민뿐만아니라 서태지나 이지아 둘다 모두 50억이라는 돈은 큰돈이겠죠.십수년간 비밀값이든 뭐든

      그리고 엄밀히 말해 이혼 청구소송에서 재산분할시 주요사항이 아시다시피 결혼전에 서태지 재산도 다 분할가능한게 아니라 결혼후에 재산형성과정에서 부부가 같이 기여한 몫등으로 한정이 되는데 14년간 재산 불려진 금액중에서 50억이라면 역시 작은 액수는 아니겠죠. 이 50억도 이지아 요구대로 다 받는건 아닐테고 여러가지 따져본후 여러가지 제한 금액을 가져갈 가능성이 클테고..
    • 당연히 50억은 큰돈이지요. 다만 97년 당시건 중간에 음반내고 들어왔을때건 혹은 지금이건 비밀리에 결혼했음-팬들을 속였음-이 밝혀짐으로 해서 생기는 경제적 손실이 더 클것 같아서 말이죠. 까고말해 신비주의가 장사밑천에 일조했음은 사실 아닌가요. 재산분할이야 법원이 알아서 할일이니 제 알바 아니긴 하지만. 14년간 숨겨온 걸 50억에 밝히게 된건 ㅋ 뭐 언젠가 밝혀질 일이었을테니 본인은 상관없을지도 모르겠지만
    • 오늘 망상을 정리하는 의미로 이지아씨가 작사한 "뱀파이어 로맨스"의 가사를 올려봅니다.

      널 잃어버린 내 가여운 희망 … 지친 메마름
      너를 얼마나 더 알아야 하는 걸까? 널 이해하려면 …
      이젠 말해 봐 네 모든 걸…..
      너를 삼키던 그 외로움까지

      너만은 I won’t let you go.
      이 하늘이 마를 때까지만
      Please don’t leave me… Don’t leave without me
      너만은 I won’t let you go.
      나와 이곳에 머물러줘
      Please don’t leave me… Don’t leave without me

      끝없는 어둠 속에 널 가둔 이세상이 널 속이고 또, 감추고 이를 드러내지 않고
      빛없는 암흑 속에 날 가둔 이세상이 날 속이고 또, 감추고 나를 드러내지 않고……

      널 잃어버린 내 빛 바랜 시간 … 낯선 기다림
      너를 얼마나 더 알아야 하는 걸까? 널 이해하려면 …
      이젠 말해 봐 네 모든걸…….
      너를 삼키던 그 외로움까지

      너만은 I won’t let you go.
      이 하늘이 마를 때까지 만
      Please don’t leave me… don’t leave without me
      너만은 I won’t let you go.
      나와 이곳에 머물러줘
      Please don’t leave me… don’t leave without me

      Tropical dreams of you… tragic fate destroyed my heart
      Tropical dreams have gone…. Tragic fate destroyed my hopes

      새장 안에 널 가두고 … 널 속이고 또 감추고
      짙은 어둠 안에 날 가두고 이를 드러내지 않고
      새장 안에 널 가두고 …. 널 속이고 또 감추고
      짙은 어둠 안에 날 가두고 이를 드러내지 않고
    • 피노키오/ 그런거야 이미 2000년 컴백하면서 이미지야 많이 깨졌습니다. 최근 음반판매량은 더 저조하기도 하고 이미 신비주의로 인해 얻을게 큰 상황도 아닙니다 그래서 서태지측도 돈을 줘가며 입막음같은거 안하고 그래 재산분할소송? 할테면 해봐 이랬을 수도 있구요. 뭐 중요한건 자세한 속사정은 아직 밝혀진건 아니니 더 들여다봐야 될일이겠지만요.
      +
      50억 부른게 결혼한후 재산증식에 기여한 몫으로 받을돈은 어차피 그정도여서 애초에 청구한것일수도 있다고 가정하면 서태지 입장에서 더큰돈으로 입막을 할 여건이 안되서 이렇게 소송까지 간 상황일수도 있습니다. 님과같이 " 서태지인데 입막음비용으로 50억도 못써? 돈몇십억 그냥주고 입막음하고 신비주의 유지하는게 더 낫지않아?" 라고 단순히 생각할 문제가 아닙니다. 일단 위에 말한대로 예전 음반내면 몇백만장 팔던시절 서태지가 아닙니다. 저작권료라는게 있지만 예전 서태지와 아이들시절만큼 거금을 한꺼번에 받는 수준은 아니고..
    • 누가 이기적이다 더 불쌍하다 말할 문제는 아니라고 봐요. 부부 당사자들의 선택에 따른 결과일테니까요.
      아이가 서태지 혼자만의 소유물이 아닌이상, 사랑하는 사람의 아이를 낳으면 뭐해 말도 못하는걸..같은 표현도 역시 불완전한 해석이라고 보구요.
    • 글쎄요. 아직 누가 불쌍하다 어떻다 할 땐 아닌거 같아요.
    • sourcream, jpeer, 허기/ 제 글이 두 사람을 편가르는 것 처럼 읽힐 수 있겠네요. 너무 이지아씨에 대한 생각만 한 거 같아요. 잘잘못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정보에서 생각해보니 이지아씨가 안됐더라 하는 이야기였습니다. 둘 사이의 일은 둘만 아는 거겠죠. 글을 애매하게 써서 죄송합니다.
    • 이번 재산분할청구소송과 평소에 서태지가 자린고비라는 루머가 어느정도 연관성을 지닐수있을지 의문이네요. 무슨 평소에 엄청나게 통큰 사람이라도 이런 거액의 재산분할이 얽히면 소송까지 갈수 있는거죠. 돈문제에 있어서 너무 나이브하게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은거 같네요.

      그리고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씨디음반시장 완전 죽은 90년대 후반부터 가수들이 거금을 버는 시대 자체가 아닙니다. 분기별로 저작권료야 제법 챙기긴하지만.. 예전 90년대 중반 몇백만장 팔던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위주로 생각하며 서태지 재산이 지금도 몇백억일텐데 50정도는 그냥 돈 주라는대로 주고 입막고 신비주의 고수하는게 낫지 않았을까? 이렇게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네요.
    • 전 누구탓이나 누가 더 불쌍하다 이런건 아닌거 같아요.
      어린나이에도 서로 사랑해서 결혼한거고 이제 이혼으로 끝을 맺은건데
      서태지는 팬들에게 대중들에게 결혼유무를 속인거고 이지아도 나이야 연예인들 많이 속이지만
      본명이 이지아라면서 자기 본명 맞다고 계속 그런건데 모든건 서태지 때문이야라고 하기에
      본인도 책임에서 피할수는 없을거 같은데요. 전 예전 이지아 논란때도 사람이 숨기고 싶은게 있겠지
      누구나 다 힘든 시절은 있는데 했는데 이번에 본명 속인건 좀 놀라웠어요.일부 사람들은
      연예인들 예명 많이 쓰지 않냐면서 다른 연예인들 이야기 들고 오는데 그런 연예인들도
      다 본명은 '진짜'로 밝히죠. 전 본명까지 속이는건 진짜 처음본거 같아요.

      물론 서태지 때문이기도 하지만
      배우가 되고 나선 본인 스스로 커리어 지키고 이미지 관리도 있는거죠.
      오히려 요즘엔 서태지도 서태지지만 배우 이지아로써의 커리어 굉장히 중요하지 않나요. 유명배우인데.
      서태지vs이지아 하면서 누가 더 나쁘다고 편드는건 말씀대로 지양해야 하겠지만요. 그냥 전 이지아한테
      되게 실망스러워요. 다 거짓말 같아서요. (서태지는 기대를 안해서 실망도 없다고 볼수도 있을거에요.)
    • utopiaphobia/ 이지아가 본명이 이지아라고 했었군요. 실망스러워 할 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이혼으로 터져서 더 난리이긴 하지만 서태지 부인이라는게 밝혀지는 것의 충격을 생각한다면 가능한 숨기고 싶긴 했을 거 같아요. 쩝.
    • 이지아씨가 사생활을 숨겨야 하면서 감당해야 했던 수많은 괴기돋는 루머들 생각하면 50억이 많은 액수는 아닌듯..
    • 안됐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엄청난 행복이 있기도 했겠죠. 물론 다 짐작이지만요.
    • 레사/ 가사가 헛투루 읽혀지지가 않네요.
    • 음 민감한 이야기겠지만 댓글양상들보니 이 담론역시 XX차별로 입장차가 갈리는 지점이 생기는거 같네요. 하긴 XX를 떠나 서태지 재산이 다들 수백억대로 알고 있는 상황에서 쉽게 50억도 못줘? 그렇게 언뜻 단순하게 생각할수야 있긴 하겠지만요.

      복잡한 돈문제를 떠난다해도 일단 이지아씨만 안됐다고 말하는 분위기 역시 이해가 안가네요. 그동안 숨기느라 괴롭기는 서태지씨 또한
      마찬가지였을텐데 하는 생각은 다들 안드는건지..
    • roko/ 제 고등학생 시절, 스무살 시절을 생각해보면... 여러모로 공감되는 댓글입니다.

      꼼데가르송/ 그런 거 같아요. 저건 위자료가 아니라 재산분할이지만요. 정작 위자료는 5억 밖에 안되어 좀 놀랐어요.

      푸른나무/ 저역시 짐작이지만 행복했던 시절이 분명히 있었을 거라 생각해요.

      애플탱고/ 그렇죠. 하물며 제목도 뱀파이어 로맨스.
    • 달빛부유/ 논란만들고 싶지 않아요. ㅠㅠ

      그냥 호도하시는 거 같아서요. 저나 다른 분들은 서태지가 잘못했다거나 괴롭지 않았다고 생각하지 않고 그렇게 이야기하지도 않았습니다. 비록 댓글이긴 하지만 저역시 잘잘못을 가리겠다는 의미가 아니었다고 말씀드렸구요.

      그저 서태지씨가 아닌 이지아씨에 대해 좀 더 이야기하는 것 뿐입니다.

      무슨 대결 식으로 댓글이 번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 레사/ 제 리플이 왜 호도라고 불리어야 되는지 모르겠네요. 아직 누구 한명만 딱 중점적으로 거론하며 안쓰럽다고 두둔할 단계는 아닌거 같아서
      리플 달아 본것일뿐입니다. 물론 저도 이지아씨가 그동안 숨기고 사느라 얼마나 갑갑했을까 하는 생각은 듭니다.위에 푸른나무님 말씀대로 반대로 어느 시절엔 그만큼 행복하기도 했을테구요.
    • 달빛부유/ 호도라는 표현이 지나쳤던 거 같아요. 철회하고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는 단어사용에 좀더 신중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음 상하셨다면 부디 풀어주셔요.
    • 레사/ 아이고 급사과를 하시니 제가 더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저도 너무 필요이상으로 까칠하게 리플달지는 않았는지 보다 신중하게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제댓글들이 레사님 겨냥해서 들으라고 한 이야기들은 아니였지만요.. 레사님도 혹시나 마음 상하신게 있다면 풀어주시길. 앞에서 말한거와같이 레사님만 겨냥해서 말한게 아니라 전체적인 분위기가 너무 한쪽으로 쏠리는건 아닌가싶은 마음에 리플달아봤던것일뿐이라고 생각해주시길 ^^;
    • 이지아의 자식들은 티비에 나와 처녀인척 방긋방긋하는 엄마를 보고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또 자기 아빠를 보고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이지아도 서태지도 전혀 안쓰럽지 않아요.
      안쓰러운건 애들뿐.
    • 생강/

      동감합니다. 서태지 이지아 누가 더 안쓰럽냐 이전에 일단 가장 안쓰러운건 애들이라는 생각도 2222

      뭐 서태지의 요구때문에 이지아도 숨기기 싫은데 숨긴거겠죠라고 반박할 분들이야 있겠지만. 어찌됐든 애들 심리에 분명
      악영향을 미쳤겠죠. 물질적 삶이야 풍족하게 살았을지는 몰라도..
    • 그나저나 문화대통령 서태지의 전부인이라면 이제라도 질투하는 세력이 많지는 않을런지.. 암튼 대박 뉴스네요. 새벽에 잠결에 잠시 본 뉴스가 꿈인줄 알았어요. 뭐? 누구랑 누구가 이혼했다고??? 결혼은 언제했고;;;
    • 두 사람 사이에 자녀가 없다는데요.
      잘못된 보도랍니다.
    • 애들이 없다는 기사는 뒤늦게 확인했군요...-_-; 정말 혼돈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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