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물 먹는데 힘듭니다.

가뜩이나 몸이 찬데,

찬음식이나 찬음료를 무척 좋아해요.

 

요즘 생기는 두통과 부종, 그리고 감기의 원인 중 하나가

늘 즐겨 마시는 찬물과 찬음식이라는 사실을 알고 부터,

 

뜨거운 차를 마시기 시작했는데요.

 

아... 이거 너무 힘드네요,

습관이란게 이렇게 무서운지...

 

아삭아삭 깨물던 얼음생각이 간절해집니다. 벌써부터....

 

중독이란게 술이나 담배, 카페인에만 있는게 아니로군요.

    • 굳이 뜨거운 차를 마시는 것보다 그냥 미지근한 물부터 시작하는 것은 어떨까요?
    • 배가 아프면 찬음식 저절로 싫어지던데, 복통은 없나보네요?
      저도 아이스크림의 차갑고 부드러운 식감에 많이 위로 받는 요즘입니다...
    • ㄴ 너무 자주 마셔서 면역이 생겼나봐요.
    • 정말 너무 찬걸 좋아할 게 아닌거 같아요. 한여름에도 아무리 더워도.
      저도 그런데 사실 아이스크림 이런거 막 퍼먹음ㅠㅠ;
      캐모마일이나 재스민, 우롱티 같은 걸 체온정도로 식힌 후에 마시는 것도 참 좋은 것 같고요.
      사실 고양이혀라 뜨거운걸 잘 못먹다보니 차를 만들어 놓고 잠깐 놀다오면 먹기 좋은 온도가 되있더라고요;
    • 너무 뜨거운 것도 식도암 등을 유발 할 수 있기에 꼭 좋은 것만도 아니라더군요..
    • 역시 너무 뜨거운거 너무 차가운거 너무 짠거 너무 단거 너무 신거 이런거 좀 위험한 것 같아요. 그런데 전 좀 그런거 좋아하는데;
      어렸을땐 안 짜고 순한것만 좋아했는데 맵고 짠거 좋아하면서 제가 성격이 좀 괴팍해진 것도 같고-.-
    • 뜨거운 거 아닌 더운 거
    • 자두님은 하루에 마실 분량의 티를 미리 끓여두셨다가 그걸 실온에 보관하시면서 수시로 드시는게 제일 나을것 같은... 데 제가 이거 몇 번 해봤는데 의외로 꽤 귀찮아지는 일이더라고요-.- 제가 너무 게을러서 그럴지도.
    • 아...그기분 알것같아요 근데 요즘 전 집에서 정수기를 샀는데 전기를 안꽂고 그냥 정수만 되는거라 미지근한 물밖에 안나와서 편하고요.. 위가 안좋아서 양배추즙을 먹고 있는데 그게 거의 물같으면서도 상온에 보관하는지라 딱히 차갑지가 않아서 좋아용..
    • 저도 그랬는데.. 계속 마셔보면 버릇이 들더라구요. 저도 뜨거운물 먹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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