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로열 패밀리...

샤워하고 나오니 막 시작.

    • 전 앞부분 대사 몇 개를 놓쳤네요.
    • ... 그리고 답글 제로인 채 끝. :-)

      근데 원장의 증언이 무슨 도움이 되겠어요. 이미 같은 모양의 다른 곰들이 있다는 게 알려져 있으니 원장의 증언은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죠. 안다고 주장한다 해도 그게 신빙성 있는 증언이 되겠어요?

      김여사 진술서는 내용이 뭐려나요. 진짜일까요.
    • 오늘 되게 연극스럽게 연출하네요. 염정아는 막판에 뿜은 호러퀸 내공이 찰지군요
    • 처음엔 좀 지지부진해서 불안해하다가 -> 역시 또 허술한 게 좀 보여서 아쉽다가 -> 막판 염정아 vs 김영애씬에서 열광하고 나니 끝나네요.

      예고를 보니 바로 다음 회에서 또 뒤집히는 듯 하긴 한데, 그래도 마지막 장면 하나만으로도 만족스러웠습니다!

      ...근데 무플이었네요 이 글;;;
    • 막판 화면 분할을 보니 갑자기 24시가 떠오르더군요.
    • 저도 봤습니다. 다 진짜는 아니고 80% 쯤일 거 같아요.
    • 막 끝난는걸 시작인줄 안거 같군요,
    • 근데 막판의 염정아 보는데..만화의 초점 사라진 눈동자의 인물 같아서 무서웠어요.ㅠㅠ
    • 몇회 주춤하다가 다시 재미있어졌네요.
      이전까지 염정아에 별 관심 없었는데 새삼 놀라워요. 천가지 눈빛의 연기자
    • DJUNA/ 원장의 증언은 일단 한변 긴급 구속시키는 구실 정도였겠고 원장을 잡아 넣었던 사람을 압박해서 거짓 인터뷰를 시키고 그걸로 이미지에 똥칠해보자... 정도의 계획으로 이해했습니다. 뭐 그래도 뭔가 좀 엉성하긴 합니다만. -_-;;

      진술서는 자기가 김마리고 갸는 내가 낳은 아들인데 내가 죽였지롱~ 얼레리 꼴레리 정도가 아니었을까요.
    • 연극같은 연출이라는데 한표. 마지막 염정아 얼굴 들이미는데 완전 무서웠습니다. 천하의 공여사도 덜덜덜.
    • 이 드라마는 허술하다가도 때론 감탄을 자아내게 되네요.
      아무튼 마지막은 꽤 재미가 있었습니다
    • 곰돌이 인형가지고 범인으로 몰아가고 협박하는게 너무 말도 안되고 웃겼어요.
      곰돌이 인형에서 한지훈의 혈흔이나 dna 가 나온것도 아니고 살해당한 날의
      알리바이도 명확하고(김인숙의 취임식장에 있었으니까요.) 고작 한지훈한테 엄청난 원한을 갖고 있는 원장의 진술하나가지고
      한지훈을 범인이라고 단정하고 기소를 한다는게.... 그게 법정에서 증거로 채택이나 되겠습니까?
      그 신참내기 검사야 말할거 없이 바보이고 부장검사야 jk하수인이니 그렇다치지만 친구라는 검사까지 저러는게 참...
      검찰들은 바보인가...하긴 현실에서도 검찰의 바보짓들을 심심찮게 보니 아주 말안되는 상황은 아니겠네요.
      암튼 좀더 말이 되고 그럴듯한거는 없었을까요? 작가가 안일하게 이야기를 쓰는것 같아서 별로예요.
    • 같이 본 분 말씀으론 별로인 듯 하다가 한 회에 딱 한 장면 정도 집중해서 보게 되는데 그 부분이 너무 재밌다고. 그런데 가만 보면 그게 결국 순전히 다 배우들 파워 때문인 것 같다는데... 오늘 에피소드의 경우엔 몹시 동의하게 되네요. 갑자기 염정아에게 불타는 팬심이 솟구칩니다.

      근데 차예련 쓰러져서 촬영 못 한다고 했었죠. 가뜩이나 생방 제작이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또 어떤 영향을 미칠지... -_-;
    • 전 로패에서 허술하다 작가 역량이 없다 이러는거 이해 안가요. 이정도면 훌륭하기만 한데. ㅠㅠ 빠심인건가.



      수제곰돌이라 다른곳에 있기 힘들고 작정하고 위증하는 증인이 나오면 난감하겠지요. 그리고 그런 엉성한 상황속에서도 jk는 한변을 집어넣을 로비력을 가진 것이고.
    • nixon/ 오랜만에 만난 워낙 맘에 드는 드라마이기 때문에 기대치가 높아져서 그런 거다... 라고 이해해주세요. 적어도 저는 그렇습니다. ^^;
    • 불판 새로고침은 하고 있었자만 딱히 할 말이 없어서 댓글을 못달았어요;
      마지막 씬의 염정아의 무심한 표정 좋았어요. 그리고 오늘 헤어스타일이 가장 맘에 들어요.ㅎ
      예고에서 공순호가 한변에게 자네가 케이를 처리할 수 있겠냐고 물어보는 거 좀 어이없었어요. 오늘 마지막에 김여사가 내민 카드가 뭔지 봐야 알겠지만 저게 무슨 상황인가 싶더군요.
    • 어린물고기/ 그건 이전에 한변이 '김인숙이 변하면 내가 직접 제거하겠다'고 말한 조건으로 공회장이 김인숙을 받아들인 것 때문에 나온 대사 같은데요. 이제 변했으니 니 말 책임져라 뭐 그런 의미.
    • 이 드라마 정말 좋다고 생각했는데요. 각본도 훌륭하고 연출도 뛰어나고 다들 명연기에...저도 곰돌이 건은 그냥 한 변호사 이미지에 상처나 내보자 정도로 생각했어요. 그리고 요즘 검사들 하는짓 보니까 저렇게 말도 안되는 걸로 우선 기소부터 하고 보는것 같던데. 무죄 판결 받더라도 재판과정이나 언론에 공개되면 명예회복이 어려우니까요.
    • S.S.S/ 그 대사 기억해요. 그런데 공순호 회장이 그걸 요구할만한 입장인가 싶어서요.
      공회장이 그 말을 했다고 한변이 꼭 그렇게 할건 아니..겠죠. 편지 내용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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