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런코3 끝났네요 (우승자 스포 유)

 

프런코 글이 종종 올라와서 와봤는데

어라? 마지막회가 끝났는데 글이 하나도 없네요.

 

결국 신주연이 우승했네요.

욕심 많고 야심으로 똘똘 뭉친 신주연..캐릭터는 그렇다쳐도 작품도 제 스타일은 아니었는데

우승을 차지하니까 고개가 갸우뚱해져요.

기회 분배의 의미인지.

아님 제가 권순수 & 이세진 조합 팬심이 강한건지 ㅎㅎ

 

그나저나 기사는 온통 국내파의 승리에 초점이 맞추어져있네요.

 

엇 그리고 징크스는 깨지지 않았어요!

첫 회 우승자 = 최종 우승자.

 

 

 

    • 어제 못봐서 아쉬웠는데 후기 감사해요. 역시 예상대로 신주연이 우승했군요. 모든 정황상 그렇게 될것 같았어요.
    • 첫미션 우승자가 최종우승한다는 징크스는 계속 이어지는 군요 ~
    • 엇 어제 글 있었는데 지워졌네요~저도 뒤늦게 프런코에 올라탔지만 권순수 옷이 사랑스럽고 이쁘던데 전문가가 보는 눈은 다르겠죠?
    • 신주연 엄청 싫어요.... 입 삐죽대는거부터 맘에 안들었는데 진짜...ㅠㅠ 이기적인 3인방끼리 뭉치더군요(황재근, 정희진)
    • 시즌 초반 신주연은 좀 밉상이었지만 후반엔 별로 신경질 안 부린 거 같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딱히 누구에게 팬심은 없었는데, 가족 미션때 신주연한테 맘이 좀 기울긴 하더군요.

      옷 보면서 권순수는 흠잡을데없이 완벽하고 럭셔리하고 안정적인 느낌이 좋았고,

      신주연은 신주연대로 가족미션의 연장선상에서 치유의 과정이 보이는 것 같아서 우승했음 좋겠다 싶더라구요.

      사실 누가 우승해도 이상하지 않은 파이널이었다고 생각해요.
    • 상금은 신주연이 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유학갔다오면 콤플렉스는 없어질까요
    • 이세진과 권순수를 교육 잘 받고 품위 넘치는 (그래서 결정적으로 재미없는) 모범생들에 비유한다면,
      신주연은 온갖 복잡한 감정들로 부글부글 대는 독기 서린 왕따소녀처럼 보였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앞의 두 사람을 보는게 더 편하고 흐뭇하겠지만,
      결국 디자이너의 입장에서 창의성을 응원하고 싶은 사람은 신주연 같은 사람일듯해요.
      근데 이런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자기 친구 삼고 싶은 사람 찾듯이 '쟤 너무 싫어'라는 평이 나오는건 좀 이해가...
      전 시청자 투표 안받는 프로라는 게 이런 면에서 보기 편하더라고요.
    • 신주연씨 옷이 재밌긴 가장 재밌었어요... 권순수씨도 평가 좋았잖아요...
      정희진씨하고 황재근씨 옷을 너무 귀엽게들 입고 오셨더군요
      지난 시즌 출연자들 모습도 반가웠네요 ㅋㅋ
    • mii / 우승의 명예도 있지만 상금도 무시못할 요소죠. 저 역시 상금은 신주연이 갖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나머지 두 후보자는 오피스텔에 개인 작업실까지 마련해놓고 갖춰진 환경에서 준비하는거 보니까.. 이 친구들한테 상금은 큰 의미가 없을꺼 같아요.
    • crayon/ 나오는 사람들을 친구 삼고 싶은 사람 찾듯이 봐야지만 싫어하는 감정이 나오는건 아니잖아요.
      그냥 그렇게 행동하는 사람 싫어해서 그냥 싫다고 한건데요. 감정을 이입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싫다고 하는건데 왜 그러시는지;;;;;
    • 꽃과 바람 / 특히 황재근씨 ㅋㅋ 이 분은 어디서 봐도 눈에 딱 튈꺼같아요. 정희진씨는 역시 컬러의 향연! 튀게 입고 왔단 말에..재근오빠만 하겠어요? ㅋㅋ
    • 파이널이 가장 예측 힘들고 재밌었어요.

      그간 시즌 3 참가자들이 전에 비해 실력이 떨어진다는 글을 많이 봤는데
      전 외려 출중한 사람들이 많아서 하나가 딱히 튀지 못 하는 쪽으로 봤거든요.
      권순수나 이세진이나, 이전 시즌에 참가했다면 확 튀었을 것 같아요.

      이세진 옷 정말 예뻤어요. 저로선 당장 입고 싶던 옷!
      권순수의 컬렉션은 이전 시즌의 이우정, 정고운 쇼를 떠올리게 하더군요. 창조적, 안정적, 일관적이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역시 우승은 신주연이 하길 바랐네요. 리얼리티 쇼에 알맞는 드라마틱한 참가자는 아무래도..

      인터뷰 중 시즌 2 김지혜씨 보고 방가방가- 본인의 주종목인 남성복 브랜드 런칭은 하셨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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