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 잡담...(스포있어요)

1.

지난 주 저희 어머님이 밤 12시 넘어서 문자 메세지를 보내셨습니다.

이쁘고 참한 권리세 탈락에 충격받았다는 내용... -_-

덧붙여 백청강, 이태권, 손진영 걔네들 비주얼 안 되는데 어떻게 여기까지 왔냐...

노래보다 비주얼로 판단하셨던 우리 어머니.

 

그런데 이번 주엔 백청강이 떨어질까봐 걱정하는 문자를 보내셨더군요. 헐.....

백청강의 목소리는 결국 여심을 잡는 매력이 있나봅니다.

 

2.

뭐 같은 말 여러번 나왔으니 다시 바낭하고 싶진 않습니다만...

1,2번 후보들 노래 그 정도로 불러놓고 살았다니 참...

2번 후보의 스타성을 전 갈수록 모르겠습니다. 기획사에서 원하는 후보가 권리세, 데이빗 오 정도라는 기사도 있던데...

2번은 인기가 많아서 그렇다치고....1번은 진짜 의외네요.

전 공연보고 너무나 당연히 이번에는 컴백홈 하실 줄 알았거든요.

 

3.

백세은씨는 시종일관 밝은 미소를 띄고 독특한 음색으로 노래를 부르는 게 참 보기 좋았습니다.

제 개인적으론 백세은씨 베스트.

왜 다들 베스트 부르고 떠나게 되는지 원....

 

4.

슈스케도 진행자를 임창정에서 중간에 바꾼 적이 있지요?

MBC도 고려를 하면 안 될까요? 아, 물론 임창정 진행과 비교하는 건 정말 실례입니다만.

 

5.

마지막 끝나고 서로 얼싸안는 장면에서 혼자 소외된 셰인..

어색하게 손 흔들던데.... -_-

말이 잘 안통해서 별로 안 친했나봐요. 

 

 

그런데 아직까지 딱히 "이 사람이 우승했으면 좋겠다"싶은 사람이 없네요....

    • 백새은양 웃는 얼굴은 참 좋은데... 그 노래를 처음부터 끝까지 그렇게 생글생글 웃으며 부르는게 뭔가 좀 깬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 엠알 빼고... 노래 좀 진득하니 완곡 들어봤음 좋겠어요. 멘토가 노래를 잘 골라주면 좋은데 다들 뻘 노래들을 골라주니 안타깝네요.
    • 저희 어머니도 얼굴로 평가하시는 경향이 있더군요. 앞의 드라마를 안 봐서인지...
      어차피 노래는 다 엇비슷한데 얼굴 보고 뽑으면 되는 거 아니냐는 느낌.
    • (딴소리) 김윤아는 왜 어깨에 네스카페 캡슐을 잔뜩 달고 나왔대요...? -_-
    • blustery/ 저도 beautiful은 백새은씨처럼 예쁘게 불러서는 안되는 노래라고 봐요.
    • blustery/ 아, 저 사실은 원곡 잘 몰라서...그저 웃는 게 예쁠 뿐....
      KEiNER/ 이런, 또 이름 틀렸군요. 그 가설 맞는듯요...
      김제인에어/ 목소리가 묻힐 때도 있더라고요.
      혼자생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캡슐커피였군요...ㅋㅋㅋㅋ 키세스 초콜렛이 이상하게 생겼다 했더니...ㅋㅋㅋ
    • 2.2번이 누군가 했더니 데이비드 오였군요. -_- 어휴 오늘도 정말 더럽게 못하는데 이 분은 위탄의 강곱등인가 보죠?
    • 김제인에어/ 동감합니다. 백새은은 이번 미션에서 곡 해석 자체를 잘못했죠.
    • s.s.s / 앗; 정말 캡슐커피 달고 나온 건 아니구요. 너무 비슷해서 한 이야기였어요 ㅋㅋㅋ
    • 혼자생각/ 아, 저도 농담이었는뎅....민망...ㅋㅋㅋ
    • S.S.S./ 아.. ^^;;;실은 저도 댓글 달아놓고 '설마 농담이셨으면 어쩌나' 하고 있었어요 ㅎ. 금색 키세스는 아마 아몬드. 맛이던가요
    • 1. 어머니 재밌으십니다. 하하. 목소리도 목소리고 웃는 게 워낙 순박, 해맑아보여서 은근히 여성 지지층이 꽤 되는 듯 해요.
      2. 김태원의 힘이자 외인구단 팬들의 힘이죠. 김태원씨는 오늘 보니까 '기적'이란 말을 아예 전략적으로 밀던데요. 손진영씨에 대한 애정이 각별해 보였습니다.
      5. 셰인은 베스트 프렌드가 지난 주에 탈락하고 그나마 남아 있던 멘토 스쿨 동료 하나마저도 오늘 떠나갔으니 이젠 정말 믿을 게 '형님' 밖에 없겠어요;

      전 이태권씨가 좋습니다. 우승은 백청강에게 밀려서 못 할 것 같지만 그냥 너무 좋아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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