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와 개] 또는 다른 종류의 애완동물.

노파심에서..

 

아기는 아무 것도 모르지요.

그 아기가 가까히 다가온 개에게(평소에 아무리 유순한 성격을 보였을지라도) 무심히 해꼬지 할 수도 있습니다.

 

개가 어떻게 반응할런지는 모르지요.

개가 느끼는 상황에 따라, 평소의 성품에 따라 반응은 다르겠지만..

어떠한 경우에는 아주 많이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두 세살 아기들이 동물의 눈을 꼬집어 뜯을 수도 있고,

동물의 발가락을 잡아당겨 입에 넣고 사정없이 깨물을 수도 있습니다.

 

 

1분 1초도 눈을 떼지 않고 감시하고 있었던 상황이었다 해도

동물의 방어 또는 반격은 순식간에 벌어지기 때문에 상황은 이미 벌아지고 난 다음이 됩니다.

 

간혹 영상으로 보여지곤 하는 개와 아이들의 친근 난폭한 장난들을 소재로한 홈비디오 같은 것들을

보기도 하지만..

그 것은 결과나 과정이 보기에 좋은 것들이 올라온 것 뿐입니다.

 

미니핀 정도만 되어도 아이를 공격해서 치명상을 입힐 수도 있습니다. 

저도 반려동물과의 생활에 관하여 우호적인 입장이긴 합니다만..

 

이번 일은 무섭군요.  초등생 보다 어린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조심에 또 조심이 필요하지요.

아이들도 아무 생각이 없는 경우가 많고, 애완동물들도 자신 보다 약해 보이는 상대에게는

아주 쉽게 폭력을 행사하기도 하니까요.

 

땅을 치고 후회해본들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사고라니... 끔찍합니다.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13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9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5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9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4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6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6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53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9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3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8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41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72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8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90 12-30