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새끼 낳어요

어젠가 그제밤에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 했는데 새끼 소리 였네요 그때 낳고 있었는지.

얼마전 부터 빨리 움직이지 않고 뛰어오르든델 돌아서 가고 그랬는데 살이 쪄서 그랬나 했죠.

뒤에서 보면 하마 같이 보일 정도로 배에 살이 엄청 쪘어요 사료를 잘먹어서 그런가보다 했었죠.

새끼를 가졌구나 짐작도 했는데 새끼 낳으면 어쩌냐 걱정부터 했었죠.

아침에 보니 새끼 다섯마리가 꼼지락 거리는데 이리저리 물어 옮기기도 하고 젖먹이고 있네요.

얼마나 힘들었는지 털이 뻣뻣이 다 젖었습니다.

걱정거리가 하나 더 생겨 기분이 별로 입니다 어쨌든 다 잘 자라야 하니까.

    • 네마리는 노란 엄마 털색인데 한마리만 까만털이네요.
    • 다섯마리나.. 귀엽겠네요.
    • 다섯 마리 모두 건강하게 잘 클 수 있으면 좋겠어요. 에고 안쓰러운 마음이 먼저 드네요 어미도 새끼들도요.
    • 벌써 새끼를 낳았나요. 그 냥이는 가영님네가 안전하다고 느꼈나봐요. 새끼까지 낳은걸 보니 평생 가영님과 동고동락할 운명이네요.
      한달 넘도록 보이지 않는 집 앞 길냥이 생각이 나서 부럽기까지 합니다. 어미도 새끼도 건강히 잘 지내길.
    • 인증사진 없으면 무효

      (으... 너무 이쁘겠어요. 보고 싶어요 ㅎ)
    • 아 노랑둥이들...태어난지 얼마 안 되었으니까 한 이주 지나면 사진 찍어도 되지 않나요 너무 신기하겠어요
    • 네 눈 뜨면 올려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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